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빵 만들었어요.. 쑥쓰..
쫌 쑥스럽지만..함 올려 봐여..
너무들 잘 하셔서..
반죽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다 튼튼한 제 팔만 믿구 손으로 기냥 반죽 했네여..
생각보다 반죽도 괜찮구 발효도 잘 나온것 같아여...
음..
맛은 약간 싱거운면이..
소금이 조금 덜 들어간듯 하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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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이맘
'04.12.14 12:43 AM너무너무 잘 만드셨어요..먹음직하네요..
나중에 혼합곡식 사다 섞어 해 드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이지스페클 이런걸루요.2. sarah
'04.12.14 1:44 AM너무 잘 만드셨어요....홈피에도 가봤는데...아기가 너무 이쁘던데...엄마가 솜씨가 좋고 이쁘게 만드셔서 아가도 너무 이쁜가봐요....^^*
부러버...3. livingscent
'04.12.14 2:58 AM잘 만드셨네요.
전 예전에 한번 시도 해보고는 다시는 안해요.
너무 힘들어서 죽을 뻔 했답니다.반죽이 약간 되게 되서 치대느라 어깨가 빠지는 줄.
그래서 제빵기를 샀지요.ㅎㅎ4. cinema
'04.12.14 3:01 AM넘 맛나보이네요...^^
진짜 자랑하실것이 한두개가 아니예요..5. 딩동
'04.12.14 7:37 AM히야... 출근하자 마자 놀라고 갑니다
6. 광년이
'04.12.14 7:56 AM우와!!! 식빵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제빵기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저도 해봐야겠어요~ 흐흐흐~
7. 퐁퐁솟는샘
'04.12.14 7:57 AM캬~~~~~~
홈피 들어갔다가 벌어진 입이 안 다물어져요 ^^
@.@
넘 놀라서 지금 어질어질~~~~~
어쩜 그렇게 솜씨가 좋으세요?
바느질 솜씨 보니까 음식 만드시는 솜씨도 뛰어나실거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음식솜씨 바느질솜씨 뽐내실거지요?
기대할게요~~~~~8. 현석마미
'04.12.14 9:40 AM손반죽으로 저리 만드시다니..
대단 하십니당...^^9. 하코
'04.12.14 10:18 AM손으루다가 하셨단 말입니까~~정녕~~~~
10. 선화공주
'04.12.14 10:22 AM손으로도 저런 식빵이 가능하군요..^^ 넘 맛있게 부플었네요..^^
11. 귀염둥이
'04.12.14 12:07 PM모두 가지고 계신 드롱기 오븐으로 만들수 있는크기인가요?
담달부터 제과제빵을 배울려고 하는데
오븐땜시 고민이 많아용.12. 유경맘
'04.12.14 1:22 PM어머나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넘 기분 좋아여..
혁이맘님 혼합잡곡 참고할께여.. 지금은 울 아가 먹일거라.. ^^
귀염둥이님 전 드롱기 오븐이 없네여..
집에 동양매직 큰 오븐에다 한거에여..
빵틀은 작은걸루 했는데 먼저번에 이 크기가 드롱기에 들어간다고 하는것 같더군여..
제거 21*10*10 정도크기에여..
샘님이던가.. 쪽지 주셨져..
제껀 굽기 전에 계란물을 발라 구운거에여..
근데 하시지 마세여..
계란 비릿내가 나네여..
다 굽구 나서 버터 바르세여..
글구 레시피 여쭤 보셨져..
강력분 350g, 설탕 15g, 드라이이스트 8g, 물 220cc, 소금5g, 분유 15g, 버터 15g
만드는법은 아실꺼 같아서 이것만 올립니다..
전 그만 점심먹으러 갑니다.13. 미스테리
'04.12.14 8:29 PM오디 사셔요...막 친한척 하구 싶어요...^^
팔힘이 필요할때 팔뚝 무쟈게 굵은 미스테리 불러 주셔용..^^;14. cook엔조이♬
'04.12.14 9:36 PM빵반죽하는거 엄청 힘든데,,,,,,
어떻게 하셨길래 저리도 부드러워 보이는 빵이 되지요?
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되던데.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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