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간장 신나서 쓰다가..

| 조회수 : 3,61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22 12:05:00
맛간장 만들어 놓고 흐뭇해서 신나게..
어묵조림에 넣고,, 코다리 찜에 넣고 했더니..
시엄니께서.. 음식이 왜 '찌꺽찌꺽하다?'고 하시네요..
제가 또 맛간장에 설탕 많이 들어간거 잊고 또 설탕을 조금 넣은 것도 있지만..
...음.... 예민 하시기는..
이젠 그냥 간장 하고 반반정도 섞어서 써야겠네요..
찍어먹는 간장으로 먹기엔 정말 좋은데..
울 시집은 웬만한 건 다 간장 찍어 먹습니다..
만두나 부침개가 간이 다 되어 있어도 꼭 찍어먹습니다. 꼬맹이들도 젓가락에 부침개들고 간장 찾아 우왕좌왕 하는 거 보면...웃겨요~~~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22 4:51 PM

    간장이랑 섞어 쓰세요..맛간장만으로 음식하면 음식 색이 좀 진해지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176 눈비비며 먹던 일요일,햇살 된장 비빔밥~ 5 2004.11.23 2,474 3
8175 부산에서 차리는 생신상.. 8 아라미스 2004.11.23 3,932 5
8174 햄&파슬리&토마토케익 8 tazo 2004.11.23 3,229 35
8173 프렌치어니언스프(양파스프) 12 tazo 2004.11.23 5,162 22
8172 국을 싫어하는 아이의 아침밥.. (왕간단 소세지주먹밥) 8 브라운아이즈 2004.11.23 4,455 2
8171 콩나물 무침에 들깨 가루 8 가을향기 2004.11.23 3,066 2
8170 well-being 도시락 -쌈밥 7 maeng 2004.11.23 4,745 19
8169 살아야만 글을 올릴 수 있기에.. 13 앙팡 2004.11.22 2,510 4
8168 나의 태국요리 첫 입성기...팟타이에용...(싸고 맛있는 태국요.. 9 하루나 2004.11.22 3,431 3
8167 이시간쯤이면 왜... 12 miYa 2004.11.22 2,558 19
8166 한밤의 군고구마 4 슈슈~ 2004.11.22 2,318 9
8165 전라도 잔치에서 빠질수 없는 홍어회^^ 12 여우별 2004.11.22 2,838 36
8164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우거지지짐> 2 쪽빛바다 2004.11.22 3,007 27
8163 남은 재료 활용음식 - 닭가슴살초무침 하고 나서 닭이 남으면? 1 메이지 2004.11.22 2,189 11
8162 비취새우와 업그레이드(?)버전 7 쪽빛바다 2004.11.22 2,240 19
8161 김치- 해물 스파게티 (사진 없어 죄송..) 5 달구네 2004.11.22 2,221 83
8160 자투리 재료를 모아모아.. 모아전(?) 11 깜찌기 펭 2004.11.22 2,426 5
8159 자다가 일어나 만든 울 술안주~o^^o 9 cinema 2004.11.22 2,969 2
8158 단호박 구이 (크러스트 없이 굽는 간단 파이) 6 Joanne 2004.11.22 3,655 6
8157 퉁퉁 부은 눈으로 백일상 차리기.. 2 포포얌 2004.11.22 4,601 9
8156 허접.. 샘 따라서 늙은 호박전 8 짱가 2004.11.22 2,989 9
8155 하루에 세가지~ 3 2004.11.22 2,844 6
8154 고구마 브라우니 3 파란토마토 2004.11.22 2,706 23
8153 점심은 드셨나요? -핏자 한판- 1 김수진 2004.11.22 2,379 6
8152 굳어진 빵 재활용 간식 8 아지매 2004.11.22 3,158 4
8151 맛간장 신나서 쓰다가.. 1 sm1000 2004.11.22 3,615 2
8150 감사드리고싶어 참을수가 없었어요 4 onsal 2004.11.22 3,236 2
8149 카라로 차린 아버님생신상 9 최은진 2004.11.22 5,36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