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마트에서 사다 놓은 **냉동짜장이 생각이 나서
짜장면을 딸아이와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보다 간단한 조리법과 맛도 더 있네요..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짜장면에 오이가 고명으로 올려진 것을 좋아하여 오이를 올렸어요..
그리고 아침에 감자조림이 남아서 같이...썩어서 먹었답니다.
잘 익은 총각김치도 한 몫을 했구요..
19개월 된 딸아이의 짜장면 먹기전과 후의 사진도 같이 올려요....
아이들은 짜장면 먹은 후의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건 딸아이 몫

이건 제 몫 그릇은 이천 아올다 매장에서 셋트판매로 산 그릇입니다.



지금은 또 포도를 먹고 있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