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희집 아침상입니다..
늦잠을 자꾸 자는군요...
부지런할땐 6시반에 일어나 한정식 차려줬는데
오늘은 7시반에 일어나 놀라 차렸습니다...
20분만에 차린 아침상이예요..
후다닥 차리기는 양식이 최고죠...시간대비 효과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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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아
'04.11.4 9:49 AM컥! 저리 예쁘게 하고 아침을 드신단 말입니까??
너무 정갈하네요 ^^* 저희집 아침상과 사뭇 비교됩니다.
접시에 담을 틈도 없이 기냥 락앤락 통을 놓고 먹었다는 -.-
그래도 출근하는 아침에 밥챙겨 먹이는게 어디냐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토마토가 너무 맛있어 보여요.2. 신효주
'04.11.4 9:51 AM우와~~~~~~~대단해요...
아침에 저렇게 먹고 옴 얼마나 좋을까?
전 된장찌개 뭐 미역국 그런거 끓여먹고 나오는뎅.. 에궁3. 나루미
'04.11.4 9:56 AM괜힌 늦잠자서 미안해서 저리했답니다...
테이블보 하나만 깔아줘도 신경쓴것처럼 보여서
저리해주면 첨에 아들이 "엄마..호텔온것같아.."
하고 좋아하더니 이젠 심드렁합니다...
또다른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건지...4. 최진희
'04.11.4 10:04 AM안녕하세요
정말 환상이에염^^
토마토모짜렐라샐러드요 제가 엄청 요즘에 하고 싶었거든여
소스는 어떡케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토마토와 치즈는 그냥 잘라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눠 두는게 더 맛있나요??
초보새댁인데 신랑이 티비에서 보구 먹고 싶다고 해서 궁리하고 있었거든여 ㅡㅜ
자세히좀 알려주세요..........5. 강아지똥
'04.11.4 10:14 AM화려하고 든든한 아침이 되겠어여..^^
6. 리틀 세실리아
'04.11.4 10:37 AM오늘 들고나온 코스트코 머핀케익이 보이네요^^
초콜렛커핀이랑 호두머핀 냉동실에서 꺼내서 차가운거 먹음 더욱 맛있더라구요.
저도 모쩨렐라 치즈 한덩이 사서 함 해봐아겠어요^^7. 나무꾼
'04.11.4 11:12 AM토마토 사이에 하얗고 도톰한 것이 치즈였군요? 저는 언뜻 보고 계란 후라이인줄 알았아요. 속으로 '아침에 계란후라이를 3개씩이나....'하고 놀랐었는데..푸후후
8. 디아즈
'04.11.4 11:35 AM저런 치즈는 어디 팔아요?
9. 다혜엄마
'04.11.4 12:02 PM나무꾼님 찌찌뽕~^^저두 계란인 줄 알았어요.
남편을 일찍 죽이려면^^;;;;(무시라~~) 아침에 달걀 3개를 먹이란 말이있거등요.
치즈여서 다행이예요^^
나루미님.넘 이뿌네요.
전 아침에 다혜랑 다혜아빠 밥 차려주고 또 다른 준비에 바쁜데......
아침에 3식구가 같이 밥먹기란 저에게 넘 힘든일.....ㅡㅡ;;;;;10. 얄라
'04.11.4 12:05 PM제가 한시간 걸려 차려주는 저녁상보다 낫군요 -.ㅜ
11. 이교~♡
'04.11.4 1:03 PM계란광에 흰쌀밥 매니아인..울남편은 어찌해야 하는지 원...
열분~ 계란하루에 몇개 먹여야 해요???12. 민석마미
'04.11.4 1:16 PM대체 이거시 뭐시여?
잡지 사진 퍼왔쥬?
흐미
우아한 아침
저는 오절판에 들어있는 반찬 쓰윽꺼내 밥퍼서 서서묵고나왔는뎅
울아들 따라다니면서 밥도 못먹게해요 언제나 우아한 식탁에서 밥묵어볼까
부럽습네다13. 달콤키위
'04.11.4 1:34 PM우왕.. 20분만에 과일깎고 자르고 굽고 자르고 다 되는군요...
히히.. 근데 달걀후라이가 아니라굽쇼..14. 무지개
'04.11.4 1:39 PM넘 근사하네여.
없던 입맛도 생기겠어여~
점심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 또 먹구 잡다~~15. 이론의 여왕
'04.11.4 1:41 PM무슨 아침상이 우리집 잔치상보다 걸집니꺄?!
16. 히메
'04.11.4 1:50 PM바질 안 키우고 파는데는 없나요?
저도 모짜렐라 샐러드 해 먹고 싶은데..바질이;;; 바질이;;;17. 랄랄라
'04.11.4 2:08 PM얼마전에 러브체인님이 저 요리 올린거 보고 먹고 싶어서 일주일을 고생했는데
잦아들만 하니 또 나루미님이... 아흑..18. 헤스티아
'04.11.4 3:48 PM헉 저런 그릇은 저렇게 쓰니 폼 나는 군요... 넘 근사해요.. 이걸 보고 심드렁하다니,
19. 나루미
'04.11.4 5:26 PM생모짜렐라치즈는 코스코에서 샀어요..
요리법은 엄청 간단해요..
토마토랑 치즈랑 잘라서 겹쳐놓고
발사믹시고.포도씨오일(올리브오일).소금.후추섞어서 위에 흩뿌리면 되죠..
전 바질이 없어서 파슬리가루로 대체했어요.
진희님..전 그냥 냉장고에있던 토마토랑 치즈랑 꺼내서 했어요..
아무래도 시원한게 더 맛있는거같아요..
다혜엄마..저도 아침에 아들이랑 남편만 차려주고 다 나간뒤에 나중에 먹어요..
언제쯤 우아한 아침을 먹을런지...20. 나루미
'04.11.4 5:28 PM아잉~ 오타가 있네요...
발사믹식초입니다...21. joy21
'04.11.4 9:55 PM나루미님, 너무나 멋진 상차림이네요.
어제 뵐 때도 예사롭지 않은 분이라 느꼈는데,
과일까지 너무나 예쁘게 담으셨네요.
아시는 분이라 반가워요.22. 나루미
'04.11.4 10:11 PM아~ joy21님이시다...
번개갔다오니 좋네요..아이디보고 얼굴매치되니까요..
전 예사로운 사람이예요..하하
빨리오라고 조르시던 아드님은 잘 재우셨어요?23. 김순자
'04.11.4 10:31 PM역시 이 싸이트는 신랑과 함께 보기에는 문제가 있군요
혼자 몰래 봐야지 바가지 긁히겠습니다요~
찬사를 보내며~~~짝짝짝~24. 김혜경
'04.11.4 11:38 PM세상에나...우리 식구들 볼까봐 무섭습니다...
25. 미스테리
'04.11.5 1:51 AM나루미님...
일찍일어나시기 전날 연락주시면 바로 이닦고 가겠습니당...!! (당근, 먹으러죠...헤~)
저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무지 좋아합니당...^^
이제부터 핸펀안고 자야징...^^26. 나루미
'04.11.5 1:48 PM남편 출장가면 부릅죠...
우아한 브런치번개도?27. 레몬쥬스
'04.11.5 8:13 PM내앞에 앉아 계셨던 지와 미를 겸비하신 나루미님 이시네요 근데 우리집 컴에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제가 컴맹수준이라서 보고싶은데 음식솜씨도 예쁘신 얼굴만큼 좋을것 같네요 얼굴 아는 사람이 나오니 반갑네요
28. 나루미
'04.11.5 11:24 PM레몬쥬스님...잘못보셨습니다..지와미라니요..어디요..
레몬쥬스님의 우아함이야말로 돋보이셨습니다..
아드님께 빨리 배우셔서 요리솜씨 보여주세요.29. joy21
'04.11.5 11:55 PM나루미님, 오늘 출장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왔네요.
네.
두 아들 사이에 누워야 서로 장난 안하고 바로 잠이 들지,
안 그러면 잠드는데 1시간도 더 걸릴때도 있어요.
요즘 올리시는 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레몬쥬스님. 사진이 안보이는 것은 아마 사진 파일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인듯해요.
제목 위에 있는 upload 옆에 있는 파일명을 누르시면 사진이 새 화면으로 보이실 거예요.
다 보시면, 맨 위에 메뉴에 있는 역화살표가 있는 '뒤로'를 누르시면 다시 글로 돌아온답니다.30. 레몬쥬스
'04.11.7 10:36 AMjoy21님 너무 반가워요 얼굴 알면서 글쓰니 더욱더 반가워요 사진 안보이는것 이렇게 쉬운방법인데 그동안 몰랐다니 난 역시 컴맹이야 가르켜 주신대로 하니 아주 잘보이는 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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