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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는 콩나물 육개장으로...

| 조회수 : 2,74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26 20:27:00
쟈스민님의 육개장을 해보려다가 콩나물을 먹어치워야겠기에 제가 하던 방식으로

걍 해먹어 버렸슴다...^^

마트에 갔다오니 시간이 늦어 양지 끓일시간이 없어서 걍 국거리로 끓여 버렸지요...^^;

뭐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재료; 소고기, 콩나물, 양파, 대파, 국간장, 소금.다대기 (고춧가루와 마늘, 참기름이나 식용유)

1.고기를 넣어 끓이다가 콩나물을 넣고 익힙니다.

2.양파와 파 썬것을 넣고 조금만 끓입니다.

3.다대기를 만든다 .

  다대기는 위 괄호안의 재료를 섞어놨다가 쓰는데 기름은 참기름이나 식용유 다 됩니다.

  기름은 양념이 뭉쳐질 정도면 되구요!!!

4.다 끓은국에 국간장 조금과 소금으로 간한다!!!


이것도 간단하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7.26 9:34 PM

    맛있어보여요.
    위의것중 콩나물대신 숙주로만 바꾸면 제가 하는것과 똑같은걸요. *^^*

  • 2. 미스테리
    '04.7.26 10:10 PM

    아...
    숙주로도 하는군요!!!
    저희 엄마가 숙주를 안좋아 하셔서 음식에 잘 안쓰셔서 숙주 육개장은 생각도 못했어요~~

  • 3. 김혜경
    '04.7.26 10:13 PM

    저희는 숙주와 고사리...

  • 4. 미스테리
    '04.7.26 10:20 PM

    이거... 제 친구들은 잘 모르던데 올려놓고 보니 다 아시는건가요???

    그래도 설마 한분은 모르시겠져...ㅠ.ㅜ

  • 5. 고소미
    '04.7.26 11:14 PM

    저는 토란대.....빠지면 팥없는 찐빵같아서리... 하지만 님의 육개장 넘 맛나보여요. ^^

  • 6. 똥그리
    '04.7.27 4:14 AM

    콩나물이 들어가셔 증말 션~하겠어요.
    저거에 밥 말아 먹으면 증말 맛나겠다~ ^^

  • 7. 미스테리
    '04.7.27 8:46 AM

    울 시엄니께서 정말 육개장 맛있게 끓이시는데 언제 배워와서 해봐야 겠어요!!!
    입맛 없을땐 얼큰한게 좋은거 같아요...^^

  • 8. 키세스
    '04.7.27 2:29 PM

    우리 엄마는 저기다 무랑 표고버섯도 넣어요.
    정말 맛있는데...
    예전에 신랑이랑 이게 소고기 국이다 찌개다 하면서 싸운뒤로 한번도 안해먹었네요.
    육개장 다 먹고나면 한번 끓여야겠어요. ^^
    ㅋㅋㅋ 그리고 미스테리님
    레시피에 마늘 빼먹었어요. =====3333333333333

  • 9. 미스테리
    '04.7.27 6:35 PM

    ㅋㅋㅋ...
    키세스님 마늘 안빼 먹었어요!!!
    다대기 괄호 안에 있잖아여 =3=3=3
    국이라고 그런다고 다시 짝지님께 알려 주시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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