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첨 인사 드립니다^-^

| 조회수 : 1,715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4-04-19 00:52:17
안년하세요?
결혼 1년이 쪼금 넘은 새내기 입니다.
회원 가입한지는 한 한달 정도 되었는데
글을 올리려니 맘이 떨리네요.

진짜로 아무것도 할줄 몰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셔서 늘 잘 먹고는 있는데....
남편이 뭐든지 잘 먹는편이라 저의 엉성한 솜씨가 그냥 저냥 넘어갑니다.
아직 아기가 없어서 외식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혜경 샘님의 요리책도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이곳에서 좋은 정보 많이 습득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든지 하는게 엉성해서 잘 흘리고 엎지르고
게다가 성격까지 급해서
늘 엄마가 쯧쯧쯧.....

그래도 스피드만큼은 자부합니다.
물론 우리집 식구들 그 누구도 그런 저를 안타깝게 보지만 ^-^

주위에 제 또래의 이웃들과  잘 알지를 못해서
매일 엄마,언니와 논답니다.

제가 주 3회 일하는거 말고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
살림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분당 번개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아까 낮에 낮잠을 자서 잠이 쉽게 안 오네요.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4.4.19 8:22 AM

    반갑습니다 예쁜 새댁이시군요
    자주오셔서 알고계신 좋은정보 맛있는 요리도 알려주시와요^^~*

  • 2. 재은맘
    '04.4.19 8:27 A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자주자주..뵈요

  • 3. 제임스와이프
    '04.4.19 9:14 AM

    예..자주뵈요..저두 초짜주부라서 여서 많이 배우지요..^^*

  • 4. Joanne
    '04.4.19 11:50 AM

    안녕하세요~
    저도 82쿡 새내기예여~
    여기서도 뵙는 제임스와이프님...어험! 초짜주부라 자칭하시면 이 아짐 화납니다. 음하하하

  • 5. 돼아지!
    '04.4.19 4:17 PM

    안녕하세요!!! 저도 1년된 주부에요.... 저도 애기가 없어서 외식도 자주하고 영화도 많이 봅니다. 신랑하고도 아직까지 연애하는 기분입니다.... 저도 분당사는데 동질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자주뵜으면 좋겠네요.

  • 6. 커피엔드
    '04.4.19 4:37 PM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알짜 정보 많이 얻고, 가끔 키친토크 하향화의 불순한 의도로다 어정쩡한 요리를 올리는 주부랍니다, 여기는 정말 따뜻하고 알찬 정보가 많은 곳이에요, 이쁘게 살림하는 고수분들이 많답니다. 자주 뵈어용,,글구 뿌꾸루의 의미가 뭔가여? 갑자기 궁금해서요^^

  • 7. 김혜경
    '04.4.19 4:59 PM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39 [re] 저두요^^ 2 포시기 2004.04.19 1,762 83
3938 저도 했답니다^^ 4 지니's 2004.04.19 2,720 17
3937 색다른 가리비구이에요.^^ 13 YoungMi 2004.04.19 2,736 3
3936 첨 인사 드립니다^-^ 7 뿌꾸루 2004.04.19 1,715 45
3935 제가 가지고있던거 올려봤어요~~ 4 일리리 2004.04.19 2,645 3
3934 moon이 MOON 되다.. 19 moon 2004.04.19 5,025 6
3933 냉계란소면 ^^* 15 제임스와이프 2004.04.18 2,761 6
3932 김치 볶음 국수와~ 김전~ 4 게름이 2004.04.18 3,435 4
3931 moon 님의 참치 상추 쌈 해봤지요~ 4 게름이 2004.04.18 3,266 5
3930 주말,,, 런치 해결하기 3 꼬마네 2004.04.18 2,710 2
3929 시나몬빵 드세요~ 6 하늘 2004.04.18 2,104 4
3928 돼지고기 야채볶음 5 미씨 2004.04.18 2,230 6
3927 아직도 이런 국수집이 있어요~~~ 16 나니요 2004.04.18 3,110 3
3926 너도 고구마니?? 20 거북이 2004.04.18 2,942 6
3925 LA 장금이 선발대회 5 sca 2004.04.18 2,686 8
3924 오늘 점심...^*^ 7 아침편지 2004.04.18 2,416 5
3923 오장동 비빔냉면소스 만들었습니다 6 구경꾼 2004.04.18 4,136 4
3922 간단한 참치이용법. 4 최범진 2004.04.18 2,711 7
3921 치즈님을 모방한 김치?(캐나다 버젼) 7 Alison 2004.04.18 2,105 6
3920 크로와상은 변하고 싶다... 7 june 2004.04.18 2,367 5
3919 일요일 아침 3 배영이 2004.04.18 2,293 9
3918 맛있는^^ 치킨볼 강정입니다! 4 YoungMi 2004.04.18 2,349 3
3917 일요일 아침 비빔밥 6 이두영 2004.04.18 2,790 4
3916 토요일 아침식사 5 Calla 2004.04.18 2,691 21
3915 *^^* 쫄깃 쫄깃해요 *^^* ...... 3탄 3 나니요 2004.04.18 2,513 14
3914 쑥떡 드시와요 6 룰루랄라 2004.04.17 2,049 2
3913 오늘배운 핫비스켓 3 칼라(구경아) 2004.04.17 2,377 5
3912 전복죽 레시피(사진없음) 2 크리스 2004.04.17 2,21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