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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직도 이런 국수집이 있어요~~~

| 조회수 : 3,11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18 19:43:47
맘좋은 아저씨,
면발도 기막힙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아
    '04.4.18 7:54 PM

    진짜 쫄깃 하죠.
    옛날 국수라고 하죠.
    어느동넨지? 전 시골서 사오는데요.

  • 2. 거북이
    '04.4.18 7:59 PM

    어머! 이런 국수가게가 아직도요?
    직접 뺀 국수라 정말 맛있을거예요, 그쵸?
    아저씨도 넘 좋아보이구요...^^

  • 3. 나니요
    '04.4.18 8:25 PM

    싱아님..
    목동 sbs 신사옥 바로 옆이구요~
    마른 국수도 좋지만 생면이 끝내줘요.
    짜장면이나,우동면,여름에 콩국수면으로 하면
    정말 좋다고 강력하게 "이 연사 외칩니다" !!
    선거 끝났다구요?
    넵! 알겠습다.
    거북이님...
    면이 탱글탱글해요.

  • 4. 김혜경
    '04.4.18 8:54 PM

    아...예전에 보던 모습이네요...

  • 5. Jessie
    '04.4.18 9:16 PM

    헉. 신사옥 옆이라구요? 대체 어딘가요?
    제가 바로 그 앞이 사무실에서 6년째인데, 전혀 몰랐네요.
    정확한 위치와 전화번호 같은 거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6. 승연맘
    '04.4.18 9:37 PM

    전화번호하고 자세한 위치 좀 올려주세요. 국수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이 접니다.
    임신해서 열달동안 면발만 먹어서 온 동네 국수, 냉면집을 다 섭렵했다는 전설이 있지요.
    저희 딸아이도 한 면발 합니다. 돌 지나고 부터 국수 한그릇(유아용) 다 먹습니다.

  • 7. 날마다행복
    '04.4.18 10:39 PM

    일산시장내 국수가게에서도 저렇게 널어 놓은 국수 있는뎅....

  • 8. 고구미
    '04.4.18 10:54 PM

    저두 신사옥옆에 지나가봤는데...
    넘 맛있어보이네요. 저두 한면발하는데
    이거 사다가 국물내서 잔치국수나 한그릇 먹었음 좋겠네요.
    요샌 뭘 먹어도 속이 안좋으니..

  • 9. 강수니
    '04.4.18 11:32 PM

    그 생면에 관심이 가네요 ...^^

  • 10. 쵸콜릿
    '04.4.19 12:49 AM

    저하고 가깝네여~~~꼭 가봐야쥐
    맛있겠다 생면
    가까운 맛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 11. 커피앤드
    '04.4.19 8:50 AM

    넘 정겹고 좋아요,,,나이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전 왜이리 예전것에 끌리는지^^(많은가?) 암튼 시골 장터나 100% 재래시장,,이런 거 무지 좋아합니다. 잘 봤어요^^

  • 12. 양재동
    '04.4.19 9:20 AM

    양재시장(KS마트쪽 골목)쪽으로 가면 찜질방지나서 이런 국수집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신기해서 기억이 납니다만,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국수발이 걸려있더라구요!

  • 13. candy
    '04.4.19 9:34 AM

    여기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네요~
    여긴 청주거든요~

  • 14. 랄랄라
    '04.4.19 10:01 AM

    우리집 근처군요!!! 까르푸 가는길에 찾아봐야 겠네요!! -국수귀신 랄랄라..

  • 15. 배영이
    '04.4.19 2:26 PM

    오호.. 저 어렸을때(국민학교 다니기 전)
    시장에서 보던 국수집이네요..

    제가 어려서 어느 시장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왕십리
    중앙시장을 자주 이용했던고로 거기에서 저런 국수집을
    보았던 것 같아요..

    가서 엄마가 국수를 사곤 했엇던 것 같아요..

    저는 막대에 널어놓은 것을 구경하면서
    '참 길다.. 저 만큼 내머리도 길게 자랄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머리카락을 연상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릴때가 생각납니다.

  • 16. Joanne
    '04.4.19 10:51 PM

    우와~ 저는 아자씨가 샷떠문 여시는 건가 했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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