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갱.. 성공! -_-V
본판 자르기 전에 끄트머리만 잘라 맛을 봤습니다.
대충.. 먹을만합니다.. ^^;;
제가 양갱 맛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얼렁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채점을 해줘야한다지요.
안 그래도 오늘 웬종일 전화해대더군요.
호박양갱은.. 자신이 없어요.
나름대로 걸쭉하게 졸였는데 팥에 비하면 굳는데 시간이 배로 걸릴 것 같아요.
양갱 성공 신고 끝!
아참..
유리그릇에 부어놓고 저거 나중에 어떻게 떨어지려나 걱정이 됐는데
신기하게도 다 굳으니까 살짝 가장자리가 뜨면서 칼같이 쏙 빠지네요.
우와.. 신기 신기..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요즘 미국 기온이 어떤.. 2 2004-02-14
- [키친토크] 따라하기 쉬운 톳나물무.. 3 2004-01-05
- [키친토크] 양갱.. 성공! -_-.. 12 2003-11-29
- [키친토크] [사진] 민락동 횟집에.. 5 2003-10-02
1. 꾸득꾸득
'03.11.29 6:35 PM축하드려요. 저도 연말에 시도해서 선물로 한번 돌려야겠어요.(성공한다면....-,.-)
그리고 저는 25,6일 부산갑니다. 크리스마스를 부산에서 ...^^초은님의 정보를 바탕으로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 볼랍니다.
근데 부산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겠죠?2. 초은
'03.11.29 7:28 PM아무래도.. 힘들겠죠? ^^
가끔 눈이 내리긴 해도 그냥 흩날리다 말거든요.
그래도 부산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지만...3. 어찌나
'03.11.29 7:51 PM도저히 난 따라 하지 못할거 같은 이 느낌~~
하지만 나도 꼬옥 해 보고 싶은 맘은 듭니다.
꼬옥 맹글어서 울 시아버님한테 점수좀 받고 싶네요4. 김소영
'03.11.29 8:05 PM초은님, 축하드려요.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가 아니고
용기있는 82cook회원만이 성공의 기쁨을 얻는다.
토요일 늦은 시간이지만 멀리서 축하인사를 보냅니다.5. 치즈
'03.11.29 10:48 PM어째 이시간에 들어와 보고 싶더라니.....
짝짝짝!!!
축축축.
쉽지요?6. xingxing
'03.11.29 11:30 PM초은님, 축하합니다~
시댁에는 가져가셨나요??7. 기쁨이네
'03.11.30 12:00 AM축하드립니다.
헌데 여긴 한천은 없고 젤라틴이 있는데 그걸로도 될까요?
치즈님 혹은 양갱을 따르는 고수님들!8. 초은
'03.11.30 9:31 AM오늘 시댁에 가져갑니다.
잘라서 아예 세팅을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그냥 가져가서 잘라 먹자고 하네요.
(하나는 위에 호두를 잘라서 얹어놨어요)
생각보다 설탕을 많이 넣어야하더라구요.
팥은 앙금 만들 때 좀 넣어서 많이 안 넣었지만(그래도 3/4컵이나 넣었는데)
호박 같은 경우는 앙금 만들고 바로 양갱에 돌입했는데... 삼삼한 정도입니다.
시부모님이나 남편이나.. 무지하게 단 걸 좋아해서요... 그정도로는 안 된다네요. 크..
양갱 자체의 점수는 박수를 받았지만 단 정도는 50 밖에 안 된데요.
그러니까 밖에서 파는 양갱의 당도가 100이라면 제가 만든 건 50 정도?
70-80 정도 올리면 딱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지하게 좋아하니 저도 기쁩니다.
근데 이거.. 좀 쫄깃한 맛을 내려면 따로 방법이 있나요?9. 오이마사지
'03.12.1 8:54 AM언니..양갱성공 축하합니다..!!
다음번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앙금을 사다가 합시다..그럼 당도 100 일껍니다..10. 부산댁
'03.12.1 10:07 AM성공했군여~~
ㅊㅋㅊㅋㅊㅋ
담에 벙개할때 갖고 오세여~~ 히히..11. ky26
'03.12.1 10:41 AM양갱성공 축하드려요^^
도전할 생각 전혀 않했는데...
함 해보고 싶네요12. 홍차새댁
'03.12.1 11:01 AM축하드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41 | 아들이 접수한 부엌 15 | jasmine | 2003.12.01 | 6,184 | 17 |
| 2040 | 쟁반국수 실패기... 6 | 박연주 | 2003.12.01 | 2,063 | 9 |
| 2039 | 밤에 간식으로 껄죽한 호박죽 만들었어요^^ 15 | ellenlee | 2003.12.01 | 3,105 | 9 |
| 2038 | [re] 버섯은 절대로 물에 씻는 식품이 아니라 하오. 4 | 빛의 여인 | 2003.12.01 | 2,293 | 5 |
| 2037 | 팽이버섯전....파전이 아닙니다. 19 | 치즈 | 2003.12.01 | 4,171 | 9 |
| 2036 | [진초보] 꼬리곰탕의 성공과 돈까스라 우기고 싶은 나의 돈까스... 2 | 초보 in NJ | 2003.12.01 | 3,046 | 26 |
| 2035 | 허니가 만들어준 맛탕~ 6 | 러브체인 | 2003.11.30 | 2,949 | 19 |
| 2034 | 포도주를 왜 찾나했더니.... 5 | 치즈 | 2003.11.30 | 2,927 | 7 |
| 2033 | 럽첸이네 김장 하던날~ 16 | 러브체인 | 2003.11.30 | 4,354 | 201 |
| 2032 | [re] 11월28일 저녁식단~ 4 | 윤진구 | 2003.11.30 | 1,957 | 8 |
| 2031 | 11월28일 저녁식단~ 8 | 러브체인 | 2003.11.30 | 4,015 | 9 |
| 2030 | 과일 샐러드와 양장피 1 | 바나바 | 2003.11.30 | 3,689 | 5 |
| 2029 | 레아맘님의 초코케잌 실습기 외 질문입니다~ | 파파야 | 2003.11.30 | 1,898 | 22 |
| 2028 | 날 비참하게 만든 월과채,신나게 만든 양장피,감자밀쌈. 7 | 김새봄 | 2003.11.30 | 3,598 | 13 |
| 2027 | 양념갈비 재우고 난 후의 국물 처리는요? 1 | 파파야 | 2003.11.30 | 2,562 | 63 |
| 2026 | 코코아초코떡케잌~ 15 | 부얌~ | 2003.11.30 | 2,796 | 6 |
| 2025 | 저희 집 아점... 10 | 몽이 | 2003.11.30 | 3,001 | 13 |
| 2024 | 김치만두 2 | 달빛아래 | 2003.11.30 | 2,562 | 11 |
| 2023 | 프로방스 풍의 야채스프 (사진無) 2 | 피글렛 | 2003.11.30 | 2,592 | 27 |
| 2022 | 감기예방에 좋다는 "사과차" 담갔습니다. 9 | 복사꽃 | 2003.11.30 | 3,172 | 4 |
| 2021 | 반죽 동그랑땡 보관하기... 4 | 빛의 여인 | 2003.11.30 | 4,448 | 12 |
| 2020 | 동치미 담그기에 조금 늦은 지금에는 백김치 담궈서 드세요 3 | 수국 | 2003.11.29 | 4,428 | 10 |
| 2019 | 브로콜리 먹기 - 파스타 & 튀김 8 | jasmine | 2003.11.29 | 5,914 | 24 |
| 2018 | [re] 양갱.. 성공! -_-V | 아루 | 2003.11.29 | 2,490 | 10 |
| 2017 | 양갱.. 성공! -_-V 12 | 초은 | 2003.11.29 | 5,155 | 39 |
| 2016 | 스폰지케익성공^^ 2 | 꿀벌 | 2003.11.29 | 2,854 | 7 |
| 2015 | 꽁치 통조림에 무를 자글 자글 지졌는데... 21 | 빛의 여인 | 2003.11.29 | 3,162 | 3 |
| 2014 | 자투리 음식으로 만든 미니 그라탱 8 | 복사꽃 | 2003.11.28 | 2,158 | 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