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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11월28일 저녁식단~

| 조회수 : 1,95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1-30 22:19:18

>표고버섯을 한상자 주문 한것이 이날 왔네요..
>덕분에 식단엔 주루룩 버섯잔치..^^
>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미역국~
>표고버섯을 데쳐서 진간장 후추 설탕약간 다진마늘 다진파 들기름으로 무친 버섯나물..
>그리고 오징어채
>새송이버섯어묵 중화바베큐소스볶음(아따..이름 길다..ㅋㅋ)
>오이지무침
>엄마가 담가주신 알타리 김치..
>브로콜리가 많이 싸졌더라구여..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냠냠..^^
>그리고 배추를 송송 썰어서 진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요리엿 고추가루 참기름에 무친건데여..
>여기에 밥 슥슥 비벼 먹음 죽음이에여... (김장철에만 먹을수 있는거져..^^)
>
>허니가 내내 바빠서 지난주엔 금요일에 한번 같이 저녁을 먹었다네여..^^;;
>아..토요일도 먹긴 했구요.
>암튼 오랜만에 함께 먹으니 기분 좋았어여..^^
>
헉 ~  한밥 하시네요.진정 다진파 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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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3.12.1 7:22 AM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왜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시지요?
    남이야 한밥을 먹던, 다진파를 뚝뚝 썰던지...
    이런글이 꼭 비웃는것 같네요.
    이제 그만하세요.

  • 2. 윤진구
    '03.12.1 8:39 PM

    러브체인님께.
    제 실명을걸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렇게 심한뜻은없었는데, "지나가다"님의 일침에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오히려 제가 오늘저녁을 못먹었답니다. 너그러히 받아주십시요.

  • 3. 으흠.
    '03.12.1 9:26 PM

    제겐 비웃는 글로 안보이는데...
    어투가 안들리는 이런 공간에서는
    참 많은 오해를 낳는듯... =_=;;;

  • 4. 러브체인
    '03.12.1 11:35 PM

    앗...전 별 생각 없었는데여..^^;;
    뭐 이미 제가 한밥 하는건 다 유명해진 사실이구..ㅠ.ㅠ
    그리고 다진파란 표현 보다는 송송썬 실파 라는 설명이 더 맞겠네여..
    괜한 오해를 서로 가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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