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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버섯은 절대로 물에 씻는 식품이 아니라 하오.

| 조회수 : 2,29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3-12-01 15:54:09
제가  우리 동네 버섯 키우는 집에 가서 하루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오.

물론 인건비로 부스러진 그리고 못생긴 버섯을 한 박스 가져다 먹었지요.

정말 사람보다 더 깨끗히 키우고 아기 다루듯이 사~ 알~ 살~  정갈하게 다루더이다.

그때 새로이 안 사실.

버섯은 정말 물에 약하다고... 절대 물에 씻는 제품이 아니라는 사실 이외다.

그냥 쭉쭉 찢어서 그대로 전 부치면 된다 하더이다.

그냥 구워 먹던가...

데쳐서 찍어 먹던가...

아님 불고기 해 먹던가...

별로 물이 필요 없다는 사실이라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달빛
    '03.12.1 4:34 PM

    질문요 질문~
    양송이버섯은 어찌해야 하나요? 어떤건 다듬은건지 좀 하얗게 있고 어떤건 좀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있던데요. 양송이도 안씻고 먹어야 하나요?
    저번에 한번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데 업소처럼 양송이구워 거서 나오는 향긋한 액을 마실라고 맘 먹고 양송이 사다가 씻어서 구웠더니만... 아 글쎄 물은 엄청 생기는데 먹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 2. 빛의 여인
    '03.12.1 6:41 PM

    예에~
    당연히 그냥 드셔야지요.
    버섯이 정말 맑은 공기와 습도와 온도가 잘 맞아야 상품이 나오는데...
    정말 정성들여 제배하더군요.
    당연히 그냥 올려 구워 드시와요.

  • 3. 복사꽃
    '03.12.1 11:51 PM

    정말 새로운사실이네요. 저요, 팽이버섯으로 전 부칠때 정말 물에 다 녹아내릴정도로
    씻곤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턴 그냥해 먹어야 겠네요. 그래도 아무탈 없겠죠?

  • 4. 호이엄마
    '03.12.2 1:48 PM

    근데 그래두 찝찝해여 그냥 물에 한번 슬쩍 헹궈도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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