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재래 순두부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콩 갈아 간수넣고 망울 망울져 있을때..
~순두부보다 훨씬 고소 하답니다.
가을에 어울리겠죠.
주인장님 글보니 생각나 올려 봅니다.
저희 어제 저녁에 먹었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두부 찌개*
김난희 |
조회수 : 3,14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3-10-10 00:09:0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미맘
'03.10.10 10:11 AM여기 검색해 보시면 고추기름 만드는거 나온답니다. 저도 여기서 보고 집에서 해봤는데, 오마나 색이 너무 이쁜거 있죠?
2. 김난희
'03.10.10 11:29 AM따로 고추기름 만들어 두지않고
순두부 끓일 뚝배기에 들기름,참기름,올리브유... 있으신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약한불에
고추가루 ,마늘 다진것 ,양파넣고 볶다 바지락 육수 넣습니다.
바지락 약간 지금거려 먼저 물넣고 끓여 국물만 넣고
조개는 껍질빼고 (먹기 편하게) 먹기 직전에 살만 넣어요,
그것도 한번 씻어서...
어떤땐 그래도 지금거림니다.
왜그런지 몰라!!!!
고기는 안넣고요.
더 담백한 맛이 나던데요~
신김치도 안넣어요.
순두부 맛을 느껴 보세요.ㅎㅎㅎㅎ3. 얀
'07.4.14 8:00 AM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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