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는 볶음밥 한가지

| 조회수 : 3,65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3-09-12 22:57:50
   어제 저녁에 저희 볼갈비 해 먹었어요.
밥은 식은 밥이 남았길래 불갈비 양념과 같이 볶았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여기서 포인트는 불갈비 양념에도 있지만 미리 파를 잘 볶은 것인 것 같아요.
얼마전 산 중국 요리책에 나와있는 파기름을 응용했지요.

1. 불갈비를 맛있게 먹는다
2. 식은밥이라면 미리 좀 따뜻하게 데워둔다.
3. 전기후라이팬을 깨끗이 닦고
4. 미리 썰어둔 파를 기름과 함께 노릇해 질떄까지 잘 볶는다.
5. 밥과 불갈비 양념남은 것을 넣고 볶다가
6. 남은 같절이 야채(전 영양부추에 간장드레싱을 뿌려놓은 것을 넣었어요. )를 넣어도 된다.
    남은 야채가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함.
7. 밥을 적당히 꾹꾹 눌러준다 (누른 곳이 더 맛있어요. )
8. 각자 덜어 먹는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ne
    '03.9.15 4:26 PM

    불갈비도 전기 후라이팬에 하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23 오이지가 짠데 1 언젠가는 2003.09.18 2,032 95
1322 ★ 일본요리의 기본양념 3 kaylee 2003.09.18 3,263 27
1321 [re]여기서 다시 국물이란 거요 2 june 2003.09.18 2,009 131
1320 콩? 어떻게 해먹을까요? 1 김영미 2003.09.17 1,948 109
1319 양장피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7 깜찍새댁 2003.09.17 2,972 6
1318 김밥이야기..@)))) 1 오이마사지 2003.09.17 4,157 480
1317 팔보채 레시피 가르쳐주실분 7 낭이 2003.09.17 2,964 17
1316 얼떨결에 맛나는 골뱅이 소면을 먹다. 4 jasminmagic 2003.09.17 3,256 4
1315 진짜 콩나물국과 진짜 김치. 18 ido 2003.09.17 3,680 189
1314 도전! 동파육~ 9 파인애플 2003.09.16 3,193 14
1313 이북식 식해 11 하늘별이 2003.09.16 3,213 20
1312 [re] MOON식 퐁듀 레시피(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 ^ ;.. moon 2003.09.17 3,794 21
1311 좀 신경 쓴 tea party (moon식 퐁듀) 12 moon 2003.09.16 6,751 7
1310 추석전에 담근 무우청 김치. 8 경빈마마 2003.09.16 5,598 7
1309 [re] 경빈마마님! 무우청김치와 비슷한 총각김치 올려봅니다. 1 복사꽃 2003.09.16 3,812 23
1308 준서의 오색 경단 7 준서 2003.09.16 3,031 18
1307 맛간장 실패기... 7 아짱 2003.09.16 3,475 11
1306 장식용 당면튀김 7 케이트 2003.09.15 5,654 19
1305 아~오늘 술맛 땡겨! 왜 ? 술이 달지?..그것은???? 8 경빈마마 2003.09.15 2,399 9
1304 어향생선-생선전 처치요리 2 쭈야 2003.09.15 2,391 20
1303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요.. 3 박경숙 2003.09.15 2,877 18
1302 어설픈 요리 하나더. 함지쌈. june 2003.09.14 2,350 28
1301 남은재료 활용하기는 독신자의 필수생존능력! june 2003.09.14 2,680 46
1300 어설픈 흉내내기는 내 요리의 모든것! 새우랑 버섯이랑 스파게티랑.. 3 june 2003.09.14 2,582 29
1299 EBS의 '최경숙의 맛간장을 이용한 요리'- 18 모아 2003.09.13 15,154 7
1298 추석저녁의 화제작(?)~ 골뱅이찾기.. 3 껍데기 2003.09.13 3,041 25
1297 맛있는 볶음밥 한가지 1 선우엄마 2003.09.12 3,656 17
1296 남은 전 활용 요리 7 김부미 2003.09.12 4,54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