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드폰으로 개시글을 작성할수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글 검색해보니 마지막 글이 망쳐버린 파김치였는데 이젠 파김치 그까이꺼 하는 경지에 ㅋㅋ
열무김치도 담궈보고
엄마가 했던거 떠올려 감자갈아넣고 홍고추 갈아넣고
처음했는데 대성공!!!
커피바리스타 배웠을때 연습하느라 라떼와 샐러드
연근 얇게썰어 데쳐서 샐러드로 아삭해서 맛있네요
날은 꿉꿉한데 기름진게 땡겨서 모듬전
여전히 잘만들어 잘먹고 지냈습니다
즐거운 일에도
힘들었던 일에도
항상 같이 기뻐해주시고 같이 위로 해주시는
82쿡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들과 함께 또 오겠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