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만 모바일로 사진 업로드 되나 봐요, 자게에 안 돼서.
사실 키톡에 올릴 만한 것들은 아닌데... 올려 보고 싶었어요.
일단 귀한 호야 꽃.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 페스토 만들어서
막 만든 파스타.
특별한 노하우 같은 건 없어요, 진짜 막 만들어요.
내 입맛에 맛있으면 돼. 하는 자뻑으로.
갈비 남은 걸로 궁중 떡볶이 분위기 내기.
떡이 없어서 절편을 적당히 썰어서,
꽈리고추 넣고 하니 그럭저럭 맛 납니다.
다음 주 도시락으로 동그랑땡 비스무리하게 만든 것.
이상,
처음으로 키톡에 글 올립니다.
모바일에서도 사진 업로드 돼 기뻐서요.
자게에도 도입되길 바랍니다.
더이상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