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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 1:45 AM
이젠 손수 찌개까지 끓이시네요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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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52 PM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요리는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가끔씩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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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 2:10 AM
잘키운 유기농호박 아주 잘생겼습니다
된장찌개에 비후까스까지 시도하는 용기와 요리실력 Two Thumbs Up !!!
훼리님은 진정한 좋은 남편 & 아빠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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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55 PM
상상의 나래는 너무 많이 펴지않고 적당하게 기본만 따르면 실패는 안하는것 같아요. ㅎㅎ
내년엔 뒷마당 잔디밭좀 까먹고 텃밭을 좀더 늘릴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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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 10:35 AM
오오 찌개에 말아먹을 줄 아는 '뭔가 아는 꼬마'네요!!
전 한국 살아서 된장찌개는 공기처럼 마시고 있는데도 왜죠? 이 글을 보고 갑자기 외국생활 30년 한것처럼
된장찌개가 급 땡기는건...?
부관훼리님 오랫만에 반가운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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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50 PM
저 꼬마가 저희집에 가끔 오는데 그러고보니까 식성이 참 좋아요.
저도 어릴때 친구집음식이 그렇게도 맛있던 기억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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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 11:42 AM
아빠 요리솜씨가 너무 좋아서
찐빵이 엄마는 곰국 잔뜩 안끓여놓고 여행가도 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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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49 PM
여행가면 매일 외식이지요.
전 잡식성이라 북경반점부터 맥도날드까지 가리는게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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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11:03 AM
와 ~튀김도 하시고 된장찌개도 넘 맛나보여요~
부부가 다 요리를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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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46 PM
잘하기는요. 다 그저그렇고 잘하는건 한두개밖에 없어요.
특히 제 레파토리는 통틀어서 5개 정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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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11:53 AM
수확시기를... 놓치신것 같아요..
즈키니를 놔두면 저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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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43 PM
오~ 수확시기를 놓친거군요.
잠시 한눈을 팔았더니 저렇게 커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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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12:17 PM
쇠고기 넣은 된장찌개 맛있지요...찐빵이 얼굴을 못봐서 조금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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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42 PM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엔 고기없ㅇㅣ 어떻게 지냈나 몰라요.
찐빵이는 요새 식사양이 적어서 완전 삐쩍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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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3:49 PM
요리의 완성 설거지까지 완벽한 부관페리님 ..부엌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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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41 PM
BBQ 빼고 저런 부엌일은 일년에 한 두번정도 하는거 같네요. ^^
대단한건 주부님들이죠.
저런걸 매일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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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4:08 PM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 먹어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하네요.
급 고기가 땡깁니다.
주키니가 연필 네다섯배정도 길이라는 말씀? 쟤는 늙지 않나봅니다. 색깔이 푸르딩딩하다 못해 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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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35 PM
어떻게 먹었는지 저 큰 호박을 다 먹었네요. 꽤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안에 씨도 알차게 들어서 닭들 간식으로 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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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4:56 PM
아이고 밥 먹는 모습이 진짜 보고 있음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요리의 완성은 설거지 백퍼 공감!
남편이 보면서 너도 15분 만에 뚝딱 만들어봐 하던데 나도 프라이팬 냄비 여러 개 쓰며 중간중간 설거지 않하고 바닥이며 렌지에 막막 흘리고도 안 치워도 되면 15분 만에 세가지는 할수 있다규! 하고 항변하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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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8 PM
저도 전에는 뭐하면 잔뜩벌려놓고 뒤치닥은 신경도 안썼는데
어느날 설거지의 "득도"를하고나서는 ㅋㅋ
그뒤로는 말끔하게 치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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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10:14 PM
저 호박을 더 크고 길게 키워서 찐빵이 야구배트로 쓰시면 어떠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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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7 PM
실은 러블리 커플베게로 하려그랬는데 먹어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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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11:58 PM
늘 그렇지만 쿡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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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6 PM
감사합니다~
잘은 못해도 모양은 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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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8 10:08 AM
된장찌개 잘먹는 아기 모습이 넘 예쁘네요~^^
부관훼리님 못하시는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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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5 PM
쟤가 저희집에 가끔 오는데 뭐든지 안가리고 참 잘먹더라구요.
(정크푸드도 너무좋아하는게 문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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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8 2:28 PM
된장찌개는 냄새때문에 안먹겠다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밥까지 말아서 제대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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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3 PM
쟤네 부모가 중국인1세라서 집에서 먹는음식에도 동양음식의 공통점이 있지않을까.. 잘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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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8 8:02 PM
된장찌개 아주 먹음직스러워요...저보다 나은듯...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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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0 PM
제가 다른건 그저그런데 된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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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9 11:19 PM
아 호박 사이즈~~~~ 정말 크네요.
아들냄 친구 약간 사월이 닮은 거 같은 느낌 ㅎㅎㅎㅎ
맛있었을 거 같아요. 찌개도 비프가스도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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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20 PM
감사합니다.
자화자찬같은데 솔직히 너무 맛있게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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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9:51 PM
튀김옷이 살아있네~~~
바삭거리는 느낌이 여기까지 전달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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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0:19 PM
제가 신경좀 썼지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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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2:05 PM
된장찌개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같이 막 떠먹고 싶어지네요^^
호박도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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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4:44 PM
저도 지금 냉동실에 언젠가 넣어둔 소고기 치맛살이 있는데,,
녹혀서,,비프 커틀릿 해야겠네요....ㅎㅎ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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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7:51 PM
굉장한 남편분
행복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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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12:50 AM
잘지내시나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래요. 유일하게 보던 순덕이엄마와 부관훼리님 두분이였는데 두분다 이제 안계시네요. 건강하게 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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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0 5:16 AM
저두 두분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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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1 6:23 PM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두분 안 오시는군요, 그래도 다른분들 좋은 얘기들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마음 다치셨는지, 아직 기다리는 회원들 많아요.
다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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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7 7:11 PM
저두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