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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최근에 담근 김치들~~

| 조회수 : 7,530 | 추천수 : 179
작성일 : 2010-05-18 10:01:04
자주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해 멋쩍지만요...
최근에 담근 김치 올려보아요~~



오이는 자르지 않고 길게 담으려구요.

오이한개를 + 자 모양으로 갈라놓고

고추는 반을 갈라 사이에 있는 고추씨를 빼놓아요.

일부러 씨를 다 빼지 않아도 된답니다
소금물을 만들어 팔팔 끓여 확~~ 부어줍니다.

색이 변하냐구요??

약간 변하기는 하지만요 야채들이 더 아삭해진다는 사실...

한 15분에서 20분 정도만 절여주고

찬물에 한번 휘리릭 헹구어냅니다.

양념준비.

찹쌀풀을 쑤어 부추,당근 쭁쭁...

갈치액젓,고추가루, 마늘, 생강가루약간,깨,

새우젓약간, 매실액기스을 넣어 짜지않게 머무려줍니다.

고추사이에 양념을 잘 넣어주세요.

고추를 완전히 반 다 가르면 안된답니다
오이안에도 양념을 넣어주면 끝...

같은 양념으로 2가지를 할수있어 일석이조...
오이소박이를 좋아해서 이전에 너무나도 많은양을 해서

물러서 버렸던 기억들이~~

해서 이제는 조금씩 담아먹어요.

귀찮기는 하지만요...

고추김치는 이전에 풋고추를 살짝 절여 했더니

맛이 좋았는데

이번엔 오이풋고추를 절였더니 아쉬움이 남네요

오이고추가 원래 아삭한데 말이죠...




이번엔 열무김치
보리살을 푹 끓여 식혀서 준비를하고

마른쳥양고추를 썰어주고

양파한개

지난번에 남은 야채즙을 넣어 믹서기에 윙~~ 갈아주었어요.

물을 살짝 넣어줘야 잘 갈려진답니다.

양념 준비를 해요.

갈려진 재료에 고추가루넣고 새우젓, 갈치액젓,

마늘,생강,매실액기스,쪽파를 넣어 버무려 둔답니다.

이번에는 열무를 아주 살짝만 절여주었어요.

숨이 다 안죽었네요~~

그래도 양념을 넣으면 죽기 마련이죠...

물기를 넘 빼지말고 담으셔야 축축한 열무김치가 된답니다

열무에 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려 주세요.

풋내가 납니다.

그래도 전 씩씩하게 비벼요...ㅎㅎ
아삭한것이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면서 맛난 열무김치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구요...


아래 열무김치는 고추가루를 좀 적게 넣고 물을 좀 여유있게 잡아 다시 담았답니다.
비빔국수에 넣고 먹고 냉면에도 넣어 먹기에 좋더라구요.

사진 중간중간 글을 넣어야 하는데 공부 좀 하고 와야겠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ena
    '10.5.18 10:10 AM

    오이지 만들때만 끓는 소금물 부어봤지
    김치까지 그렇게 하는 줄은 몰랐어요~

    오이에 김치까지 함 해봐야겠네요~

  • 2. 철이댁
    '10.5.18 12:59 PM

    뜨거운 밥에 저 오이소박이 한 줄 먹어봤으면....츄읍..

  • 3. 맑은샘
    '10.5.18 2:06 PM

    오이 소박이 절일 때 소금 끓인 물을 부어서 20분 정도 그 물에 절인다는 말씀이시죠? 오이가 더 아삭해진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절이는거군요. 열무김치도 맛있어보여요..

  • 4. 짱구
    '10.5.18 6:16 PM

    어우...뜨거운 밥에 저 김치들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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