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급 쵸코상자안의 만주

| 조회수 : 5,630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10-03-16 00:01:10
오랜만에 방산 시장에 들렸는데
핑크 도트의 예쁜 상자가 눈에 띄었답니다
묶음 판매라 50들이 한 묶음을 샀는데
가격은 35,000원 ---
집에와 생각해보니 가격이 쫌 쎄다싶네요

제가 만든 만주가 언제 이런 고급 상자에 앉아보겠어요





들어가 앉아있는 모습 예쁘지 않나요?





만주만 가까이 보아도 예쁜거같고 ---





멀리 떠나보낼 준비가 다 되었네요





조만간 작년에 배운 쵸코렡을 잔뜩 만들어
요 핑크 도트 상자안에 가득 넣어야겠어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토
    '10.3.16 1:31 AM

    딱 먹기좋은 모양과 갯수. 부담스럽지 않은 포장이라 참 좋네요. 앙. 차랑 함께 먹고파요

  • 2. 씩씩이
    '10.3.16 3:14 AM

    케이스도 이쁘고, 만주는 더 이쁘네요.
    솜씨도 좋으셔라.

  • 3. panini
    '10.3.16 7:49 AM

    와 케이스도 이쁘지만 만주가 너무너무 이뻐요~ 저 만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레시피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

  • 4. 마뜨료쉬까
    '10.3.16 10:16 AM

    받으시는분들 기분 좋으시겠어요~케이스.만주 너무 이뻐요~
    어쩜 케이스에 딱 맞게 만드셨어요?^^

  • 5. 맨디맘
    '10.3.16 11:01 AM

    토실토실 만주가 너무 예뻐요. 예쁜 상자안에 앉아 있으니...이건 뭐 예술의 경지인데요.

  • 6. 줄리
    '10.3.16 2:19 PM

    잘 만들었어요 솜씨가 훌륭합니다

  • 7. 떡대맘
    '10.3.16 4:28 PM

    이젠... 저두 받아보는 1인이 되고 싶어요...^^;;

  • 8. 이층집아짐
    '10.3.16 5:33 PM

    예전에 저 만주를 먹어본 사람으로서
    이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도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증언하는 바입니다. ^^

  • 9. 안젤라
    '10.3.16 7:14 PM

    히토님
    허브차랑 마시면 더욱 좋답니다

    씩씩이님
    감사합니다

    panini님
    이따 밤에 레시피 알려 드릴께요
    지금은 쫌 바빠요 ^^

    마뜨료쉬까님
    아이디 대따 어렵네요 ㅎㅎ
    원래 앙금 20g에 피(껍질)반죽 10g인데
    상자에 맞추느라 앙금 16g에 반죽 8g으로 만들었어요

  • 10. 안젤라
    '10.3.16 7:18 PM

    맨디맘님
    만주가 토실토실하죠
    제가 아주 만들기 좋아하는 품목이랍니다
    나중에 요 만주를 이용한 가게를 내고파요

    줄리님
    감사합니다

    떡대맘님
    기회가 된다면 보내드리고프네요 ^^

    이층집아짐님
    그때 맛있게 드셨죠
    기회되면 더~~~ 맛있는거 선보일께요
    저는 지금 생크림케잌 3개 만들러 갑니다 ====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490 딩동님 맛탕 따라해봤세유~~~~ 9 꿀짱구 2010.03.20 5,477 120
31489 캐나다 유학시절을 떠올리는 퀘사디아 14 유화정 2010.03.20 8,192 103
31488 고추가루 귀한 곳에서 배추김치 담그기 9 일루 2010.03.20 6,988 83
31487 남편이 만든 음식==남편인증샷..ㅎㅎ 32 슐리 2010.03.20 11,600 115
31486 2004년 포트럭 파뤼를 기억하시나요..? 19 쭈니맘 2010.03.20 10,043 112
31485 냉장고 뒤지기.. 완전초보를 위한 떡볶이 11 꿈꾸다 2010.03.20 9,382 145
31484 전복요리 두가지.....전복장조림, 게우젓 18 백만순이 2010.03.19 10,812 121
31483 초간단 두부조림 ^^; (살짝 민망) 17 꿀짱구 2010.03.19 10,270 91
31482 고기만두 6 통아주메 2010.03.19 6,267 104
31481 [쭈꾸미 샤브샤브]주말에 외식하기도 그렇고 , 귀찮게 요리하는것.. 17 노니 2010.03.19 11,780 131
31480 우리들만의 리그 292 jasmine 2010.03.19 31,106 1
31479 봄냄새는 밥상에서~~! 14 고구마아지매 2010.03.18 11,816 136
31478 저유치킨은 못하고 그냥 구워먹었어요ㅠ 8 dolce 2010.03.18 9,005 177
31477 남편의 도시락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6 슐리 2010.03.18 15,407 106
31476 맨하탄의 모임에서 나온 음식들... 하고 웃긴 이야기... ^.. 48 부관훼리 2010.03.17 19,791 148
31475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 김치찌개 23 경빈마마 2010.03.17 13,805 108
31474 Home Made 짜장면, 짜장밥 만들기 13 소금쟁이 2010.03.17 8,986 124
31473 호두쉬폰케이크 --- 반제품입니다 9 안젤라 2010.03.16 6,088 151
31472 평범한 일상 음식^^ 14 진선미애 2010.03.16 10,056 141
31471 호밀빵 햄버거와 사진에 서명넣기 13 애니 2010.03.16 9,520 84
31470 도장 찍어 보느라..ㅋㅋ 삼색양갱 사진있어요... 2 워니후니 2010.03.16 4,978 135
31469 브라우니케익 7 마르코 2010.03.16 5,021 176
31468 애들 간식 몇가지 49 레드썬 2010.03.16 15,334 103
31467 새댁의 요리실습2-오이피클, 장아찌, 굴소스, 멸치간장 49 뽁찌 2010.03.16 12,598 117
31466 아펠 스트로이젤 쿠헨 후기 6 노랑고무줄 2010.03.16 5,437 128
31465 남편이 싸는 도시락이 자랑.ㅋ 49 슐리 2010.03.16 21,254 126
31464 케익으로 변신한 브라우니 :D 4 은희언니 2010.03.16 5,094 114
31463 고급 쵸코상자안의 만주 10 안젤라 2010.03.16 5,630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