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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정식: 치라시스시, 꼬치, 순대 등등... ^^;; - >')))><-

| 조회수 : 12,689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09-12-24 14:17:04



주말당직하고 퇴근하면서 집에 전화를 했더니 친구네가 갑자기 저녁먹자고 불렀다고 
집으로 가지말고 친구네로 바로오라네요.
넵. 포르쉐타고 날라갑니다. 쓩.
(그러나 현실은 통근열차...칙칙폭폭...)




치라시스시.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요리의 하나이지않나싶네요.





삼겹살꼬치에 맥주.






시치미 (고추가루베이스로 일곱가지 양념을 섞은것)에
옆에있는건 무슨무슨 마요네즈였는데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ㅋ 






마눌이 슈퍼에서 시식코너에서 낚여서 사온거.
이상하게 시식코너에서는 다 맛있잖아요. ㅎㅎ  



순대가격: 뉴욕한인슈퍼 >>> 영등포 비어가든 순대 
순대맛: 6호선 모지하철역앞 포장마차 순대 >>>>>>>>>>>>>>>>>>>>>>>>>>>>>> 뉴욕한인슈퍼




순대찍어먹을 고추깨소금과 해초사라다.







시메사바. 초절이한 고등어입니다.
시메사바는 고등어가 아주 싱싱할때 초절이를 한다는데 새콤달달한게 참 맛있어요. 



회는 회인데 엄밀하게 정의하자면 식초의 산으로 익힌거지요.
구은게 熱로의한 물리적산화라면 이건 酸으로 익힌 화학적산화. 




역시 순대에는 맥주...? 안맞네요. ㅋ 담엔 막걸리도 사와야지.







후식. 파르페.







파르페의 오묘한 맛에 거의 무아지경입니다.



오늘 유치원 종강파티ㅋ를 하고 10일동안 겨울방학입니다.
만삭인 (이번주가 예정일) 담임선생님이 조퇴를 했는데 애 낳으셨나...




한국슈퍼에서 사온 찹쌀떡하고 인절미.
스시팩에 담겨진건 좀 에러네요...



미국서 사먹는 한국슈퍼 찹쌀떡은 왜이렇게 맛없는지... 값은 오라지게 비싸고.
농협슈퍼 떡코너 막떡이 최고예요.




녹차타임.



FIN



잡설: 저는 무종교가 종교인 집안에서 자랐어요.
그래서인지 어릴때부터 집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없는게 너무나 당연했는데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섰네요.
뭐 제가 산게 아니라 어느날 마눌님하가...
가족모두 크리스찬이 아닌데 트리가 집에 있으니까 정말 이상하더군요.
 (뭔가 이상함...)

예전에 다니던 한 직장은 대놓고 "메리 크리스마스"는 삼가해야하는 곳도 있었지요.
그래도 분위기가 국경절인 분위기다보니 직장의 연말장식도
Marry Christmas보다는 Happy Holiday로 고르는등
환경이 다민족, 다종교지역이다보니 있을수 있는 일이겠지요.
 
문득 비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는 친구가 생각이나서 써봤어요. 




< 부록 >

어느날 출근할때 본 빛과 그림자.




34th Street, NY 2009

VLUU WB1000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상의 전환
    '09.12.24 2:20 PM

    포르쉐?
    저는 부관훼리님 포스팅 볼 때마다 순간 이동하고픈 마음 뿐입니다...-.-;

  • 2. 채소된장국
    '09.12.24 2:28 PM

    맘은 포르쉐, 현실은 기차..^^
    순대엔 막걸리가 최고지요~
    얼마 전 티비에서 막걸리가 세계시장(이라고 하긴 좀 거창한.. 미국)에 진출했다고
    보도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열풍이고..
    저 파르페... 추릅~~~~~
    제 눈앞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ㅎㅎ

    음.. 그러고보니
    우리 집도 예수님과는 멀리 살면서 크리스마스트리는 쭉~~~있네요.
    생각해보니 아이들 때문이군효.

    올해는 만사 다 귀찮아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트리 얘기를 안 했는데,
    요녀석들이 어찌 기억을 하는지 왜 우리는 안 꺼내냐고 안달을 하기에
    할 수 없이 진열을 해 놓고 밤마다 껌뻑거리는 불빛을 보며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을
    저 또한 즐기고 있네요.^^

    훼리님 밥상만 보면 가끔..
    이고슨 한국인 거 가터... 할 때가 있어요^^
    오늘도 약간 그런데요?? ^^

    기쁜 성탄 보내세요~~ 참.. 무교라 그러셨지..^^

  • 3. 부관훼리
    '09.12.24 2:41 PM

    ㅁ <-- (다른컴퓨터를 쓰니까 여태쓰던 별표가 안나오네요ㅎㅎ ) 발상의 전환 : 포르쉐는 직장 바뀌면서 포기했어요.
    나의 "철마"가 있잖아요.

    ㅁ 채소된장국 : 막걸리는 좀 고급화했으면 잘 팔릴텐데..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봤는데
    막걸리를 고급화 시키면 막걸리가 아니네요. ㅎㅎ 미국에서는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네요.
    소주도 안팔리는데... 중요한건 마케팅 ! 저희도 아이들 없었으면 크리스마스트리는 안샀을것 같아요.
    근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그려러니 해야하는건지..

  • 4. 또하나의풍경
    '09.12.24 2:44 PM

    아구 이뻐라.......사월이 쌍커풀이랑 속눈썹이랑 동그란 이마랑 잔머리까지 너무 이뻐요~~~~~~~ ^^

  • 5. 웃음의 여왕
    '09.12.24 2:48 PM

    같은 교인이시네요. 저두 무종교입니다. 하하하하 ^^
    저두 남푠님하가 올핸 웬일인지 트리를 만들어줬어요.
    집은 좁은데 트리는 제 키만하다는...
    훼리형제님~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 6. 쪼아라
    '09.12.24 2:51 PM

    비크리스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는 생각해보니 에라 맞네요^^;; 허나...한국은 그냥
    하나의 holiday로 승격?해서 거진 모~두의 날이되어버렸으니...

    예전에 기억나는거...고등학교 시절(미국서 다녔거든요) 영어 선생님이...
    보통 재채기 하면 bless you 하잖아요...근데 자기한테는 하지 말라고...
    kazoon-tight?(철자 몰라요 ㅡ,ㅡ;;) 이렇게 하라고 말한적이 있어요...
    이것도 같은 맥락인걸루 이해하고 있는데..맞나요?

  • 7. SilverFoot
    '09.12.24 2:56 PM

    아악^~ 사월이~~ 파르페 맛에 무아지경.. ㅋㅋㅋㅋㅋ
    아니 딸을 어떠케 낳아서 키웠길래 저래욧!!!!
    일케 이뻐도 되는 거예욧!!!!!!

  • 8. 부관훼리
    '09.12.24 3:06 PM

    ㅁ 또하나의풍경 : 감사합니다. ^^ 오늘도 뽑뽀 100번해줬어요. ㅎㅎ

    ㅁ 웃음의 여왕 : 같은교인의 형제님... ㅋㅋㅋ 정말 센스 100만점이세요.
    저두 "집좁은데 이건 아닙니다..." 하고 건의하면.. 맞는겁니까?

    ㅁ 쪼아라 : 어느나라 선생님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봐요. ^^;;
    그리고 서부에서는 동부보다 bless you 를 별로 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ㅁ SilverFoot : 요새 자기가 princess인줄 알고있어요.
    공주병은 어떻게하면 낫는지 궁금합니다... ( --)

  • 9. 인왕산
    '09.12.24 3:12 PM

    이 순간 레페 블론드 느무느무 땅기네요.

  • 10. 하백
    '09.12.24 3:20 PM

    어~~~~ 저도 부관훼리님과 웃음의 여왕님과 같은 교인입니다
    무종교 ㅋㅋㅋ
    전 같은 교인인 우리 딸한테서 어제 크리스마스 카드 받았습니다 ㅋㅋ
    우리 종교하고 아무런 상관없는 날이라지만 카드받으니 기분은 좋대요^^
    어쨋든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도 재밌는 포스팅 많이 해주세요 ^^

  • 11. 만년초보1
    '09.12.24 3:22 PM

    ㅎㅎ 사월이 표정 예술이에요.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열중할까?
    맛난 사진 잔뜩 찍으시면서 평소에 사월이 넘 굶기시는 거 아녀요? ㅋ
    그러니까 저 빛이 가득한 거리가 34번가의 기적을 낳은 그 거리인 거죠? 캬~ 사진 좋다!

  • 12. one
    '09.12.24 3:25 PM

    '영등포 비어가든 순대'라는 말에 꽂혀 답글 달아요..
    제가 영등포 토박이거든요 ㅋㅋ
    울동네 순대는 신풍시장 맨 끝 아줌마 순대가 맛있었는데..

    저도 사월이 같은 예쁜 딸 낳고 싶네요... 부러워욧!!!

  • 13. 부관훼리
    '09.12.24 3:33 PM

    ★ 인왕산 : 저거 첨마셨는데 (앜 촌스러..) 맛있더라구요. 도수가 다른것보다 살짝 높은듯... ^^

    ★ 하백 : ㅎㅎ 이거 교인모임이라도 해야할듯하네요... ^^;;
    저두 요새 매일 아들한테 생일선물받아요.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름.. ㅋ)
    애들한테 받으면 뭔지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만년초보1 : 평소에는 (아주조금떠서) 저한테 한입씩 주는데 저날은 한입도 안주더라구요. ㅎㅎ
    그 영화 본적이 있는데 내용도 장면도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매일 발닳게 다니는 출퇴근길이예요. ( --)

    ★ one : 저두 영등포에서 자랐어요 !! 영등포교회 뒤쪽하고 영동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쪽에서 살았는데... 반가워요. ㅎㅎㅎ

  • 14. 생명수
    '09.12.24 6:01 PM

    저희도 무종교 (시댁은 기독교, 친정은 불교...저희는 완전 독립 무종교)라서 크리스마스 특별하게 신경 안쓰고 자랐는데, 미국이 아무래도 성탄절이 아주 크다보니. 그냥 분위기죠.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 트리장식도 해보고..
    그나저나 순대..아흑..남편이 순대 먹고 싶다고 했느데, 한국마트가 코앞인데 그냥 무시하고 갈비구이로 입막음..제가 한국가면 친정엄마한테 먹고 싶은거 말하는게 시장에서 파는 순대랍니다. 제가 표고버섯 알래르기가 있어서 온갖 몸에 좋은거 들어간 비싼 순대는 못 먹습니다. 저 진짜 지금 눈물날려고해요. 엄마가 사준 순대가 먹고 싶어서...엉엉

  • 15. 꿀아가
    '09.12.24 6:08 PM

    지라시스시 저도 좋아합니다! 며칠내로 또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순대가 근데 지대로인거 같은데용? 탱탱한게..저 외국에 있을때 딴건 모르겠고
    짜장면이랑 순대가 너무 생각나더라구요..ㅋㅋ 한인 식당 가서 먹는 짜장면은 영
    중국집을 못 따라잡고..제가 살던 곳엔 순대가 아예 없었어요..ㅎㅎㅎ

  • 16. 로이스
    '09.12.24 8:38 PM

    집 가까이에 한인슈퍼가 있나봐요..
    부럽네요 ^^

  • 17. 메이루오
    '09.12.24 9:22 PM - 삭제된댓글

    순대는 맛이 비쥬얼을 못 따라가나봐요.
    사진 상으로는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 말이죠.. ^^
    그런데 부관훼리님, 바쁜 출근길에 멋진 장면들을 카메라에 넣으시려면 새벽 이슬 맞으며 집에서 나서셔야겠어요. 바쁜 출근길에 사진 찍을 새가 어디있나요.. ㅋㅋ
    전 늦을까봐 늘 종종 걸음치며 출근했던 기억만 있어서요... ^^
    저도 무교지만, 훼리님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18. 초록
    '09.12.24 11:22 PM

    사진, 빛 과 그림자 아주 멋져요.
    막걸리의 고급화, 마케팅 다 맞는 말씀 입니다.
    일본은, 자기들 문화 상품을 아주 고급화 시켜, 미국, 유럽으로, 진출시키는, 다른건 다 아니지만, 이것 만은 본 받을만한, 재주가 있지요.
    kazoon-tight 를 쓰신 분의 선생님은 아마도 독어권에서 오셨 나봐요.
    bless you= Gesundheit (발음은 kayoon tight? 고 독어로 bless you 입니다)

  • 19. 청명한 하늘★
    '09.12.25 12:26 AM

    마지막 사진 너무 멋져요~~
    오늘의 사진에 찐빵이는 왜 없어요????? 저의 귀염둥이인데..ㅋㅋ

  • 20. 부관훼리
    '09.12.25 1:35 PM

    ㅁ 생명수 : 저도 제일 맛났던 순대가 모 지하철역앞 떡볶이 포장마차에서 파는 공장순대였어요.
    한국가면 맛집이고 뭐고 그거제일 먼저 사먹을려구요. ㅋㅋ 국딩때 동네에서 팔던 순대국도 그리운데
    그 가게는 없어진지 200년전... 크리스마스트리는 한번시작해버렸으니 이젠 멈출수도 없는거죠..? ㅠ,.ㅠ

    ㅁ 꿀아가 : 다행히 여기 짜장면은 한국에서 이민온(들리는말로는 한국이 싫어서 떠난)
    화교분들이 계셔서 오리지날에 가까운 짜장면이 있어요.
    이상하게 순대는 따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재료때문인지... ^^

    ㅁ 로이스 : 제일 가까운데가 30분 거리니까 가까운편도아니고 먼편도 아니네요.
    근처에 없으세요...? ^^

    ㅁ 메이루오 : 가방안에 금방 손닿는곳에 카메라를 넣고다녀요.
    출퇴근할때는 아무생각없이 멍.. 하니 걷는데 가끔 "이거다." 할때가 있지않아요?
    가방에서 꺼내서 찍기까지 한 5~10초 걸리네요. ^^;; 사진은 타이밍인듯...

    ㅁ 초록 : 아~ 독일어였군요. 전 처음 들어봤어요. 독일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하나봐요. ^^
    마케팅이란 눈높이를 마추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차 이름같은건 언어, 생활환경, 문화에 따라서 가슴에 와닿는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잖아요.
    막걸리는 대박칠수있는 요소가 많은데 그 마케팅이... ^^;;

    ㅁ 청명한 하늘 : ㅎㅎ 감사합니다. 찐빵이사진은 어쩌면 다음 포스팅에... ㅎㅎ

  • 21. 러브미
    '09.12.25 5:02 PM

    저는 가끔 부관훼리님 사시는 곳이 어딘가 깜박깜박 한답니다.
    음식사진만 보면 진짜 그래요!

  • 22. a_camellia
    '09.12.25 11:50 PM

    부관훼리님 글 늘 재미있게 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요.
    몇년전까지 영등포교회 앞쪽에서 쭈욱 살았어요.
    너무 반가워서요. ㅎㅎㅎ

  • 23.
    '09.12.26 1:47 PM

    치라시스시가 아니라 치라시즈시라고 해요ㅎㅎ
    저도 친구가 만들어줘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이쿠라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일단 치라시즈시에 넣으니까 빤짝거리는게 아주 예쁘더군요ㅎㅋㅋㅋ

  • 24. 부관훼리
    '09.12.26 3:33 PM

    ★ 러브미 : ㅎㅎ 저도 집에 있으면 나 어디있는거임... 그러네요.
    (잠이 덜깼다고들...ㅎㅎ)

    ★ a_camellia : 영등포향우회 할까요..? ㅋㅋ 저 영등포유치원졸업생인데
    옛생각이나서 한국갔을때 일부러 들려봤더니 없어졌데요... ㅠ.ㅠ
    대신 유아원같은게 있더라구요.

    ★ 꿀 : 앗... す에 점두개 붙이는걸 깜빡 잊었네요. ㅋㅋ
    イクラ는 정말 가게마다 맛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어떤건 비리고 짠것도 있고 어떤건 신선하고 고소~한것도 있고... ^^;;

  • 25. 김치담자
    '09.12.30 1:57 AM

    신랑이 영일동 동사무소 라고 해서 영등포구 영일동이 있는줄 알았던 1人 순대 비쥬얼은 좋아 보이는데요? 마지막 사진 보니 바쁘게 지내는 뉴요커들 모습이 겹쳐진다는....서울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요...^^ 두번째 댓글입니당...^^

  • 26. 독도사랑
    '11.11.18 6:34 AM

    정말 맛있겠네여 ㅎㅎ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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