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샤또 되에서 기구 축재가 열립니다.
각양 각색의 기구들이 너무나도 멋진 축재이죠. 행글라이더와 파라슛도 날리고요.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완이와 함께 시어머님도 모시고 둘러봤습니다.
물론 완이는 너무 너무 좋아라 했구요.
마침 식당에선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어요~
점심 먹으러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마침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답니다.
치즈 만드시는 분이 작년에 한국 텔리비젼에서 취재해 갔다고 저한테 자랑 하시더군요. ㅎㅎㅎ
완이는 마냥 신기해서 옆에서 내내 눈도 깜짝 안하고 지켜 보고 있었답니다.
나중에 치즈 걷어서 틀에 넣기 전에 맛도 보고 하는데, 저희가 일찍 나오는 바람에 다 못봤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래 앉아 있기도 그렇구, 차 밀리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완이에게 끝까지 다 보여 주고 싶네요. ㅎㅎ
오늘 먹어 본 음식 중 제가 집에서 종종 해먹는 저 샬레 스프 레시피를 공개 합니다.
같이 한번 만들어 봐요~^^
재료>
감자 400그램, 버터 60그램, 시금치 60그램, 마른 콩 (흰 콩) 60그램, 순무 1개 납작하게 손 마디 정도로 대충 썬거, 양파 1개 다진것, 대파 1/2개 3센치로 길게 자른것, 당근 1개 대충 썬것, 마카로니 파스타 60그램, 육수 2 리터, 우유 500 밀리, 생크림 200 밀리, 그리에 치즈 100그램 강판에 갈은거
만들기>
1. 마른 콩은 하룻밤 물에 담가 놓는다.
2. 솥에 버터를 두르고, 먼저 양파, 대파를 넣고, 다른 야채를 넣은 다음 재빨리 볶다가
3. 콩과 육수를 넣고 간을 맞춘다.
4. 50분동안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보글 보글 끓인다.
5. 마카로니, 우유를 넣고 10분간 더 보골 보골 끓인다.
6. 마지막으로 크림과 치즈를 넣고 맛을 보면서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맞쳐 준다.
보시다 시피 아주 헤비한 레시피 입니당~ ^^;;
매일 먹으면 큰일 나겠지만, 흐흐흐, 겨울철 추위에 이보다 딱 맞아 떨어지는 샬레 음식이 아마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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