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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 스위스는....스위스 샬레 스프 맛보기~

| 조회수 : 4,595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8-01-31 01:11:26

매년 이맘때면  샤또 되에서 기구 축재가 열립니다.

각양 각색의 기구들이 너무나도 멋진 축재이죠. 행글라이더와 파라슛도 날리고요.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완이와 함께 시어머님도 모시고 둘러봤습니다.

물론 완이는 너무 너무 좋아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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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식당에선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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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마침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답니다.

치즈 만드시는 분이 작년에 한국 텔리비젼에서 취재해 갔다고 저한테 자랑 하시더군요. ㅎㅎㅎ

완이는 마냥 신기해서 옆에서 내내 눈도 깜짝 안하고 지켜 보고 있었답니다.

나중에 치즈 걷어서 틀에 넣기 전에 맛도 보고 하는데, 저희가 일찍 나오는 바람에 다 못봤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래 앉아 있기도 그렇구, 차 밀리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완이에게 끝까지 다 보여 주고 싶네요. ㅎㅎ

오늘 먹어 본 음식 중 제가 집에서 종종 해먹는 저 샬레 스프 레시피를 공개 합니다.
같이 한번 만들어 봐요~^^

재료>
감자 400그램, 버터 60그램, 시금치 60그램, 마른 콩 (흰 콩) 60그램, 순무 1개 납작하게 손 마디 정도로 대충 썬거, 양파 1개 다진것, 대파 1/2개 3센치로 길게 자른것, 당근 1개 대충 썬것, 마카로니 파스타 60그램, 육수 2 리터, 우유 500 밀리, 생크림 200 밀리, 그리에 치즈 100그램 강판에 갈은거

만들기>
1. 마른 콩은 하룻밤 물에 담가 놓는다.
2. 솥에 버터를 두르고, 먼저 양파, 대파를 넣고, 다른 야채를 넣은 다음 재빨리 볶다가
3. 콩과 육수를 넣고 간을 맞춘다.
4. 50분동안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보글 보글 끓인다.
5. 마카로니, 우유를 넣고 10분간 더 보골 보골 끓인다.
6. 마지막으로 크림과 치즈를 넣고 맛을 보면서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맞쳐 준다.

보시다 시피 아주 헤비한 레시피 입니당~ ^^;;
매일 먹으면 큰일 나겠지만, 흐흐흐, 겨울철 추위에 이보다 딱 맞아 떨어지는 샬레 음식이 아마 없는것 같습니다~

http://kr.blog.yahoo.com/saeibelle

완이 (saeibelle)

안녕하세요~ 저는 스위스에 살고 있고요 완이가 제 아들이랍니다. 요리와 일러스트에 관심이 참 많아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년이
    '08.1.31 1:44 AM

    스프 맛있겠어요. 배도 고프고 춥기도한데...아웅...

  • 2. 금순이사과
    '08.1.31 8:19 AM

    귀여운 아기얼굴이 너무 예뻐요.
    산과 어우러진 마을이 참 아름답네요.
    늘 행복하세요.

  • 3. 콜린
    '08.1.31 10:37 AM

    오~~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레시피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완이는 아빠 닮은 것 같아요.(완이 어머님 사진을 못 뵈서 머라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요...)^^

  • 4. 망고
    '08.1.31 11:05 AM

    스위스 가고파요~~
    넘 좋은데 사셔요~~

  • 5. Terry
    '08.1.31 11:50 AM

    모든 게 너무 스위스 스러워요.... 스프 레시피도 고맙습니다.

    마카로니 오 프로마쥬~~는 미국식 마카로니 치즈 (약간 불량식품스러운) 와는 색도 품위도 달라보여요.. ^^

  • 6. chatenay
    '08.1.31 12:14 PM

    ㅎㅎ~어제 글 올리고 힘들어 뻗어 자 몰랐는데 제글 바로 위에 쓰셨네요..

    그뤼에르치즈...흠~먹고파요! 현장에서 만든거면 더 맛있었을텐데...제가 다 아쉽네용!!

    배낭여행할때 가본 스위스...2월에 가서 무지 깨끗하고,무지 춥다..라는 느낌이였어요..

    완이 넘넘 귀여워요!

  • 7. 상구맘
    '08.1.31 4:20 PM

    완이가 축제 구경을 가서 너무 즐거웠겠어요.

    완이님, 저도 스위스 가고파요~~~

  • 8. 완이
    '08.1.31 7:16 PM

    광년이님~ 반가와요. 한국은 많이 춥지요? 맛나고 몸에 좋은 차를 집에 많이 만들어서 드시고 계시던데, 겨울나기에 딱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저도 언제 시간 나면 여러개 만들어 놓고 멋있는 티파티 하고요~ ㅎㅎ

    금순이사과님~
    새해에 남편분의 진급으로 멋지고 기분 좋게 시작을 하시는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쥐띠해의 기운을 받아 더욱떠 풍요로운 가정을 꾸리시겠어요~ ^.*

    콜린님~
    완이가 첨에 딱 태어나서는 완전히 저를 닮아서 신랑한테 미안했는데, 그 이후엔 눈도 파랗고 머리도 꼬불거리고 살색도 밝아져서 신랑을 점점 더 많이 닮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다시 서서히 저의 모습과도 교차되고, 이런 변화를 반복하다가 결과는 한 18살쯤 나오지 않을까...ㅎㅎㅎ 암튼 지금 눈 색은 초록 회색이라 저랑은 안닯았지만, 웃는 모습이랑 코 끝은 완전 저라니깐요~

    망고님~
    스위스 오세요. 오시면 연락 주시고요. 완이랑 같이 놀아요~ ㅎㅎㅎ
    근데 전 한국 가고파요~ 하고 소리 지르고 싶네요. 가서 먹고 싶은 한국 요리 싹쓸이로 다 먹고 오게~ ㅠ.ㅠ

    Terry님~
    마카로니 치즈~ ㅋㅋㅋ 제가 미국에서 안먹어 봐서 미국식은 어떨지 궁금해요 ㅎㅎㅎ
    미국의 치즈는 제가 잘 몰라서요. ㅎㅎ

    chatenay님~
    chatenay님은 쉬는날에도 열심히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두시는 부지런하신 분이세요~
    정말 감탄 했다는것 아닙니까~ 거기다가 나눠서 그걸 다 싸 주시고~
    스위스가 이젠 예전만큼 안추운것 같아요. 오히려 한국의 영하 기온이 더 추운것 같은...ㅎ
    현장에서 만든건 아직 숙성 되기 전이라 먹어도 맛이 별로 없어요. 저걸 통에 넣고 발효 시키면 완성이 되는거죠. 언제 스위스 오시면 같이 맛보러 가요~

    상구맘님~
    상구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참! 제가 상구 나이를 잊어서~ 상구가 이제 몇살인가요?
    상구맘님의 포스팅은 완전히 폭탄이라는거 아닙니까~ 항상 줄줄이 맛난 먹거리를 다양하게 왕창~ ㅎㅎ 항상 보면서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고, 입에서는 군침이 줄줄~이라는거 아닙니까 ㅋㅋ

  • 9. 효맘
    '08.1.31 8:13 PM

    3단케익 기구 넘넘넘넘 이쁘네요...
    융프라우 가는길에 본 계곡의 물이 진짜 물감 풀어놓은듯한 색이었던게 너무 생생해요.아직도.
    우리 일행들이...에비앙이다..물떠라~~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완이...넘넘 이쁩니다....완이도 넘 좋아했겠어요^^***

  • 10. 상구맘
    '08.1.31 10:35 PM

    완이님, 저희 상구는 올해 해가 바뀌어 14살이 되어요.
    예비중학생이죠.
    완이한테는 한참 형아네요.^^

  • 11. 완이
    '08.2.1 5:57 AM

    효맘님~
    프랑스 에비앙~ 우리동네 바로 앞에 있는데요. ㅎㅎㅎ
    완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 감사~ 해요~^^

    상구맘님~
    어머나 상구가 벌써 그렇게 컸군요. 사춘기네요~
    상구맘님이 저보다 훨씬 선배신데 제가 육아에 배울것이 많을것 같네요~
    상구형아는 겨울 방학에 무엇을 즐겨 하는지 궁금하군요. ㅎㅎ

  • 12. 또하나의풍경
    '08.2.1 8:12 AM

    기구들이 하나같이 정말 어쩜 저렇게 예쁜지 놀랐어요!! 타볼수도있는거라 더더욱 호기심증폭되는걸요 ^^
    치즈 만드는 과정도 볼수 있고 우아...저도 진짜 가보고 싶어요 ㅎㅎ
    완이 너무 귀엽고 잘생겼네요 ^^ 완소남인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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