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냉채
처음 만들어본 요리입니다. 언젠가 호기심에 사본 해파리. 레서피 찾아보니 보통 오이, 배. 맛살 이렇게 넣고 무치시더라구요. 배도 없고 오이도 없어서 그냥 피망이랑 양배추 넣고 무쳤어요. 의외로 친정엄마가 해 주시던 맛이 나서 신났어요. 생각보다 쉬운 요리라는 생각.
깍두기비지찌개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설렁탕깍두기가 냉장고에 국물 조금 무 몇 조각 남아 큰 통에 들어 있더군요. (나참 살림을 어떻게 하는지,,,ㅉㅉ). 김치가 귀해서 버리기는 아깝고 오래 전에 두부찌개비 얼려 놓은 넣고, 양배추도 조금 더 썰어 넣고 끓였어요. 김치통 비우고 나니 냉장고가 훵~ 합니다 그리고 뿌듯^^
시도 때도 없이 해 먹는 떡볶기입니다. 가끔 떡국떡로 떡볶기 해 먹으면 양념도 더 잘 배고 맛있는거 같아요.
부추쑥갓 부침개
부추 한 단 쑥갓 한 단 사 놓은 것이 줄지를 않아요. 시들고 아플라고 해서 얼릉 쓱쓱 잘라서 부침개 한장 부쳤어요.희안하게 야채 안 먹는 루나..요건 먹네요.
오븐스파게티랑 감자구이
처음 해본 스파게티입니다. 파는 소스만 사다가 먹어 봤는데 이번엔 직접 소스도 만들었어요.
저장고에 해먹지도 안을 스파게티면은 왜 그리 많은지..
스파게티에 질려서 감자구이도 했어요.
남편이 스파게티를 완전 안 좋아 하는데, 먹을만 하다고 (기뻐해야 하는 건지..)
감자는 정말 맛있다고 칭찬해 줬어요.
곡물빵
오트밀빵에 곡물빵에..요즘 밥 대신 빵 먹고 삽니다.
냉장고 정리하다 발견한 7가지곡물가루..언제 사 놓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그래도 얼씨구나 하고 곡물빵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으로 한개씩 올리브오일 발라서 구워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ㅋㅇ
파이쿠키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하는 커피타임에 가져간 파이쿠키.
레서피 없이, 정말 오래오래전에 사다 놓은 냉동실에 있던 파이도우 3판을 이용해서
흑설탕에 땅콩다진거 뿌려서 돌돌 말아 구웠습니다.
너무 성의 없을까봐 걱정 했드랬는데..의외로 완전 인기였습니다.
옥수수빵
먹어도 먹어도 안 없어지는 옥수수가루..때마침 제과점에 파는 옥수수빵이 먹고 파서 만들었지요.
아.근데 절대 제과점빵 맛는 안나네요. 뭐랄가 너무 거친 느낌. 약간 고수하고 부드러운 옥수수빵 먹고픈데.
결국, 냉동고로 고고. 흠 냉동고 비워야 하는디...언제나 먹어 치울런지
에횸. 오랫동안 사진만 찍고 올리지 않아서 좀 많네요.
별거 아닌거 봐주시느라고 수고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