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돼지고기(600g...지방이 없는 살고기 부분), 마늘(8개), 토마토(3개), 양파(2개)
소금(0.4큰술), 후후(0.3큰술), 각종허브(0.3큰술), 파슬리가루(0.3큰술), 식용유(1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쏙~들어가면 익은거예요.)

**
파스타나 삶은 감자, 밥과 함께 드시면 너무 맛있어요.^^
파스타는 삶아 건져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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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olHot
'07.6.21 1:21 PM별다른 조미료나 양념없이 구워내는데도 맛있다는 말씀이세요???
저도 한 입 주시기 전에는 못 믿겠어요!!
하지만, 미쉘할머니 요리니 당연히 맛있겠지요.ㅎㅎ
그나저나 우노리님.. '담백하다'랍니다.^^;;2. soralees
'07.6.21 2:02 PM이런 외국요리들을 보면
우리나라 음식처럼 손 많이 가는 음식이 있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영양발란스도 좋아보이네요..
근데 미셀할머니의 저 살인미소는 여전히 빛이 나십니다~~^^3. titi47
'07.6.21 2:04 PM집에 전자렌지겸 오븐이 있는데 그걸로 한시간씩 돌리려니까 기계가 넘 열받아 하더라구요.
스텐냄비로 하는 저수분수육이나 무쇠냄비로 더치오븐식으로 만들어도 가능할런지...
가스불에다 하면 아무래도 야채가 저렇게 온전히 남지 않겠죠? 에구..따라해보고 싶은데..
미쉘할머니 웃는 얼굴이 오늘은 더 예쁘시네요. ^^4. 포도공주
'07.6.21 2:36 PM다른 분들 말씀처럼 대단한 조미료도 없이 저렇게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가 된다니 신기해요!
아무래도 요리 실력이 부족한 저는 뭔가 하나 하려면 집에 있는 것들이 총 출동하니..
당연히 우노리님이나 미쉘 할머니의 요리를 보면 신기한거겠죠? ^^
이 요리도 담백하니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유심히 보니 할머니가 쓰고 계신 칼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작으면서도 왠지 엄청 잘 들것 같은 느낌이 팍팍.. ^^5. 우노리
'07.6.21 4:08 PMCoolHot 님~~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눈도 가물가물한지... 분명 담백으로 쓰고 확인도 담백으로 읽기니 이를 어쩐대요....ㅠㅠ
soralees님~~^^
맞아요... 요즘은 더 우리 나라 음식의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군아....싶어요.
꼭 밥을 먹어야 식사를 한 것 처럼 느끼는 생각의 차이 이기도 싶구요.
그래서 요즘 밥 하기가 싫어져요...ㅠㅠ
titi47~~^^
글쎄요...뭐라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이를 어쩌죠???
포도공주님~~^^
실력은요...정말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예요.^^
정말 맛있으니까 용기를 가지시고 한 번 만들어 보세요~~~6. 퍼플크레용
'07.6.21 4:36 PM예전에 이탈리아 여행할 땐 파스타와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가 영 입에 설더니만,
이게 궁합이 맞는 음식이었던 거군요!
우노리님이 소개하시는 요리들이 늘 그렇듯, 역시나 쉽고 맛있어 보여요~7. 라니
'07.6.21 5:02 PM아~
토마토를 정말 많이 사 놓았는데
놀고 있는 돼지고기 잡아다 이리 넣고
맛있는 요리를 하면 되겠네요.
이것,,,마늘 이리 박아 넣으면 고기가
더 맛있어지겠어요. 좋은 생각,,,좋은 요리
미쉘 할머니께 감사,,,우노리님 감사드려요~8. 정경숙
'07.6.22 5:13 AM우노리님의 요리는 애들도 먹을수 있어 넘 좋아요..
주로 32개월 딸이랑 둘이 먹는데 따로 하긴 귀찮아 주로 딸 입에 맞추거든요..
그래도 한번씩 김치찌개랑 매운탕 함 저녁에 신랑 먹어주고 그래요..
얼마전 약식 정말 맛있었고..여기 저기 갈때 만들어 주니 정말 좋아요..
약식 싫어라 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이번에도 잘 한번 만들어 볼게요..9. 이파리
'07.6.22 4:54 PM우노리님.. 저 지금 살코기랑 토마토 모두 갖추었습니다^^;
근데요.......미쉘할머니 에프런 속에 입으신 빨강 블라우스가.... 아주 고혹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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