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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루 어떻게 보내시나요?

| 조회수 : 6,29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05-03 10:38:31
매일 매일이 바쁜 날들입니다.
어느새 5월이 되었구요.
6시면 일어 났었는데 요즘은 5시 30분이면 눈이 뜨입니다
딸아이가 급식을 거부해서 1학년때는 띄엄띄엄 도시락을 싸다가
작년부터는 아예 급식을 하지않고 도시락을 먹어요.
하루 일과가 도시락 싸는걸로 시작이 되지요
*조기구운것과 김치,미트볼 매운고추장에 조린것, 후식으로 토마토



그리곤 아침을 먹고 설거지하고 출근을 합니다
집에서 7시 20분이면 집을 나서고 30분에 오는 버스를 타면 사무실 도착하면 7시 45분이에요
화분에랑 화단에 물 한 번 주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지요






어젠 오후에 한가해서 모둠치커리를 심었어요
땅이 있는건 아니고 포트 얻어다가 심었어요.25*10=250구짜리.
하나씩 넣다가 한칸 건너 넣다가 지맘대로에요.





단호박 묘종과 참외 묘종도 화단 귀퉁이에 심었어요
ㅎㅎ 몇 개나 열릴지 궁금하네요





퇴근해서 얼른 딸아이와 친구들 먹일 저녁으로 떡뽂이 6인분했어요
이 메뉴는 시험때마다 배달하는 주 메뉴 중 하나에요



식을까봐 호일 덮어서 얼른 배달 갔어요. 어찌나 잘 먹는지..기다렸다 그릇도 갖고 오고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제가 10시면 자는데요~ 아이가 12시 되야 오니깐 잠이 모자라요.
그래서 죽을 지경이란거죠.
틈틈히 사무실서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지요.....침을 쥘쥘 흘릴때도 있구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일 할수 있어 좋구~ 요리할수 있어 좋구~ 누군가 내가 한 음식 맛있게 먹는다는게 고맙고~

오늘도 도시락으로 하루를 열었어요
*떡뽂이 또 해달래서 얼른 해서 넣어주고 김치와 김과 멸치볶음, 후식으로 딸기 넣어 줬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은혜
    '07.5.3 10:56 AM

    아침에 어찌 그리 일찍 일어나시는지요. ..일하는 것이 좋고 요리하는 것이 좋다는 님의 말에 많이 반성합니다. 부럽군요.

  • 2. 한해주
    '07.5.3 11:23 AM

    우와 멋지십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엄마때문에 까치발하고 서서 젖빠는 우리 막둥이 보면서
    인터넷 그만 끊어야겠어요.. 점심준비하고 두째 유치원 데리러 갈 준비 해야겠어요..

  • 3. 하인숙
    '07.5.3 11:28 AM

    저녁에 1시에 자든
    9시에 자든 아침 눈뜨는건 똑같애요
    ㅎㅎ 일요일도 마찬가지구요....일요일은 식구들이 안일어나서 새벽시장에 가요

  • 4. 브라이언의언니
    '07.5.3 2:09 PM

    부럽사옵니다...저는 올빼미과라 아침에 일어 날려면...
    텃밭에 키우는 재미 솔솔 있으시겠어요.
    우리 아파트 앞뒤 텃밭에 주민들이 재미삼아 텃밭을 꾸미시는데 지나 다닐때 마다.쑥쑥커가는게 어찌나 이쁜지...호박고 다 자라면 사진 올려 주세요.^^

  • 5. 천하
    '07.5.3 4:35 PM

    엄마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이 묻은 도시락을 드시는 따님은 무척 행복 하겠습니다.

  • 6. Hope Kim
    '07.5.4 1:40 AM

    부지런하시고 열심이 사시는모습 너무아름다워요.

  • 7. 가드니아
    '07.5.4 10:22 AM

    ㄴ ㅓ무 멋지십니다.
    어쩌면 이렇게 부지런 하신지..떡볶이 아주 맛있어 보여요.
    나는 언제쯤 우리아가 도시락을 쌀까^^.

  • 8. 요리공부
    '07.5.4 11:34 AM

    저도 처음으로 상추와 치커리 심으려고 시골에서 아이스 박스에 거름과 흙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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