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님 레서피 보고 빨리 만들어 봐야겠다 싶었지요..
사진빼고 레서피만 긁어다가..워드에 붙이고..프린트한걸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길 며칠...
주중엔 회사에서 돌아오면 애 숙제 봐주느라 바쁘고, 주말에는 주말대로 같이 노느라..못본 일 보느라 바빴네요.
결국 하루에 쭈욱 스트레이트로 만들지를 못하고...어제 <바타 슈크레>랑 <아몬드 크림>만 우선 만들어놓구선..냉장고에 넣고 회사를 다녀와서, 저녁먹고..아들녀석이랑 같이 <크림 파티쉘>을 만들었어요. <크림 파티쉘>만드는 동안 파이를 구웠구요.
학교에 입한한 아들녀석 입에 뭐 먹을거 들어가는것만 보면 그저 즐겁고..기뻐서 이거 저거 막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 다니니까 확실히 간식도 잘 먹고, 점심도 잘 먹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한시간 더 하고 끝나서 집에 오는데..지난주보다 더 잘먹는거 같습니다. 회사 안다니고..집에 있음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 하면서 recipe를 며칠씩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일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항상 언젠가 ..all time mother가 되는 그날을 그리워 하느니..지금 이순간 주어진 시간에 충실한것이 더 낫겠지요?
결국 딸기 올리는걸 못보고 잠에 취해서 잠들어 버린 아들 뺨에 뽀뽀 찐하게 해주고..저도 잡니다~
miki님 레서피 감사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기 타르트: miki님 recipe
michelle |
조회수 : 3,047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3-19 2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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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erry
'07.3.20 4:28 PM집에만 주욱 있는 저도 아이한테 저런 건 못 만들어 주거든요. 집에 있으면 있는대로 어찌나 할 일이 끝도 없는지... 며칠 전에 남편한테 나는 빨래 하러 태어난 사람같아...란 말을 했지요. 하루만 걸러도 산더미같은 빨래들... 디저트 류는 만들 틈도 없어요. 주식 해결하기도 바빠서..
훌륭히 하고 계시니 괜한 죄의식은 갖지 마시길...ㅎㅎㅎ2. michelle
'07.3.20 4:36 PM어흑..terry님..그렇지 않아요. 저는 농담이 아니고..요즘 집에만 있고 싶어서 회사에서 아주 괴롭습니다.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저희 엄마예요..우리 자기 자리에서 만족하면서..즐겁게 삽시다요.
3. miki
'07.3.21 1:40 PM미쉘님 만드셨네요? 맛은 어떠셨어요?
괜찮지요? 엄격히 얘기하면 제 레시피가 아니라 다카기라는 유명 일본 파티시에 레시피입ㄴㅣ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케이크집에서 공부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아주 유명한 분의 레시피에요.
어떠셨어요? 전 조금 단 느낌이어서 다음에는 설탕을 조금 줄여볼려고요.
카스타드는 렌지에서 만들면 너무 쉬운데 그렇게 하셨나요?
저야 매일 집에 있는 사람이지만 일 하시면서 만드실려면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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