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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이 침례받는 날, 꼬리곰탕을 끓이다

| 조회수 : 5,572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1-23 13:53:29
(The details of the baptism have been shortend by 아뜰리에's comment)



제리 목사가 아들을 물에 잠기우면서 죄의 삶은 죽고
물에서 일으키면서 앞으로는 예수님과 부활의 삶을 산다는 구호를 크게 외쳤습니다.




침례 축하 저녁식단은 꼬리곰탕.
아들이 꼬리곰탕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이 꼬리는 지난 토요일날 Hicksville-Plainview에 오픈한
한양마트(H&Y Marketplace)에서 구입했어요.
가까운 곳에 한국식품점이 들어와서 여간 편리해진 게 아니예요.




꼬리곰탕이 먹기좋게 잘 물렀습니다.
간장에 와사비를 넣고 고기를 살짝 찍어 먹었더니 맛이 정말 환상적이군요.
오늘은 당면 대신 국수를 삶았는데 국수도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꼬리곰탕 (레써피 및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333888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7.1.23 2:04 PM

    축하 해요!!!
    너무 감격스런 날이었겠어요.
    저도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지네요.
    찬양팀의 모습에...^^
    아드님의 앞길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 2. Terry
    '07.1.23 4:41 PM

    축하드려요. 저도 2월 3일날 울 아이 첫 영성체를 앞두고 지금 넘 열심히 성당 보내고 있는터라
    제 가슴도 뛰네요. 저희는 카톨릭이거든요.

    갑자기 담에 코스트코 갈 때는 냉동꼬리 한 팩을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수입 치고는 가격대비 쓸만하더라구요.)
    꼬리곰탕 먹고싶다....

  • 3. 칼라
    '07.1.23 7:47 PM

    축하 드립니다.
    뭔날이면 푸짐히 푹고아만든 탕이최고~

  • 4. 소박한 밥상
    '07.1.23 10:25 PM

    종교인은 아니지만
    에스더님의 벅찬 마음이 느껴집니다.
    님처럼 아드님도 진지하고 성실한 삶의 자세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침례교도 러시아 정교처럼 물에 몸을 담그는 의식이 있군요.(러시아에서 보았음)

  • 5. 아뜰리에
    '07.1.24 3:53 AM

    딴지로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이런 글은 키톡에선 좀 그렇군요.
    감격스런 날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나 성채에 관한 사진과 글이 대부분이라
    꼬리 곰탕을 기대하고 들어 온 저 같은 사람은 좀 허망합니다.
    마지막에 음식이 들어있긴 하지만 그것도 본인의 블로그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도 항상 그러네요.
    음식에 관한 글과 사진을 올리시고
    아드님 성채에 관한 그것을 블로그 방문으로 하셨다면 좋았을 것을.

    축하드리구요, 까칠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6. 에스더
    '07.1.25 3:48 AM

    영희님, 정말 감격스러운 날이 었어요.
    축하해 주시고 축복의 말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Terry님, 감사합니다. 이제 곧 영성체를 받게 되는군요. 미리 축하드려요.
    저는 중학교가 카톨릭학교여서 수녀님과 신부님 그리고 명동성당에 대한 추억이 크답니다.
    칼라님, 맞아요. 우리 고유의 탕이 뜻 깊은 날에는 최고지요.
    소박한 밥상님, 아름다운 마음으로 봐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뜰리에님, 예의 바른 리플로 코멘트 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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