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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요~~~~
눈 내리고 추운날 먹으면 속이 따뜻해져 행복할것 같은 음식이네요
미국은 기상이변이 상상을 초월하니 항상 조심하시길...
우리 나라 서울도 지금 영하 7도 눈이 많이 와 온세상이 꽁꽁 얼어 붙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있다 눈 구경도 할겸 등산하러 북한산 갈 예정입니다
종종 소식좀 올려주세요 ^^
맛있어 보이는데
만드는 법도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스트로니 라는 거랑 비슷해 보여요, 맛있겠어요, 통조림으로 한두번 먹어 봤었는 데.
저희는 호주, 어제 오늘 38, 40도 랍니다. 집이 훈훈해요~
맞아요.. 거의 비슷해요. 미네스트로는 야채가 위주로 산뜻하다면 이건 고기가 들어가서 걸쭉하고 진한맛이랍니다.
오늘 이곳도 참 추운데,스프보니 몸이녹는거 같습니다..우리아이 토마토스튜 좋아하는데 저녁으로 해서 빵찍어 먹어야겠어요..종종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히 포스팅 보겠습니다.반깁니다^^
따끈 따끈한 수프가 그리운 계절이라 더욱 더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저도 레시피 알려주시면 바로 실습 들어갑니다^^
저도 레시피 알고싶어요 아들이 빵과 같이 먹는 스프들을 좋아해서요
부탁드려요
온스를 한국에서는 어떻게 계량하나요?
30g으로 계량하시면 얼추 맞아요..
커네티컷 사는 동료동네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비로 녹아버림..
어느주에 사세요,,,?
ㅎㅎ 펜실베니아에 산답니다. 저희는 주말에 30센티미터 정도 눈이 왔어요. 남편이 어제 아침에 눈치우는데 기계로도 힘들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죠? 이렇게 눈이 와도 어느것 하나 취소되는것이 없어서 주말내내 아이들 액티비티 쫒아다니느라 바빴답니다..
겨울철 시댁에서 먹는 빨간 수프랑 레시피가 비슷하네요.
고기+각종야채+샐러리해서 끓이다가 +케찹 해서 푹 끓여요.
시골이라 겪들이는 파스타는 항상 마카로니 네요.
애팔레치안 하면 빌브라이슨의 등산기책!!!!!
ㅎㅎㅎ 반가워서 로그인해봤어요.
저도 스프귀신인데 집에 저만 혼자 좋아해서 양을 절반뚝 잘라 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그책 좋아해요. 아마 원제가 " A walk in the Woods" 였을꺼예요. 책 중간에 애팔레치언 트레일중 펜실베니아 트레일이 제일 힘들고 경치도 보잘것 없었다는 대목이 나오거든요.. 정말 동감이예요. 저희 동네뒷산도 거의 돌산이라 정치볼 여유없이 바닥만 보고 올라가야하거든요..ㅎㅎㅎ
빌 브라이슨의 이런저런 책 읽고있는데. 반가와서 로긴했어요.
모처에서 오늘 7시간 운전해서. 시카고왔더니 눈 엄청 쌓여있어서 놀랬는데 애팔레치안은 30센치 온다니. 더 한 곳인가봐요.
완전 기다시피. 왔는데. 아이들 액티비티를 그대로 한다니 거기 차 성능등도 다 대단하겠어요.^^
남편이 일찍 출근하는데 만들어두었다가 아침에 빵과 먹어도 좋겠어요
좋을 레시피 감사드려요^^
맛있겠어요 ^^ 울아들이 좋아할거같은~~~
맛있겠네요
레시피감사해요~
순수토종 한국인이지만 입맛은 다국적인 제게 딱인 스프에요.
아...
한그릇 뚝딱한다는 아드님 이미지가 연상되어서 귀엽네요.
오늘 저녁 저도 이거 도전해볼래요.
감사합니다.
저희동네...며칠째 눈이 내려..5cm쌓였어요. 그래서 더 춥네요.
감사해요~~~~
제가 먹고싶어서 당장 해 봐야겠네요^^
오오~이것은 눈내린날 밖에서 덜덜 떨다가 집으로 돌아와 콧물훌쩍여가며 먹어야할 그런 수프군요..
정말 맛있겠어요. 고기와 파스타가 들어가 묵직하고~
빵도 찍어가며 한그릇 먹고나면 속도 든든할것 같아요.
조만간 실습들어갑니다
완전완전 소중한 레시피예요.
그쵸그쵸? 너무 비싸죠. 그래도 자석처럼 끌려가서 스몰 사이즈로 한 수저 한 수저 애껴가며 먹었어요.
이제 이 스프 파는 빵집 아저씨 앞에서 도도해질래요.
기차바퀴 모양 파스타도 사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