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쫄깃한 식감의 표고버섯기둥장조림

| 조회수 : 8,78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1-12 09:54:00

표고버섯기둥 장조림 재료는요,

표고버섯기둥 100g, 청양고추2개, 다시마와 멸치육수 1컵,

 참깨와 참기름, 마늘2쪽, 간장1큰술, 간은 소금(저는 이화소금장)으로,

월계수잎2장, 통후추3알

결대로 잘 찢어낸 표고버섯기둥을 맑은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육수에 넣었습니다.

간장한큰술, 월계수잎2장과 통후추3알,청양이고추도 넣고 뒤적입니다.

국물이 거의 없게 조리면, 월계수잎과 다시멸치, 통후추등을 빼내고

참기름과 참깨로 살짝 ? 간도 이때 해주시구요~.

                                                고기를 씹는것같이 쫄깃한 식감이 맛있습니다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여백
    '13.11.12 6:29 PM

    버섯 기둥은 버린적이 많았는데..
    이런 요리가 있었군요~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 농부가된맘
    '13.11.14 8:10 AM

    버리긴 왜버려요..ㅠ
    정아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국이나 무침에 넣으면 진짜 국물맛 좋아지는데 ^^

  • 2. 주니맘
    '13.11.13 9:43 AM

    시어머님이 가끔 저렇게 만드시더라구요. 식감도 좋고.
    좋은 표고 구하기 쉽지 않은데...혹시 직접 키우세요?

  • 농부가된맘
    '13.11.14 8:33 AM

    자가소비할만큼은 키우고 싶어요 ^^
    저희텃밭앞에 동네어르신 버섯한동이 있네요...물주시려다 한바구니 따다 주신거예요 ㅎ
    더키워서 농협으로 전량 나간다는 군요

  • 3. 할th있어
    '13.11.13 1:29 PM

    표고버섯 정말 좋아하는데 낼 반찬해먹어야겠네요 ^^

  • 농부가된맘
    '13.11.14 8:34 AM

    식탁에 고급반찬이죠 ^^

  • 4. 재서재하맘
    '13.11.14 11:46 AM

    표고버섯 기둥보고 반가워 로긴 했어요^^* 저희 아들 두놈들이 장조림 해 놓으면 고기는 남겨놓고..저것만 골라먹는 ...제대로 아는 놈들 이거든요..고기보다 더 쫄깃거리고..이웃들이 표고사면 모아서 저희집에 가져다 주세요..소문내지 마세욤..맛을 알면 저희집 아들들 못 얻어 먹어용!!!ㅋㅋㅋㅋ

  • 5. 버섯순이
    '13.11.24 6:52 AM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310 순덕이 엄마님 잘 계심^^ 199 순덕이엄마 2013.11.16 43,032 39
38309 남들은 뭐 먹고 사나.. 간단아침 20분 과제 25 딩동 2013.11.15 15,364 5
38308 조금 쉬엄쉬엄 가시게요~ 10 셀라 2013.11.15 8,383 1
38307 퇴근전에 후다닥 올리는 어린이밥상~ 9 라인 2013.11.14 11,592 2
38306 누가 제게 위로 좀... >')))>< 41 부관훼리 2013.11.14 20,250 6
38305 달콤한 샌드위치만들기 10 나의노란우산 2013.11.14 13,957 1
38304 10월의 집밥 - 한그릇 음식과 닭볶음탕 101 somodern 2013.11.13 27,541 18
38303 급하게 준비한 아침 밥반찬, 두부김치전 8 Fun&Cafe 2013.11.12 17,268 1
38302 쫄깃한 식감의 표고버섯기둥장조림 8 농부가된맘 2013.11.12 8,784 1
38301 할리피뇨 [마약]고추조림---살찌는 소리 몰려와요 27 soccermom 2013.11.12 18,830 1
38300 어부밥상 10 어부현종 2013.11.11 11,783 4
38299 데뷔글로는 민망한 치즈짜*구리 ^^;; 10 티지맘 2013.11.11 8,043 2
38298 스페인의 소울 푸드, 굳은 빵 활용 요리들:) 9 lamaja 2013.11.11 11,313 3
38297 수다와 소반에 차린 가벼운 밥상 &amp; 구운 찰호떡 22 시골아낙 2013.11.11 12,023 5
38296 대문의 반가운(!) 갈비탕 과정샷 77 만년초보1 2013.11.08 21,098 10
38295 미처 못턴거 마저 털고 가실께요 49 조아요 2013.11.08 13,920 3
38294 김장모드 39 둥이모친 2013.11.08 17,585 7
38293 히트레시피 간장게장 & 김치찌개 102 somodern 2013.11.08 26,495 14
38292 이 가을이 가기전에 사진좀 털고가실께요 10 조아요 2013.11.07 9,356 2
38291 압력솥으로 맥반석계란(구운계란) 만들기 23 강혜경 2013.11.07 73,434 1
38290 샌드위치.. 10 도연아영마미 2013.11.07 13,885 1
38289 떡볶이와 슬러쉬 그리고 때아닌 ㅋㅋ 아이스크림 만들기 2 송이삼경 2013.11.07 6,676 1
38288 유난히 바쁘게 보냈던... 8 셀라 2013.11.07 6,801 1
38287 가을보양식으로 전복사태찜~ 3 헤이남 2013.11.07 5,501 1
38286 앞집아이 베이비시터하면서 점심 + 순대와 샐러드, 할로윈 201.. 18 부관훼리 2013.11.07 17,255 5
38285 자취녀의 계절밥상(7)-마누라 쫓아내고 먹는다는 그 가을 아욱국.. 19 손사장 2013.11.06 10,546 3
38284 새우젓 담그기 25 독수리오남매 2013.11.06 10,325 3
38283 게으른 자취족의 요리(?)는 그저 면요리 + 술안주 32 깍뚜기 2013.11.05 12,77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