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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텔식 소갈비 했어요.

| 조회수 : 28,229 | 추천수 : 5
작성일 : 2013-02-08 10:56:38

어제 레시피 보자마자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인지라...^^


원 레시피입니다. 구이용이라 좀 단 것 같아요.원래 구이류는 찜보다 달게 만듭니다.

갈비 4인분 (LA갈비 16대), 배 1개,  양파 1개

다진마늘 2T ,간장 1컵, 설탕 3/4컵, 물 1/2컵, 참기를 4T, 후추 1T, 생강즙 1T

1. 갈비는 씻은 후 물에 1시간 담궈 핏물을 빼고 건져 놓습니다.

2. 배와 양파는 다지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섞어 갈비를 넣고  8~10시간 또는 밤새 재웁니다. 




핏물 한시간 빼서 데쳐내고

뜨거운 물에 고기랑 그릇 기름기 싹 닦아낸 후

 


저는 갈비 먼저 삶아내는데, 이렇게 하면 고기가 질겨질 일이 절~~대 없습니다.

배 한개, 물 2컵 넣고 압력솥에 삶았어요.

소리나면 약불에 한 20분? 불 끄고 김 빠지기 기다림.


그 사이 양념 만듬.

저는 남의 레시피 처음부터 손대지않아요. 일단 믿씁니다~~아멘~~
설탕이 많은 듯해서 고민 좀 하다 그냥 간장 1컵, 설탕 ¾컵 지킴. 양파만 뺐어요.



고기 건져두고 국물만 베란다에 두고 기름 굳혀 걷어냄.

날이 워낙 추우니 금방 굳네요.



기름 걷은 육수 2컵이랑 양념 3/4만 넣고 20분 정도 졸여줌.

간 딱 맞아 더 보태지않았음.

무는 달랑 한주먹만큼 넣었고 당근이니 밤이나 다 없어서 생략.



저기, 육수로 뭐하냐는 질문 있는데

육수로 간 조절하고 무나 당근 익히기도 좋고 밥비벼먹음 좋잖아요.

남은 육수는 찌개끓이거나 얼려두었다 스프 등에 사용하세요.


어제 무슨 짓을 했냐면....

올려준 레시피는 갈비 2.6~3kg 양념으로 판단됨.

나는 2kg 있음.

그래서....설탕을 어케 나눌까하다가...

3 : 3/4 = 2 : X로 계산하다...소숫점 작렬에 포기하고 걍 그대로 만들었음...ㅠㅠ


완성된 시간 밤 11시 반.
저녁 늦게 들어온 아이들...반 이상 먹어치우대요.



보는 사람 돌아버리라고 확 땅겨서~~~~


확실히 달아요.

식당 음식은 원래 달고 맵고 짜요...그래야 첫 맛이 좋으니까.

한 3대 먹으면....달다는 게 확 느껴지는데...

갈비 3대 이상 집어먹는 눈치없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럼, 나쁜 사람인거잖아요? 갈비가 얼만데... 


당뇨병력이 있거나

단 거 안좋아하는 어르신이 계시다면 설탕 ½컵으로 줄이고

아니면 이대로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어거이거...자게에 맛있다고 올린 사람 나와요...

벌써 몇 주때 하루에 두세개씩 먹고있어요...뱃살 장난 아니에요~~~버럭~~~

어제부로 끊겠다고 친구들에게 선언함, 근데....금단현상 어쩔건데....누가 책임지냐구....ㅠㅠ

그리구...저 무슨 전설....전설은 개뿔...대박 맛 없으니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빨간색 눈을감자...는 차라리 괘안습니다.



자다 깬 사랑이....이모야들, 명절 잘 쇠세요...어웅...졸려...



폐인들만 보시와요~~~♥


내가 좋아하는 망또 영느 투척하고 도망갑니다.



흐흐흐... 이쁜 남자...넘 좋아요...


여러분~~~

물가는 하늘을 찌르고, 의무만 가득한 명절이지만~~~그래두 잘 쇠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갈비를 8시간 이상 재우라는 건 구이용일 때 그런거에요.

찜갈비는 익으면서 양념이 배기때문에 딱히 재우지않아도 되요.

저는 고기 먼저 익혀두었고....바로 양념 넣고 졸였어요.

찜갈비할 때 국물 있으면 좋잖아요. 무나 당근 같은 거 익히고
밥 비벼먹기도 좋고...
남은 육수는 국이나 찌개 끓여도 되구요.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짱구
    '13.2.8 11:06 AM

    우왕~ 1빠!!!

    사진만 봐도 아주 그냥 죽겠어요~~~~~
    사랑이도 이뻐요~~~~~

  • jasmine
    '13.2.8 11:13 AM

    우선~~일빠를 추카드리고~~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죽으라고 올려 놓은 사진입니다=3=3=3

  • 2. 면~
    '13.2.8 11:08 AM

    뭔가 핫한레시피가 떳나보군요~
    아 갈비사러 가야하나. 침넘어 갑니다. 쩝.

    ;;ㅁ;; 로그인하고 오니 일뚱놓쳤어여. ;;ㅁ;;

  • jasmine
    '13.2.8 11:12 AM

    네. 어제 핫한 레시피가 떠서...
    바로 실행....먹는 거라면 사족을 못써요...제가...^^
    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화이트초콜렛모카
    '13.2.8 11:08 AM

    우왕ᆢ명절엔 갈비ᆢ죠 윤기 좌르르 맛나보여요
    모르시겠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계시는 jasmine님도 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ᆢ

  • jasmine
    '13.2.8 11:12 AM

    제가 왜 몰라요?
    우리, 강남 신세계에서 스친 게 벌써 몇 년 됐네요...그쵸?
    빨간 바바리 언니, 기억해요...^^;;

  • 4. 수산나
    '13.2.8 11:44 AM

    갈비가 윤기 자르르 맛나보여요
    실행해보고 올려주어 감사해유~~
    설명절 잘보내시고 새해에 건강하세요^^

  • jasmine
    '13.2.8 12:15 PM

    그쵸? 사진 보니 맛나보이네요...ㅋㅋㅋ
    수산나님도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 5. 면~
    '13.2.8 11:45 AM

    아우 제가 새해인사를 빼먹었어요.
    항상 좋은레시피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jasmine
    '13.2.8 12:15 PM

    아이...많이 컷지요?
    아이 키우느라 힘들어 뜸한가보다...했네요...^^

  • 6. 고독은 나의 힘
    '13.2.8 11:50 AM

    오호.. 몬태나님 레시피 시도해보셨군요.. 저도 메모 해 놨는데..
    그러고 보니 저는 그동안 개념 없는 사람이었네요.. 갈비 세대 이상 먹었었거든요..ㅠㅠ

    다들 명절 준비에 벌써부터 바쁘신가봐요.. 저는 연휴 짧다는 핑계로 친정에 안가요.. 대신 집에서 남편이랑 맛난것 해먹을려구요.. 그런데 눈 때문에 장보러도 못가고.. 진짜 미치겠어요..

  • jasmine
    '13.2.8 12:18 PM

    저기...임산부는 더 먹어도 돼요...아이 낳을 때가진 많이 드세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귀성 시작일텐데...너무 춥고...눈도 많이 왔고...다들 힘드시겠어요.
    얼마나 눈이 쌓였길래....밖에 나기지도 못할 정도? 배달도 안되나요....
    고독님, 새해에는 새식구도 생기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맛있는 거 많이 해드세요~~~

  • 7. 쭈니들맘
    '13.2.8 12:17 PM

    안그래도 그 레시피로 갈비 재워놓고 아직 시식전이라서 궁금했는데 결과 올려주셨군요...역시..^^
    해외에서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 뭘 어찌 해야하는지 어리버리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고3 따님도 화이팅 입니다!!!!

  • jasmine
    '13.2.8 12:31 PM

    어제부터 갈비 재우신 분들 많을거에요.
    사시는 곳 풍습에 따르시와요...모 하러 한국 명절까지 챙기세요...힘들어요...
    그냥 맛있는 거 해드시고.
    쭈니들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 산이랑
    '13.2.8 12:24 PM

    점심먹고 들어왔더니 자스민님 글이 뙇ㅎㅎㅎ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요양념 고대로 한번 시도해볼게요.
    언제봐도 참 맛깔스러보여요 자스민님 요리는요^^
    자스민님 줌땡기시면 쓰러집니다 ㅎ
    흠 망또영느는 제 바탕화면입니다.
    베티에서 더비님 망또짤인데 아주 멋지답니다.
    자스민님도 사랑이도 즐건 명절되시구요.
    사랑이 아프지말고~~~

  • jasmine
    '13.2.8 12:33 PM

    아...줌 더 땡길 걸...ㅋㅋ
    저는 망또가 젤로 이뽀요...베티 더비님 짤 찾으러갑니다.
    산이랑님도 명절 잘 쇠세요~~~
    사랑이도 잘 보낼게요.

  • 9. montana
    '13.2.8 12:30 PM

    응용하셨군요. 하지만 양파를 빠뜨리셨으므로 남의 레시피 손 안댄다는 말씀은 무효 ㅋㅋㅋㅋ
    이렇게 직접 실행하시고 리뷰해주시니 갈비찜으로 만들어 보시려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혹시 찜이라 졸이면서 익히기 때문에 좀 더 달게 느껴지시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 jasmine
    '13.2.8 12:36 PM

    양념하고 맛 보니 너무 달았어요. 배까지 넣으면 더 달아질테고...
    양파 넣으면 더 달아질 듯해...생략했슴다. 그래도 많이 달았어요...ㅋㅋ
    갈비 기본 양념보다 설탕이 많긴해요.
    하지만, 식당 레시피는 원래 달아요...그래도 맛있습니다.
    좋은 레시피 투척해주셔서 여러 사람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마요
    '13.2.8 12:31 PM

    저는 늘 바보같이 양념을 왜
    계량해서 고기에다가 직접 바로 투척을 해서 과하거나 약해도 그냥 마루타가 되얏지요?ㅎㅎ
    자즈민님 글 읽으면서
    이하! 바보 도 통하는 비명ㅎㅎ
    그릇에다가 양념을 해서 그야말로 4분의3만 넣고
    하다가 부족하면 추가 하면 되는거슬!ㅎ

    선구자로서의 체험 덕에 아주 저에겐 긴요하게 참고가 되겠습니다.

    설 잘 보내세요!

    사랑이 어무니~
    사랑이도 설엔 맛있는 꼬기 주실거죠?^^

  • jasmine
    '13.2.8 12:38 PM

    사랑이 벌써...갈비 마~~이 묵었어요...임산부 배가 됐슴다...^^
    저는 어떤 양념이든 한 번에 하지않아요...
    요즘은 바보 도 통하는 소리가 아니고 비명으로 바뀌었음????
    명절 잘 쇠세요~~~

  • 11. 딸기가좋아
    '13.2.8 12:34 PM

    우와.. 벌써 만들어보셨네요...
    츄릅... 맛있겠어요.
    갈비는 손이 많이 가서 왠만하면 잘 안하는데... 살짝 땡기네요 ㅎㅎ

    사랑이... 수면치마(?)입었구나~~ ㅎㅎ 센스쟁이~~

    날씨가 몹시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jasmine
    '13.2.8 12:40 PM

    수면치마?...ㅋㅋㅋ
    그러고 보니, 천이 그거네요. 유치원 언니야가 만들어줬어요.
    진짜...날씨 넘 춥죠. 분리수거하다가 손가락 마비 되는 줄....
    명절 잘 보내세요~~~

  • 12. 모코나
    '13.2.8 12:46 PM

    친정엄마가 명절엔 항상 갈비찜을 하세요..
    저 눈치없는 사람이었어요,.. ^^;;;;
    딴얘기 잠시 하자면 어제 쟈스민님의 약고추장 만들었더니
    신랑이 대박이라며 좋아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 jasmine
    '13.2.8 12:51 PM

    이거이거...갈비가 얼만 줄 알고...눈치 없는 사람들 있군요.
    앞으론 딱 3대만 드세요.
    약고추장...맛있었군요. 다행이다...ㅋㅋ
    모코나님도 명절 잘 쇠세요~~~

  • 13. 청크
    '13.2.8 1:34 PM

    완전 감사해요^^
    요걸로 LA갈비 해보고 싶은데 초보라 양이 헛갈렸거든요
    아랫분도 감사하고 쟈스민님도 감사하구
    다 요리선생님 같아요~~|

  • jasmine
    '13.2.8 2:26 PM

    82 식구들은 다 나누고 돕고사는 사이지요.
    저도 여러분 모두 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 가을이네
    '13.2.8 1:51 PM

    전 그냥 갈비찜 하던대로 하고 12시간정도 재워놨어요.
    지금 끓이는 중이네 맛있지 않을까요
    좋은팁이었어요

  • jasmine
    '13.2.8 2:27 PM

    하던대로 하는 게 가장 안전하죠.
    분명 맛있게 됐을거에요.
    명절 잘 보내세요~~

  • 15. 너구리
    '13.2.8 2:04 PM

    제가 항상 갈비찜 담당인데요^^
    저랑 하시는 순서가 같네요~~
    국물에 기름기도 굳혀서 싹 걷어내는 것두요~~
    저도 갈비 핏물 뺴고 있어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 jasmine
    '13.2.8 2:28 PM

    갈비찜 담당이믄....돈 좀 마니 깨지실 듯...
    너구리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 16. 서혜원
    '13.2.8 2:23 PM

    꼬리찜하려구 소꼬리 샀는데 꼬리찜에 이 레시피 적용해도 될까요??

  • jasmine
    '13.2.8 2:25 PM

    네.
    그램 수만 맞추세요.
    근데...꼬리는 겨자간장에 찍어먹거나
    양념장에 무쳐먹는 게 더 맛있고 개운해요.
    양념장 : 국간장 2, 진간장 1, 마늘 1, 청주 1, 물 1, 후추.깨소금, 참기름, 겨자 약간씩.

  • 17. 리본
    '13.2.8 2:28 PM

    사랑이 잠옷입고 자네요.. 귀여워라
    명절 잘 보내세요 ~~~

  • jasmine
    '13.2.8 4:22 PM

    저거이 잠옷 필 나나요?
    그러고 보니 수면 잠옷 천 느낌 나네요...색도 그렇고...ㅋㅋ

    리본님, 떡국이라도 끓여드세요...^^

  • 18. 유시아
    '13.2.8 2:46 PM

    나이가 들면서 눈팅재미만 늘어갑니다
    몇그램 뭐~이런거 머리 쥐날것 같아요
    걍 내맘대로 입니다
    눈팅으로 음~~뭐뭐들어갔네
    그리곤 내맘대로,,,,
    어쩌죠? 이버릇을,,,,
    이리 친절히 사진과 함께 올려 주셨는데,,,
    단 갈비찜 할때 한번 휘리릭 삶아서 하는거 저와 같아서 미소짓고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아침에 배송받은 갈비 물에 풍덩 담가놓고 왔는데
    어떤요리가 탄생할지,,,,

  • jasmine
    '13.2.8 4:29 PM

    살림 연식 있는 분들은 다 그렇죠.
    저도 남의 레시피 보면...혼자 다 해석하고 계량도 안해요.
    요건 핫한 분위기길래....젊은 분들 위해 함 해봤네요...

    어떤 요리? 당근 맛있는 갈비로 거듭나겠지요...^^;;

  • 19. Danny
    '13.2.8 3:36 PM

    안그래도 매번 명절때 고기 양념이 제담당으로 돌아와서 아레 레시피랑 열심히 들여다 봤는데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Jasmine님?^^;;
    저렇게 데치고 압력솥에 끓인 갈비에 양념을 8시간 이상 재운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국물은 왜 안버리고 베란다에 놔두나요? 기름걷고 사용용도가 있나요?
    ㅎㅎ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가요? 죄송...근데 넘 맛나게 보여서 해보고 싶은데
    한 열번을 읽어도 이 과정이 이해가 안가서요^^;;;

    평상시 고딩아침밥상 게시물에서 받은 아이디어 활용해서 도움많이 받고 있는점은 이 질문댓글 빌어서 감사드릴께요...불고기 레시피도 너무 좋아요~^^

  • jasmine
    '13.2.8 4:14 PM

    갈비를 8시간 이상 재우라는 건 구이용일 때 그런거에요.
    찜갈비는 익으면서 양념이 배기때문에 딱히 재우지않아도 되요.
    저는 고기 먼저 익허두었고....바로 양념 넣고 졸였어요.

    찜갈비할때 국물 있으면 좋잖아요. 무나 당근 같은 거 익히고
    밥 비벼먹기도 좋고...
    남은 육수는 국이나 지개 끓여도 되구요.

  • 20. 낭만붕어
    '13.2.8 4:37 PM

    저도 해외에 있어서 확 땡기신 사진보고 그만 울뻔했네요. ㅠㅠ
    여긴 소가 질겨서 찜이나 구이나 그런거 꿈도 못꿔요.. ㅠㅠ
    (날이 더워 그러나.... )

    여튼, 한국들어가면 구이보단 찜을 해먹어보고 싶었는데, 요렇게 응용버전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일단 스크랩부터 해둬야겠어요! ^^*

  • jasmine
    '13.2.8 4:44 PM

    명절이나 보름같은 시절식들 올라올 때 해외에 계신 분들...너무 괴로우실 듯...
    아니, 얼마나 소가 질기길래...찜도 안되나..요....
    암튼, 그래두 명절에 만두국이라도 끓여드세요~~~

  • 21. BRBB
    '13.2.8 5:29 PM

    저는 또 요 사진 보고 자가비 사왔어요 ㅎㅎㅎ 책임지세요..
    근데 갈비 땟갈이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아...임신중이라 더 땡기나봐요 ㅎㅎ

  • jasmine
    '13.2.8 8:53 PM

    저기...책임은 요 아래 착한여우님께 물으세요.
    돈도 억수로 께졌어요...이거 중독성 있어요...ㅠㅠ
    고기 땡기는 거 보니...뱃속에...아드님인가봅니다....^^

  • 22. 착한여우
    '13.2.8 5:49 PM

    자가비 추천한 사람 자수합니다....^^;

    모니터에 입 갖다댈 뻔 했습니다..;;;
    글찮아도 레시피 보고 벼르고 있었는데
    전 단 걸 안 좋아하니 설탕 좀 줄여서 해봐야 겠어요~

  • jasmine
    '13.2.8 8:57 PM

    자기비 때문에 살찌고 돈 깨지고...어찌 책임지실 건지...ㅠㅠ
    오늘 하루 참고있는데...먹고싶어 죽겠어요. 가게 가고싶은 거 꾹 참고 있단 말입니다.

    모니터에 입 갖다댈 뻔했다니...그거 쌤통입니닷.
    우야동동...제게 신세계를 알려주신 거...감사는 못하겠고...명절 잘 보내세요~~

  • 23. 꼬꼬와황금돼지
    '13.2.8 5:52 PM

    역시 빠르세요~~~^^b
    올리신 사진보니 넘 맛있어보여 침샘 마구 자극하네요~ㅋ
    전 단것 많이 안좋아해서 그럼 약간 설탕 줄이고 만들면 되겠어요~~~
    내일 저도 갈비사러 한국마켙 다녀와야겠어요~ㅎㅎㅎ
    민호군 멋쪄요~ 사랑이 구염둥이~~ㅎㅎㅎ

  • jasmine
    '13.2.8 9:00 PM

    갈비를 사려면 한국마트를 가야하는군요...
    간장 1, 설탕 ½로 하시면 평범한 맛 나올거예요.
    민호군...그림이죠....ㅋㅋ

  • 24. B형여자
    '13.2.8 6:10 PM

    윤기 좔좔 흐르는 갈비 뜯은 후에 입가심으로 자가비 2통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ㅎㅎㅎ
    선물 들어온 갈비로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smine
    '13.2.8 9:01 PM

    갈비 먹고 자가비???
    그건 너무 잔인한 일이어요. 저, 자가비 끊을거에요...ㅠㅠ
    b형여자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25. 소선
    '13.2.8 6:56 PM

    앗! 자스민님, 어제 요리백과 보고 양장피 했어요. 겨자소스 굿굿굿!!!

  • jasmine
    '13.2.8 9:03 PM

    양장피 안 만들어본 게 몇 년 된 거 같아 요.
    저도 이번 명절에 개운하게 양장피 함 만들어볼까요? 재료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겨자소스 마음에 드셨다니...기분 좋네요...^^

  • 26. 아베끄차차
    '13.2.8 8:14 PM

    오! 저도 이 레시피보고 설지나고 해봐야지.. 했는데-
    빠르셔요~~
    설탕 줄여서 해봐야겠네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smine
    '13.2.8 9:04 PM

    불고기처럼 간장 1, 설탕 ½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27. 행복한도깨비
    '13.2.8 9:07 PM

    음..저 과자 어디서 많이 본듯했다 했는데..제가 다니는 일본친구가 예전에 여기로 출장 오면서 갖다준 거랑 같은 이름이내요..(사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여..^^)
    아마도..해태에서 이 회사랑 제휴같은걸 했나보내여..
    구글해서 찾아봤더니. 꽤 오래된 과자공장 같내여..^^

    Calbee Foods Co. Karubī Kabushikigaisha (カルビー株式会社?) is a major Japanese snack food maker. It was founded on April 30, 1949. It launched operations at a new plant in the United States for making its mainstay products "Kappa Ebisen" shrimp chips and "Saya-endo" snow pea crisps on Sept 18, 2007.[1] Its snacks are hugely popular in Asia, and are well known in the States.[2][3] Its headquarters is located in the Marunouchi Trust Tower Main in Marunouchi, Chiyoda, Tokyo.[4]

    저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근데, 해태에서 파는건 해태에서 만든건가요? 아니면 일본걸 수입해다 파는건가요?

    제가 타향만리 사는통에 저런 과자는 구경하기 힘들듯.

  • jasmine
    '13.2.8 9:41 PM

    이거 일본 거 맞아요.
    기술제휴인지 수입인지는 모르겠지만...그렇다네요.
    타향만리 사셔서...구경도 못하신다니...죄송....

  • 28. 깐마늘
    '13.2.8 9:25 PM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 레시피얻기위해서 저장.

  • jasmine
    '13.2.8 9:43 PM

    사진의 페이크입니다...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울 애들이 요즘 몸매 관리한다고 뭘 잘 안 먹는데 저 많은게 두끼 만에 끝났으니까...
    저장해두셨다 함 해보세요...^^

  • 29. 진홍주
    '13.2.8 9:35 PM

    ㅎㅎㅎ보라는 음식은 안보고 마지막 사진만 눈에 들어오는 1인
    사진 투척 감사해요ㅎㅎㅎ

  • jasmine
    '13.2.8 9:44 PM

    저와 같은 증상이시군요...
    장군님 사진 보고 싶으심...제 블로그 와서 보세요.
    왼쪽에 있는 카테고리...포토에 들어감 수백장 있슴다...^^;;
    http://blog.naver.com/jasmin216

  • 30. 뚱띵이맘
    '13.2.8 10:03 PM

    어쩌죠 ~~~~~~~~~~~ 간장양념에 배를 먼저 섞어 버렸는데 ㅠㅠㅠㅠ 앙~~~~~~~ 선생님 가르켜 주세요 이걸 어째야하는건지요 ~ 머리나쁜 사람은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 jasmine
    '13.2.8 10:09 PM

    상관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글루 혹시 레드와인 있음...2, 3 큰술 섞어주세요.

  • 31. 밝은햇살
    '13.2.8 10:49 PM

    잘먹겠습니다 자스민님 길비양념
    자스민님의 도시락은 늘 감동이예요 어떻게 그러실수 있는지.. 아이들이 엄마훈김에 내내 행복할거예요 ^^

  • jasmine
    '13.2.9 12:09 AM

    이거 제 레시피 아니어요...
    아래 몬나타님이 소개해 준 갈비구이 레시피를 제가 찜갈비에 응용한 겁니다.

    아이들 어리죠?
    아이들 크면 다 그렇게 하게됩니다. 울 아이는 오늘도 제게 성질만 내고 나갔습니다..ㅠㅠ

  • 32. 리리코스
    '13.2.8 11:21 PM

    으악 난생처음소갈비도전인데 역시레시피이해부족이네요 설탕만줄여서 고기에 양념섞어버렸어요 흑 낼 아침에 압력솥에 하려고하는데 걍 해도될까요 갈비비싼거 샀는데 이를어쩐데요 ㅠㅜ

  • jasmine
    '13.2.9 12:10 AM

    괜찮아요. 압력솥에 해보세요.
    이해 안되는 거 있음...언제든 제게 질문하세요...핸폰 들고 다니니..언제든 답드릴게요.

  • 33. 여설정
    '13.2.9 1:46 AM

    어!...전 쟈스민님 예전 갈비레시피로 벌써 버무려버렸어요.
    달면 맛있지만...즈이 집은 달면 죽일듯이 다덜 째려봐요.
    못하면 그만이지...왜 설탕을 쏟았냐...갈비가 몸값 못하게 한다고 화낸다...
    음식을 모욕하지 마라~등
    미칠듯이요...ㅎ

    갈비!!
    아웅~이번에 선물보내고 머리 터질번했어요.
    원주측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교환해주었네요..
    고마웠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
    감기 몸살 주의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 jasmine
    '13.2.9 10:22 AM

    우리 애들이 이번 갈비찜은 정말 맛있다고하네요...역쉬나..애들 입맛...^^
    뭔 일이 있으셨군요...알아봐야겠네...
    명절 잘 쇠세요~~

  • 34. 완차이
    '13.2.9 1:46 AM

    항상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쟈스민님 입맛이랑 저랑 싱크로율 99.5%

    마요네즈 완전 좋아하고 ,,, 샌드위치 그리고 자가비 좋아합니다. 크크크크 멀고먼 이모라 생각해요.

  • jasmine
    '13.2.9 10:23 AM

    제가 담백한 건 완전 담백하게 먹지만
    느끼한 건 제대로 리치하게 먹어요...중간 맛이 싫어요...
    멀고먼 이모 맞을거에요...ㅋㅋ

  • 35. 비타민
    '13.2.9 7:49 AM

    이 레시피는 갈비 몇대.. 단위가 이렇게 되는 건가요??? 중량으로 아니고요???
    찜용 2kg에 저 양념 그대로 하신 건가요???

    쟈스민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따님 잘 챙겨주시고.... 곁에서 든든히 의지할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주세요~!!
    고3 따님... 올해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jasmine
    '13.2.9 10:25 AM

    갈비 2~3키로 정도 양념같아요.
    저처럼 2키로면 양념을 다 넣지말고 남기고 해보세요. 위 양념 2/3만 넣었어요.

    비타민님도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님은 쿨쿨 주무시고 계십니다요...ㅋㅋ

  • 36. 꿀단지
    '13.2.10 4:40 PM

    큰일치르고 이제 휴식하다가 컴앞 앉았네요~~ 역시나 자스민님~~^^ 명절잘 쇠셨나요?
    저도 어저께 장볼때 갈비앞에서 망설였는데,,,,,ㅎㅎ 평상시에 돼지갈비자주 하는편이라,,명절때는 기름진 음식 하나라도 빼보자는 결심으로,,,,목록에서 과감히 빼버렸지요~~
    근데,,지금 자스민님 레시피보니까 마구 땡기네요~~좀전에 먹은 기름진 음식이 배안에서 요동치고 있는데도~~ㅋㅋ 명절지나면 맘먹고 소갈비도전해 볼까 해요~~
    늘 느끼지만,, 자스민님은 계량을 정확이 하는게 기본으로 보여요~~전 아직 눈대중,,손대중~~그래서 음식이 완벽하지 않나봐요~~ 방정식으로 계량하다 마신것만 봐도,,,암튼 음식을 맛있게 하기위해서는 기본 계량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갑니다!!~~~땡큐쏘머치~^^*
    저희애들 아빠 가게는 여지껏 개가 없던적이 없지요~~늘 누군가가 키우다 말고 가져다 주는,...
    요즘은 상근이 처럼 생긴잡종견을 키우는데 덩치가 커도 순둥이여서 지나가는,,동네주민,,,울신랑 말고 늘 사료챙기고,,물챙기고,,얼마전에는 개집안에다 이불까지 깔아주고가는 무늬만 주인인 울신랑 말고,,정말 애견인 분들이 많아서 울신랑이 피곤하다고 하네요~~ㅋㅋ
    늘 사랑이 사진 올려주시길래 ~~참,,제폰에 있는 신랑닉넴이 사랑이~~라고 하지요~~

  • jasmine
    '13.2.10 6:10 PM

    저거이 방정식인 거, 아시는 분 없던데...아주 별 쇼를 다 하고살아요. 제가....ㅋㅋㅋ
    어제 레시피 올라왔을때, 마침 갈비가 있었을 뿐입니다. 일부러 갈비 사고 그러지마세요.
    신랑분 동네 주민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37. annabell
    '13.2.11 7:12 AM

    전 이거보고 갈비사러갔는데 갈비가 다 떨어져서 못했답니다. 외국이지만 일욜이여서 다들 챙기시나봐요. 없어서 못하니까 더 하고 싶은데 금욜에 배달이랍니다. 일반수퍼에선 한국 스탈의 갈비를 안팔거든요. 기다렸다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죠.
    하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smine
    '13.2.12 3:02 AM

    그냥 LA갈비 사다 하시지...이게 엘에이갈비 16~18대 양념이라잖아요.
    아나벨님도 새해 복 마니마니....받으세요...^^
    지금 쯤은 갈비 사셨을라나?

  • 38. 물방울
    '13.2.11 10:12 AM

    갈비 기름제거하니 3.8키로 갈비찜했어요.
    자스민님과 똑같이 했는데 설탕양만 반컵으로 줄여 했어요.
    부재료 많이 안하고...반응이 엄청좋았어요.
    한끼로 끝~~~~~~~~~~~~
    감사합니다...

  • jasmine
    '13.2.12 3:04 AM

    한 4키로 사셨나봐요.
    이게 양념이 단순해서 넘 좋으네요...^^
    암튼 성공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근데...대체 몇 명이길래...한끼에 끝을 보셨나요?????

  • 39. 시간여행
    '13.2.11 11:08 AM

    아~~저 갈비 좋아해요~~츄릅~
    영장군님 사랑은 여전하시군요~~아웅 언제봐도 멋져요^^
    사랑이는 이름때문인가 사랑스럽게 생기고, 사랑도 많이 받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요리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 jasmine
    '13.2.12 3:05 AM

    시간여행님...
    오신다고 연락하심...제가 갈비찜 해놓고 새색시처럼 기다리겠습니다...^^

  • 40. 털뭉치
    '13.2.12 10:08 PM

    갈비 세대 이상 먹으면 눈총 맞아 죽는 거였어요
    어쩐지.. 갈비 먹을 때 나만 째리는 사람들이 많더라...
    사랑이 더 이뻐지고 새초롬해지고...
    올해는 고3 엄마시니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자가비 올린 사람 나와.
    나도 저것 땜에 늘어난 뱃살 감당이 안됩니다요.

  • jasmine
    '13.2.14 6:24 PM

    조 위에 자가비 올린 사람 나왔어요...정말 미워요...ㅠㅠ
    근데, 고 3은 얼굴을 볼 수가 없어 고 3엄마가 젤로 한가하대요...^^

  • 41. Vine
    '13.2.13 12:53 AM

    저도 한때 자가비 맛있다는 글에 댓글 단거 같은데요..우리집 앞 편의점에 자가비가 한동안 끊겨서 잊고있다가 오늘 전설 사보고 분노..........ㅠㅠㅠㅠ
    아직도 신의 글 찾아보는데..그립네요..잘 봤습니다^^ 명절때 먹었는데도 갈비 비쥬얼이 환상적이네요^^

  • jasmine
    '13.2.14 6:27 PM

    전설은 진짜...통을 집어던지고 싶었다는....그렇게 맛없는 과자 첨이어요.
    요기 포토에 가면 사진 무지많아요. 제가 내일 케잌도 보여드릴게요. 영느님 보고싶을 때 찾아오세요.
    http://blog.naver.com/jasmin216/178811707?copen=1&focusingCommentNo=8268041

  • 42. 켈리
    '13.2.13 11:19 PM

    저 자가비 녀석 땜에 제 뱃살이 얼마나 나왔나 몰라요.
    짝꿍 맥주와 함께 말이죠
    이번주말은 위 레시피대로 도전!입니다.

  • jasmine
    '13.2.14 6:28 PM

    조기 위에 자가비 맛있다고 한 사람 자수했어요. 가서 화내고 오세요...
    정말 배 나오고 돈 수억 깨지고...이게 모야...

  • 43. 플럼스카페
    '13.2.14 1:20 AM

    ㅋㅋㅋ....자가비 꽂히셨군요. 저도 마트가면 저것부터 카트에 찾아넣고 장보기 시작하기를 한참 되었나봐요.
    버터간장맛도 으뜸이구....비싸서 숨겨두고 저만 먹어요. 애들은 그냥 싼 감자과자 쥐어주고요.ㅎㅎㅎ
    그나저나 제가 키톡을 띄엄띄엄 보는지라 jasmine님 하신 호텔갈비의 원 레서피 제공자는 뉘신가요?

  • jasmine
    '13.2.14 6:22 PM

    요 아래 몬타나님이 올리신 건데...
    어디 유명한 레시피 입수하신거라고...그러니...저는 모르죠...

    저, 자가비 끊었어요. 일요일까지 먹고 오늘까지 4일간 참고있습니다....ㅠㅠ

  • 44. 바그다드
    '13.2.15 3:55 PM

    포스팅이랑 상관없는 댓글이오나, 이벌 명절에 저 자스민님 레시피로 불고기 해서 스타됐어요.

    다들 맛있다고 난리.

    모두들 폭풍흡입하고, 울 언니는 진지하게 남은 양념을 쨈 병에 담아갔어요.

    훌륭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먹었어용~~

  • jasmine
    '13.2.16 12:16 AM

    근데....언니님이 챙겨 간 양념...
    고기 그램수와 안 맞으면...말짱 황인뎅...ㅋㅋ

  • 45. BLUE
    '13.2.15 8:49 PM

    레시피 감사드려요~~

  • jasmine
    '13.2.16 12:16 AM

    이거 찜갈비보다는 구이에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엘에이 갈비로 해보세요~~~

  • 46. 다람쥐여사
    '13.2.16 1:04 PM

    고딩 밥상 얘기는 늘 잘 보고 있었지요
    5학년 딸아이 불러다 보여주면서
    너도 고3되면 엄마가 아침 이렇게 해줄께 했더니
    우리딸은 그런거 다 필요없으니 82쿡만 하지 말고 지금 밥을 달라네요
    넌 ..까칠맞기는 일등먹을거라고...

    그러다가 대선이후 82좀 끊어야지 하면서 드라마나 정붙이고 살라고 우연히 보게된 신의에 빠져
    이젠 더욱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82는 외면했지만 최영장군에 빠져 여기저기 헤메이다
    어느분 블로그에서 신의 쿠키를 보고
    이런저런 포스팅을 보다보니
    아니 이분이 그분일세...
    그리하여 다시 82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딱 오늘 날짜에 맞춰 축하글 달고싶었지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기쁨이되고 행복이 되는 생활을 하고 싶은데
    전 그러질 못하고 사는 인생이라
    jasmine님이 실짝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앞으로도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글과 요리 부탁드려요
    그리고 꼭 우리 최영장군님님 등장시켜주시구요

  • 47. 미야옹
    '13.3.2 1:37 AM

    갈비찜 레서피 감사합니다. ^^

  • 48. 간장게장왕자
    '13.4.1 4:57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49. 뚱지와이프
    '13.7.21 1:06 AM

    소갈비 도전~

  • 50. 거북이
    '13.8.8 7:31 PM

    갈비찜 대박 맛있었어요. 양념이 남아 오늘은 불고기재서 먹었는데 이것도 넘 맛있네요. 감사x100

  • 51. 서수
    '13.9.15 8:38 PM

    올추석엔 이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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