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은재네시골된장/ 돼지 보쌈/맛난 보쌈

| 조회수 : 9,45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1-15 23:13:43
요리명 : 은재네 돼지 보쌈/맛난 보쌈

재료 : 통삼겹살이나 아롱사태, 마늘, 양파, 대파, 통후추,소주나 와인약간

 

 

해마다 김장철이면 보쌈을 해먹는답니다.

온 식구들이 둘러 앉아 냠냠 맛난 보쌈으로 울 신랑이라 막걸리 한잔도 걸치고 기분좋게 웃지요

 

요리 시작해 볼까요?^^

 

1...고기는 사진처럼 크기로 썰고 고기가 빨리 익도록 칼집을 내는것도 괜찮습니다.

 

2.. 고기넣고 마늘 파 양파 후추가루 등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소주나 와인을 살짝 두릅니다.

 

3...그리고 중불에서 10분정도 약불에서 10정도 더 끓이시다 건져 내어 가지런히 썰어 접시에 담으시면됩니다.

    고기를 너무 오래 삶으시면 허물허물 별루예요^^

 

 

 

 

 

 

 

 

보쌈 올릴때 밑에 배추 한잎 깔아 봤답니ㅏㄷ.^^ ㅎㅎㅎ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어리
    '12.1.16 2:26 AM

    고기를 삶는 과정을 잘 알려주셨네요.
    들어가는 양념이나 방법도 어렵지않게요.
    따라해보고 싶은데, 옆에 있는 김치랑 속무침 만드는 법도 알고싶네요.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 은재네된장
    '12.1.25 11:49 PM

    리어리님 고기를 삶으실때에 대파 1뿌리, 양파 중 1개, 와인 2수저, 마늘 한주먹정도, 생강, 후추약간해서 고기는 한 30-40분정도 삶으시구여 김치랑 속무침은 저도 친정엄마가 해주신거라 ???^^ 죄송해요^^

  • 2. 삶의향기
    '12.1.16 6:51 AM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메모해놔야 겠어요. 아침부터 군침 도네요 ^^

  • 은재네된장
    '12.1.25 11:50 PM

    네 돼지냄새가 나지않아 괜찮으실거예요~

  • 3. 대니맘
    '12.1.16 9:38 AM

    아...배고파요..이시간에.....보쌈사진보고 배고프네요..
    점심에 애들도 집에 있는데,,,,,,보쌈해 먹을까요??? 근데 생강없어도 되나요??
    돼지고기 비린내 없애는데...생강이 꼭 들어간다해서.....흑 생강 사러가기 귀찮아....맨날 그랬는데......^^

  • 은재네된장
    '12.1.25 11:51 PM

    네 생강이 빠지만 안된답니다.^^ 시장가실때 생강 미리 사두시면 닭고기 해드실때에도 쓸수있으니 집에 조금씩 미리 준비해두시는것도 괜찮으실거예요 저희가 닭요리를 자주 해 먹거든요^^

  • 4. 건강맘
    '12.1.17 1:42 AM

    보쌈 새깔이 어찌하면 그리 맛나게 되냐요
    저는 된장도 넣는데 넣지않나보네요

    노릇노릇한게 전 잘 안되던데 무슨 비법이?
    물을 안넣고 만들어서 그런걸까요?

  • 은재네된장
    '12.1.25 11:54 PM

    아네 된장은 전 넣지 않습니다 색다른 비법은 없구여 물을 너무 많이 넣지않아요 아참 하나 잊은게 있네요 야채들을 모두 돼지고기 밑에넣어 둡니다. 물 많이 넣지않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90 핸드볼스시~ 10 livingscent 2012.01.17 9,797 2
35389 유명한 비빔 국수집에 홀릭해버리고 나니 미각이 예민!!(사진추가.. 88 안드로메다 2012.01.16 30,079 11
35388 시원한 맛의 배추전에 따듯한 보이차 한잔 하세요~ 14 금순이사과 2012.01.16 10,098 1
35387 다른건 그냥그런데 팔보채하나는... ^^;; - >'))).. 40 부관훼리 2012.01.16 18,958 7
35386 Sweet Potato Casserole 14 에스더 2012.01.16 10,780 1
35385 갈비찜으로 한상 차려먹기~ 30 cactus0101 2012.01.16 16,751 2
35384 초간단 떡국 / 간단 초대음식 40 딩딩 2012.01.16 18,650 6
35383 <짠지일보> Vol. 1 62 미미맘 2012.01.16 12,041 16
35382 2011 크리스마스 선물 대방출 (3탄) 마지막이어요..ㅋ 17 Joanne 2012.01.16 10,650 5
35381 은재네시골된장/ 돼지 보쌈/맛난 보쌈 8 은재네된장 2012.01.15 9,457 3
35380 오랫만에 김치스파게티 만들었어요 2 꿈공장 2012.01.15 6,783 1
35379 동양과 서양의 만남 (마카오 나들이) 40 청솔 2012.01.15 9,464 2
35378 시골 밭, 야생 냉이 12 시골할매 2012.01.15 6,730 2
35377 새우젓두부조림,아침밥상..재래시장에서 장본것들..꼼꼼한 말똥양 .. 15 소연 2012.01.15 9,832 2
35376 미쿡에서 먹은 것들.. 18 고독은 나의 힘 2012.01.15 13,682 5
35375 주말에 집 밥 드세요^^* 10 경빈마마 2012.01.15 13,278 5
35374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들이 혹! 하는 영양간식!! 씨리얼바 4 4각4각 2012.01.15 5,661 2
35373 엄마를 안심시키는 방법 12 솔냥 2012.01.15 7,798 2
35372 곰국(갈비탕) 고을때~ 물 첨가 안하는 방법?? 41 혜원준 2012.01.14 14,479 10
35371 생선 프라이팬에 붙지않게 굽는 법 8 ogawa 2012.01.14 12,686 1
35370 다이어리 기록, 그리고 평가하기& 명절 전 메뉴 대공개.. 17 프리 2012.01.14 12,447 4
35369 나름 키톡에 충실한 음식사진 몇개^^ 126 순덕이엄마 2012.01.13 28,520 17
35368 [베이컨 떡볶이]3가지 맛을 동시에!! 8 그루한 2012.01.13 8,806 1
35367 뜨거운 군고구마 드세요~ 9 금순이사과 2012.01.13 5,003 0
35366 유부초밥 세 가지~ 35 cactus0101 2012.01.13 13,693 3
35365 남편의 간식이었으나...이미 사라지고 없었네...(아기사진있어요.. 13 인천새댁 2012.01.13 10,694 0
35364 간단하고 맛있게! 동치미 묵국수 6 경빈마마 2012.01.13 6,380 1
35363 봄에 내음을 담은 해물 된장찌개 16 그루한 2012.01.12 6,3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