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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요?
제가 요즘 불안했던 부분을 안심 시켜주시는거 같아 반가워서요 ㅎ
사실 두 아이 학원 보내는것도 부담이 많이 되고 해서
나름 제 교육 방식으로 과목별 학습지로 꾸준히 성실한 자세와 습관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자 였거든요..
초3 초5 두아이가 유치원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국어, 수학, 영어, 한자, 과학 이렇게 하고 있어요..
밀리지 않고 성실히 해서 그런가 진도도 많이 나간 편이구요..
학교 성적도 좋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좀 더 심화나 논술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하나 고민되고 불안하지만
그냥 꾸준히 학습해온 구몬하나 만으로 계속 밀고 나가 보려구요..
이것만으로 앞으로 많이 부족할까요?
1. ....
'11.2.25 9:45 AM (58.122.xxx.247)수학은 어차피 반복학습인지라 (학원문턱안넘고 )그걸로 성공했구요
애들이 지겨워해도 밀려도 고비 고비넘기니 결국 도움되더라구요
영어는 다른걸로 권해요2. 암산의 귀재
'11.2.25 10:12 AM (125.182.xxx.42)큰애가 초1말이 다 되어가도록 덧셈뺄셈 암산이 안되는 겁니다.
구몬으로 꾸준히 해 줬더니,,,되네요. 엄청 빨라요.
수학은 끝과정까지 하려고합니다.
구몬수학하면 주산같은거 안시켜도 되요.....3. ,,
'11.2.25 10:20 AM (124.53.xxx.11)딱 초1까지라구요???
우리큰아이 고1에 수학끝냈어요.
12년동안 학원전혀안보냈고 고딩3년내내 거의 전교1~3등안에서 맴돌았어요.
아이말이 구몬이 도움많이됐다고 제가봐도 혼자하는습관이 잡히는거같습니다.
문제는 엄마들이 성격이급해서 성과가 안보이면 몇달만에 바꾼다는거죠.
공부는 기초체력만들듯이 꾸준히하면 서서히 보입니다.
사람들이 괜찮다고 인정해주는 대학붙었습니다.
S대공대 ..4. ....
'11.2.25 10:28 AM (58.122.xxx.247)윗님 빙고 ^^저희아이들도 고딩토록 하다가 이젠 혼자가야할길이라고
스스로 끊었어요5. .
'11.2.25 10:55 AM (111.91.xxx.243)저두 구몬수학만 꾸준히 시켰는데 초등학교땐 잘 모릅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스스로 느낍니다..구몬수학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요..6. 끈기
'11.2.25 11:06 AM (115.41.xxx.10)고등학교 과정까지 끈기있게 하면 구몬 아니라 구몬 할매라도 성공할거예요. ^^
7. 초등
'11.2.25 11:48 AM (121.166.xxx.188)이상일떄 하려면 선생님도 잘 만나야 되요,
영어같은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게 이 분들이 전공이 영어가 아니거든요,
마찬가지로 수학도 고학년은 자기들도 공부하면서 가르쳐요,
그러니 좋은 선생님이 오시는것도 성패의 주요관건입니다,8. ㅇㅇㅇ
'11.2.25 12:31 PM (221.164.xxx.229)딱초등까지라는분은 정말 끝까지 시켜보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