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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복비 이렇게 바뀐 거 다 아세요?
그 이상은 0.4 이상이라는 겁니다.
또 언제 국회를 통과했는지 복비에다 부가세를 부동산에서 내던 것을 이제 소비자
가 내야한다는겁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아무도 몰랐어요. 이게 국회로 통과된 내용이었다는 것을..
국민에게 단 한번도 알리지 않고 이익 단체의 손을 들어준 건가요?
부동산 복비도 너무 심하지 않나요?
1. ...
'11.2.25 9:40 AM (218.50.xxx.182)부가세는 소비자가 내는거 맞잖아요.
식당을 가도 마트를 가도 부가세는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되어있어서 비단 부동산 복비만 그런것이 아닌거 같은디...
전 원래 그런걸로 알고있었는데 달라진건가요?2. ...
'11.2.25 9:42 AM (121.167.xxx.164)전세금이 올라가니까 복비가 어찌나 많아졌나 몰라요.
저희 동네는 3억 이상이면 0.6%로 담합했더군요. (180만원. 양쪽에서 받으면 360만원!!!)
제가 전세주고 나온 쪽은 0.5%라고 되어 있고요.
퍼센테이지 팍 낮춰야 하는데...3. .
'11.2.25 9:47 AM (118.45.xxx.61)코딱지만한 임야를 매매했는데...
아는분이 부동산을 하셨고,,,그분덕에 돈을 잘받긴했어요
매매가가 2천만원인데 복비 150만원 달라해서 그냥 드렸네요...--+4. 흠
'11.2.25 9:49 AM (116.35.xxx.24)오피스텔은 0.9까지 받던데...이건 상식적인건가요?
복비...터무니없이 너무 비싸요.앉아서 돈버는듯5. ..
'11.2.25 10:08 AM (118.45.xxx.27)저도 잘은 모르지만, 부동산중개수수료는 몇프로에서 몇프로까지라면
그 범위내에서 또 시,도조례가 정하는 범위내 받을 수 있는데, 조례가 정하는
범위를 부동산중개사들이 정하는걸로 하는게 관례가 된 듯해요.
그리고 원글에서의 부가가치세는 중개사들이 중개수수료(서비스공급에 대한)의 부가가치세를
말하는 것 같은데 중개사들이 수수료(당연 사업성)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예전에 좀 봤던 건데 다 까먹었네요6. ...
'11.2.25 10:34 AM (58.121.xxx.163)부동산 복비의 요율은 법적으로 시도 조례에 따라 정해져 있고 윗돈을 받거나 하는
사례가 문제화 되면 영업취소 사유가 됩니다. 우리 나라 부동산의 거래는 100% 등기부가
신뢰되는 경우가 아니라서 재수 없으면 정상적인 거래였던것 같아도 사기당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그런 경우는 부동산에서 책임을 지게 되고요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소개수수료는 외국에 비하여 1/3수준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터무니 없다고 여기겠지만 비슷한 사례로 변호사 비용등에 감안 한다면
터무니 없이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무실운영비,직원봉급등 .. 요즘은 부동산 사무실도
너무 많아서 한달에 2-3건 하기도 어렵고 적자 보는 사무실도 엄청 많습니다.
복비가 아까우면 직접 소식지 들고 다니면서 구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 직업에 종사하다 보면 한달에 1건 하기도 어렵고 별의별 사람 비위다 맞추다 보면
참 힘들다 싶을 때도 많습니다.7. 정말
'11.2.25 10:35 AM (59.7.xxx.202)이사가기 부담스러워요. 복비 무서워서.
8. ..
'11.2.25 11:20 AM (116.37.xxx.12)오피스텔은 왜 0.9인지 모르겠어요.
안힘든직업있나요? 요즘?
담합하는거 확 다 잡았으면 좋겠어요9. ㅋㅋ
'11.2.25 11:49 AM (116.120.xxx.110)...님 말씀대로 라고 해도 너무 비쌉니다
그동안은 세금신고 제대로 안하고 카드 현금영수증 안하니 부가세 없이그냥 퍼센테지로 받다가
제대로 카드나 현금영수증 해줘야한다고 하니 부가세추가다하는건 말이 안되요
예전부터 부가세 합한 0.4-0.9로 해야죠...
이것 범위가 너무 넓어요
우리동네 수수료 낮춘 부동산있는데 지금 왕따당하고 있어요
뉴스에도 나오던데...
그럼 이분은 땅파서 일하시나?
부동산수수료는 촛불시위도 하고 싶어요
거래가 힘든 물건은 실제 더 주고도 할수 있지만 현제 전세수수료는
더 낮춰야합니다10. ㅋㅋ
'11.2.25 11:50 AM (116.120.xxx.110)이것->이것도
현제->현재11. 어디에?
'11.2.25 12:17 PM (119.194.xxx.50)아니요 처음 듣는 말이네요.
원글님 자료가 어디 있는지 연결좀 해보세요.
자료를 확인 해야만 믿음이=====3333333===12. .
'11.2.25 3:12 PM (222.239.xxx.168)위에 부동산업자말 가관이네요.
당연히 장사 될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는거지 한건도 못했니 이런건 여기서 할 얘기가 아니고요
고객들 비위 맞추는건 당신들 일이예요. 가짢아서
교차로 들고 구할래도 당신들이 다 가로채서 구할수가 있나요?
당신들 일을 변호사에 갖다 붙이나요? 건방지게13. 직접매매
'11.2.27 9:30 PM (175.214.xxx.149)하시면 어떨가요? 물론 품이 들긴 하겠지만 인터넷에 직매 사이트 찾아서 하면 될거에요. 가격은 인근 부동산에 전화로 물어보든지 아님 부동산 사이트 찾아보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