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야 이쁜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래요...
작성일 : 2011-02-23 13:50:38
998264
일단 키가 작고 뼈도 가늘고
얼굴 작고 눈코입도 작은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좀이라도 살이 찌면 하얀 눈사람처럼 웃겨져요...
말라야 이쁜데 시어머니를 포함 다른 사람들은 통통해야 건강미가 있고 지금은 신경질적으로 보이고 하면서
뭘 모르는 소리들을 하는데
살이 찌면 작은 골격으로 많은 살을 끌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몸이 힘들어요
친구들이 다 165 이상이고 시어머니도 키가 크신 편이고 하기 때문에
제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더라고요...
IP : 199.43.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홍
'11.2.23 2:00 PM
(211.181.xxx.55)
ㅋㅋ 그런사람 특히 있죠..사실 마르면 누구나 다 이뻐지는데
통통해도 봐줄만한 사람이있고..봐주기힘들어지는사람이있고.그런거같네요
2. 대부분
'11.2.23 2:02 PM
(115.136.xxx.94)
말라야 이뻐보여요
3. T
'11.2.23 2:07 PM
(183.96.xxx.90)
살쪄서 예쁜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우리가 얘기하는 통통함도 사실 알고보면 적정(?) 몸무게입니다.
적정 몸무게의 사람들은 건강미 넘쳐 보이고 예쁠 수 있지만...
살찌면.. 안찐것 보다 예쁘지 않습니다.
넌 살쪄도 예뻐. 이말은.. 과하게 나쁘지 않다는 말이지.. 살빠졌을때보다 더 예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과하게 빼도 안예쁩니다. 특히 나이들어서는 더..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4. 옷 입으면
'11.2.23 2:07 PM
(121.166.xxx.188)
마른게 이쁠지 몰라도,,,
목욕탕 가면 영 아니던데요,
그리고 나이 먹어서 너무 마르면 없어보여요,
원글님 스타일은 약간 살이 있는게 귀여울것 같은데요??
원글님같은 분이 적당히 살 붙어서 방글방글 웃으면 되게 귀여울것 같아요 ^^
5. 저도
'11.2.23 2:25 PM
(183.100.xxx.68)
저도 조금만 찌면 돼지상 나옵니다...............
얼굴이 확 달라져요. 뭉실뭉실 동글동글 그래요.
죽을때까지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 마음....
슬프지만 체념하고 열심히 관리하고 있어요.
6. 저는
'11.2.23 2:45 PM
(121.130.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말라도 안예쁘고 쪄도 안예뻐요.ㅜ.ㅜ...
7. //
'11.2.23 3:58 PM
(121.160.xxx.41)
저는 하체비만이라 마르면 몸은 이쁜데... 얼굴은 빈티나서 이쁘단 소리 못 들어요.
살이 좀 찌면 얼굴은 이쁘다 소리 듣는데 몸이 옷발 하나도 안 받는 몸매로...
8. 오해
'11.2.23 5:40 PM
(61.79.xxx.71)
대부분 말라야 이뻐보여요 22222222222222
9. 근디
'11.2.24 11:11 AM
(119.67.xxx.222)
드림하이 수지는 어찌 그리 예쁠까요? 얼굴도 통통하고
허벅지도 좀 되던데,, 전 그런몸매 넘 예뻐요,, 제가 말라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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