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누구나 가졌던 우표가 수집이 취미였는데...이제 나이도먹고 우표살일도없다보니 우체국가 거리가 멀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에 신문에서 뽀로로 우표가 출시된다는 말을듣고..
달력에 빨간줄그었다가 오늘가서 사왔어요..
저희아들이 지금뽀로로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좋아해서 아들한테 선물해줄려고요...
근데 아직 아이가어려서 주면 스티커북으로뿐이 활용이안될듯해서 한동안은 집안에 숨겨놓아야될듯해요..
뽀로로캐릭터가 이쁘게 잘나왔어요...혹시 필요하신분 우체국가보세요..
전 지금가서 사왔는데 벌써 많이들 사러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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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우표 필요하신 우체국으로 지금 가보세요...
우표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1-02-22 09:31:43
IP : 211.208.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2 9:36 AM (202.76.xxx.5)아! 맞다!!! 감사합니다!!! 까먹고 있었어요!!!!
2. 헤로롱
'11.2.22 9:38 AM (183.101.xxx.29)어제 우편물 보낼때 뽀로로 우표로 붙여 달라고 직원에게 부탁 했는데 그렇게 갔나 모르겠네요.
3. 하루종일
'11.2.22 10:10 AM (218.55.xxx.226)감사합니다~ 다이어리에 표시까지 해두고 까먹고 있었는데 덕분에 휙 가서 사왔네요.
4. ㅎㅎㅎ
'11.2.22 12:16 PM (211.176.xxx.112)까먹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5. Celia
'11.2.22 12:33 PM (61.98.xxx.4)후딱~ 가세요들~ 한 우체국당 20개밖에 배정 안됐대요~
안 그럼 인터넷으로 2200원 수수료 내고 사야함.. -_-....흑;6. 나 왜샀데
'11.2.22 2:00 PM (118.32.xxx.193)덕분에 방금 눈썹휘날리며 달려왔답니다! 만.. 역시 편지 붙일곳도 없고... 조카가 좋아하기는 하나 스티커 이외에는 쓸모가 없,,,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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