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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신 좋은 습관 있으시면 하나씩 알려주세요~
100번 하면 습관이 된다 (?) 등등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주말마다 동네 산에 가는 걸 연습했는데 (그래봤자 1시간 반 산에 갔다 오는 것)
첨에는 좋다가 귀찮다가 하더니
가다 안가다 그래도 30번 넘게 했더니
이제 시간 없어도 쪼개서라도 주말마다
갔다 오는 저를 보고
정말 100번 하면 습관 되겠다.. 싶더라고요.
산에 갔다 오면 머리도 맑아지고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40되기 전에 좋은 습관 10가지만 몸에 배이게 해도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거 실천하는 것 있으심 알려주세요~
저는 산에 매주 짧게라도 갔다 오는 것
매 3끼 꼬박 꼬박 챙겨 먹는거는 실천하네요 ㅋㅋ
1. 엉엉
'11.2.22 10:00 AM (203.247.xxx.210)백 번 낮잠을 잡니다ㅠㅠ
2. ..
'11.2.22 10:02 AM (180.228.xxx.178)울딸과 아침먹고 30분정도 독서합니다.
학교다닐때 방과후 피아노다 미술로 시간을 보내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 늘 초조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나질않아 쪼갠것이 학교가기전 30분
짬을 내게되었어요. 지금 6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이젠 자연스럽게 아침먹고 책펴듭니다.3. 좋은 습관
'11.2.22 10:09 AM (125.129.xxx.25)헉 아침먹고 30분간 독서요?? 정말 좋은 습관이네요. 아침에 독서를 하면 뇌가 활동화 된다는 애기 들었어요.
4. 가족들
'11.2.22 10:11 AM (121.155.xxx.115)이 집에 들어올때 오늘 하루 잘보냈냐,,,웃는얼굴로 맞이하기요
5. ..
'11.2.22 10:19 AM (121.186.xxx.219)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눈뜨자마자 딸한테 사랑한다 얘기하고
남편 일어나면 딸이 아빠한테 사랑한다 말합니다
아침 먹기전에 딸이랑 한글공부하고 책 읽고
밥 먹습니다6. 아!
'11.2.22 10:23 AM (112.168.xxx.216)원글님 글 보고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제가 산을 좋아하는데도 게을러서 잘 안가거든요.
집 근처 가깝게 산이 있는데도 주말이면 잠.잠.잠...ㅠ.ㅠ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다 잡아 실천을 해볼래요.
감사해요.^7. ....
'11.2.22 10:50 AM (58.122.xxx.247)전 가족이 집을 들고날때 꼭 현관문열고 맞이하고 배웅하는버릇있어
식구들 나갈시간즈음엔 화장실도 못가고
밥을 다각각먹게되어도 꼭 식탁에 같이 앉아 얼굴을 바라보고 얘기나눕니다8. 산에
'11.2.22 10:57 AM (211.201.xxx.101)가고 싶어용~~
9. 인사
'11.2.22 11:09 AM (125.133.xxx.181)무지싫어하던 학교선배가 있었는데 딱 하나 맘에 드는 말하는거 봤어요. 인사잘해서 욕먹는 경우는 절대 없다구요..애들에게건 동년배에게건 어른에게건 인사,,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 7살 딸네미
'11.2.22 11:52 AM (219.254.xxx.170)5살때부터 매일 한글, 수학 1장씩 합니다 (시킵니다 ^^*)
때론 귀찮지만 그래도 꾸준히 빼먹지 않고 시킵니다
일요일도 물론,,,,여행갈때면 책도 싸들고 갑니다
여행가도 밥은 먹지요,,,,그러면 식장에서 음식 나오기전에 펼쳐놓고 풀게 합니다
어찌 보면 극성 같지만 이것때문에 진짜 적은 분량이지만 진도 정말 많이 나갔네요
학습지 시키는거 아니고 인터넷에서 학습지 주문해서 제가 시키거든요
전 이거 정말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수학진도가 초등 1학년 2학기 수준이 됐네요
선행하려고 한건 아니구요
그냥 조금씩 하다 보니 그렇게 진도가 나갔어요
초등학생이 되어도 중학생이 되어도 책만 바뀌지 무슨 책이든 매일 1장씩 풀게 하려구요11. 습관
'11.2.22 3:01 PM (61.111.xxx.254)건강이랑은 상관없는건데요..
이것도 좋은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운전해야 할때 자가용에 올라타면 바로 차 문 잠그기.
시동도 걸기 전에 올라타자 마자 문 잠그는게 습관이에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