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부남이 여자 좋아하는 것에 대에서 회사내 평가가 나쁘지 않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여자가 반응하면 여자만 이상한 사람됩니다.
그래도 남자들은 찔러봅니다.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왜 안하겠습니까?
보통 자기가 상사이니깐,
아무리 뻘소리해도 욕하거나 물붓거나 뺨때리는 여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소문이 나면, 이것도 나름 기회입니다.
고릿짝 시절에 벽에 "얼레리 꼬레리 누굴랑누구랑"하던 정신 수준에서 절대 못벗어 난 겁니다.
그렇게 소문 나면 대놓고 작업하는거죠.
예전에 어떤 동료가 그러던대요.
그렇게 소문이 나고나서 유부남남자가 "소문 나서 억울하다 이럴꺼면 그냥 나랑 연애하자."라고 해서
열심히 작업해서 여자가 넘어오더라구요.
이런 얘기 아마 그들 사이에 전설 내지는 모범 답안으로 남아 있을 것 같네요.
패가 망신을 족족히 당해줘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드므니까요.
나이들고 나니 다 보이는데,
저도 어릴땐 잘 몰랐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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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헛짓하는 남자들의 심리
dk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1-02-22 09:55:34
IP : 175.117.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2.22 9:57 AM (59.2.xxx.244)넘어가는 여자도 참으로 한심해요. 하긴 수준이 비슷하니깐 붙어 먹겠지만
2. 참
'11.2.22 9:59 AM (211.104.xxx.11)남자에게서 성욕을 거세한다면 세계 평화가 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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