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남은 아보카도가 있어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1-02-07 06:44:57
월남쌈 할때..싸먹을려고 코스코서 아보카도를  구입했는데요...

껍질을 깍아도 생각보다 딱딱하더라구요...

전에 어디서 아보카도롤 먹었을때는  넘넘 고소했는데...좀 많이 덜 익은느낌이랄까??

하여튼  집에 아보카도가 3개 남아있는데요...

남은 걸로  뭘해먹으면 될까요??

친구들 오면  뭐 맛난거 하거나..아님  샐러드에도 사용가능한지요..

그리고 일주일이 훨..지나도 딱딱한건 왜그런가요??
IP : 119.201.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1.2.7 6:48 AM (59.2.xxx.61)

    덜익어서 그래요..^^;
    상온에 며칠 두어 보시면 껍질에 갈색 점이 생기면서 점차로 변해가는데
    그게 적당한 반갈색이 될 때쯤 드셔요.

    그리고, 용도는 짭짤한 크래커(참크래커나 아이비같은 종류)에 발라 드셔도 되고
    크래커에 아보카도-얇은 샌드위치 햄-치즈-블랙올리브 이런 식으로 올려서 카나페 하시거나
    아니면 길게 길게 썰어서 캘리포니아롤 만들어 드세요.

    그냥 먹어도 좋고 샐러드 위에 깍뚝썰기 해서 뿌려드셔도 좋아요.
    저도 아보카도 사랑해용 *^^*

  • 2. 비빔밥강추
    '11.2.7 6:53 AM (184.36.xxx.137)

    며칠 두었다가 드세요.
    큰 대접에 참기름을 둘러 밥을 조금 얹고, 아보카도 깍둑썰기 해서 양껏 넣으시고
    깻잎 채썰고 마사고 주황색으로 좀 얹으시고 김 잘라서 얹으셔서
    간장 한바퀴 휙 둘러서 비벼드시면 별식으로 좋습니다.

  • 3. ...
    '11.2.7 7:11 AM (35.8.xxx.35)

    폭 익혀서, 잘 익은 바나나랑 갈아드세요.
    취향에 따라 꿀 좀 넣고요.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해요.

  • 4. 망고
    '11.2.7 7:49 AM (85.176.xxx.235)

    일단 눌러서 말랑한 느낌이 들때까지 두시고요,
    익으면 김에 싸서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아니면 김밥에 넣어 드셔도 좋아요.

    그리고 샐러드에 썰어 넣어도 괜찮고..
    으깨서 잘게 다진 양파, 소금, (통)후추 갈아넣고 소스만들어 빵에 발라 먹어도 좋습니다.

  • 5. ..
    '11.2.7 8:27 AM (180.70.xxx.225)

    날치알과 새싹과 아보카도
    날김에 싸서 먹는건......

  • 6. 캘리롤
    '11.2.7 8:42 AM (211.204.xxx.86)

    캘리포니아롤 만들어드세요.
    아보카도, 맛살, 단무지 정도 넣고 롤 말아서 마요네즈 뿌리고 날치알 얹고...
    모양도 맛도 좋아서...가족들이 좋아할거예요.
    사진은 키친토크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 7. 볶음밥
    '11.2.7 9:20 AM (218.145.xxx.78)

    볶음밥에 넣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8. Q
    '11.2.7 9:31 AM (211.177.xxx.51)

    저는 슬라이스해서 꿀발라 먹어요

  • 9. 과카몰리
    '11.2.7 9:38 AM (99.24.xxx.182)

    해서 드세요.
    비빔밥 해서 먹어도 맛있구요.

  • 10. @@
    '11.2.7 10:10 AM (122.36.xxx.126)

    맛있겠네요...없어서 못먹는 과일...

  • 11. ...
    '11.2.7 11:23 AM (118.221.xxx.238)

    다 해드시고도 남으면 잘 갈아서 밀가루 약간, 요거트 약간 섞어서 마사지 하시면 좋아요.
    예전에 한 요리사가 나와서 말하기를 자기가 미국에서 요리학교 다닐때 며칠동안 아보카도로 요리를 했었는데, 손이 너무 부드러워 졌었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540 세뱃돈 12만원을 홀라당 잃어버리고 왔네요 3 속터져 2011/02/07 1,452
619539 2월 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1/02/07 131
619538 40 넘으면 좀 통통한게 보기 좋을까요? 8 나상실 2011/02/07 2,124
619537 전기렌지에 통3중 냄비 쓸수있나요? 6 전기 2011/02/07 491
619536 골든벨소녀 김수영의 킵워킹펀드 응원 부탁드려요!! 5 멈추지마 2011/02/07 795
619535 종합 대형병원에서 내시경만 따로 받고싶어요 1 병원은처음임.. 2011/02/07 240
619534 주방용 타이머 소리 크게 나는 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1/02/07 520
619533 통역병입대 3 아들엄마 2011/02/07 1,134
619532 한국의 초,중학교에 다니는 이혼한 부모를 둔 자녀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생길까요?.. 12 학교분위기 2011/02/07 1,610
619531 전람회 노래 좋아하세요? 5 ^^ 2011/02/07 604
619530 잘못 길들인 무쇠팬...다시 길들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0 무쇠어려워 2011/02/07 1,204
619529 집에 남은 아보카도가 있어요 11 알려주세요 2011/02/07 819
619528 60세 어머니 100만원 전후의 백을 사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 3 가방고민 2011/02/07 896
619527 게리무어가 사망했다네요. 10 RIP 2011/02/07 2,385
619526 한나라 "석해균 유언비어, 간첩소행과 다를 바 없어" 6 세우실 2011/02/07 733
619525 미국에서 자동차 이전에 대해 1 미국초보 2011/02/07 201
619524 자동차 네비도 이제 어플 시대~ㅋ올레 네비 사용기~ 1 방장 2011/02/07 530
619523 유리 보온병 있나요?? 2 ........ 2011/02/07 392
619522 개 키워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6 성견이빨 2011/02/07 1,396
619521 현대 웨건형 i40 상당히 끌리네요 3 i40 2011/02/07 747
619520 종가집 질문..몰라서요 3 Paris 2011/02/07 492
619519 낼 아니 4시간 후에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와요.. 6 잠이안와요ㅠ.. 2011/02/07 966
619518 마음이 심란해요.... 10 불면 2011/02/07 1,807
619517 결혼 전, 남자친구 집에는 최대한 인사늦게 드리는게 좋은건가요? 6 냠냠냠 2011/02/07 1,639
619516 무서워서 아이를 못났겠어요 11 걱정... 2011/02/07 2,153
619515 양념게장 남은 양념 쓸데 없나요? 3 게장 2011/02/07 843
619514 갭(GAP) 30% 세일들어갔네요~ 2 주성맘의구매.. 2011/02/07 1,394
619513 속이 너무 쓰려요 5 속쓰림경보 2011/02/07 667
619512 (컴앞 대기)욕실 세면대가 꽉 막혀서 안 내려가요 4 속타는 아지.. 2011/02/07 723
619511 남편의 친한 동료 전화받는것이.. 8 어라~? 2011/02/07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