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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석해균 유언비어, 간첩소행과 다를 바 없어"
세우실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1-02-07 06:05:5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910
우리 UDT 대원이 석 선장을 쐈다는 말은 제가 봐도 웃기는군요. ㅎ
그럼 석해균 선장이 경미한 부상이라고 했던 건 유언비어가 아닌가?
명색이 나라 생각하시는 여당께서 거기에 대한 비판은 아니어서 안하는건가요 몰라서 못하는건가요?
사람들의 의심병이 생기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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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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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7 6:06 AM (112.154.xxx.62)2. Gh
'11.2.7 8:41 AM (1.104.xxx.63)광우병 천안함 연평도 해적선에 이르는
음모 시리즈. ㅎㅎㅎ 왜 안뜨나 기다렸습니다
여전히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아니다 굳게
믿고있지요?
ㅋㅋㅋㅋ3. 풉~
'11.2.7 8:45 AM (211.196.xxx.222)"우리 사회의 신뢰를 실추시키고 갈등을 부추기려는...."게 간첩 이라면
거물 간첩을 알고 있는데 어디다 신고하면 될까요?4. ㅡㅡ
'11.2.7 10:14 AM (125.187.xxx.175)청와대에 쥐의 형상을 한 거대 간첩이 나라를 들어먹으려 하고 있지요.
근데 이 간첩은 북한산은 아니고 일본산 내지는 지옥에서 보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5. hG
'11.2.7 10:50 AM (211.40.xxx.148)내 이성으론 천안함 여전히 못믿는데요.
6. ,,,
'11.2.7 12:18 PM (61.101.xxx.62)다행히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보도는 봤어도(지금보면 더 심각하신것 같지만)
언제 경미한 부상이라고 했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바로 이런게 유언비어 생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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