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리석 바닥이신분 계세요? (거실,주방..)

대리석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1-02-06 11:48:48
집구경을 가던지,,티비에 나오는집 보면

우선 대리석 바닥이면 고급스럽고 럭셔뤼?한 분위기 잖아요...ㅋ

근데 실제 살아보면 어떤지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차가운 느낌이 많이 나겠죠?

요즘은 아파트도 거실은 나무,  주방은 대리석일케도 하던데..


어떤가요?^.^
IP : 115.143.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한엄마
    '11.2.6 11:50 AM (116.36.xxx.174)

    바닥 벽 대리석인데요 겨울에 카펫 필수에요.
    바닥이 차가운것만 빼면 괜찮아요
    근데 아이있거나 살림살이 손목의 힘이 약하신 분들은 나무가 나을듯
    왕창 깨져요

  • 2. 나비전쟁
    '11.2.6 11:53 AM (112.148.xxx.216)

    그릇 떨어지면 무조건 박살나요..
    난방해도 발시리고 한여름에도 슬리퍼신어요..
    게다가 음식물 얼룩은 대리석에 먹어들어가 지워지지도 않아요..
    돈 주고 다시 뜯어내고 장판깔고싶어요.

  • 3. 한번
    '11.2.6 11:57 AM (115.86.xxx.66)

    미혼 때 집이 대리석이었어요. 정말 겨울에 슬리퍼/카펫 필수입니다.
    87평 정도 되는 집에 대리석 깔아놓으니 폼은 좀 나더라고요.
    근데.. 좀 추워요; 아이가 있다면 마루가 나을 거예요.
    체감 난방비도 마루보다 많이 나오는 듯한 느낌? ;;;
    예쁘긴 예뻐요-

  • 4. 여름엔시원하데여
    '11.2.6 12:16 PM (118.33.xxx.222)

    다들 바닥에 철썩 붙어계신다는...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이(5세미만) 있음 쫌 그렇져...

  • 5. 아이사망
    '11.2.6 12:20 PM (117.53.xxx.203)

    대리석 바닥에 아이가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사망한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지만, 겨울이면 눈길에서 미끄러져 종종 사망하는 일이 있쟎아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넘어질 수도 있고
    럭셔리를 위해 안전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 6. 대리석
    '11.2.6 12:39 PM (115.143.xxx.222)

    그렇군요 역시 '폼'보다는 안전과 난방비등..나무가 낫겠네욨^^

  • 7. .
    '11.2.6 12:55 PM (110.14.xxx.151)

    대리석 나쁘지 않는데요. 특별히 미끄럽거나 그런 적 없고. 대리석은 빨리 데워지고 오래가요. 여름엔 시원하고요.

  • 8. ..
    '11.2.6 1:15 PM (180.65.xxx.248)

    발목이 아파여..무릎이나 ..죄다 부담되게 하는거 같아요..여름엔 시원할숟 있겟지만..돌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좋을거 같진 않구여..청소부분에 있어서 먼지가 있어도 잘 티가 안나는거 같긴해요..마루는 뽀얗게 보이는데..대리석바닥은 잘 안보여서 청소기 미는걸 자꾸 패스한다죠..

  • 9. ...
    '11.2.6 2:58 PM (115.161.xxx.123)

    대리석이 겨울엔 따뜻하구 여름엔 시원해요. 다만 주방에서 그릇 떨어뜨리면 박살나죠. 난방비가 더 나오는건 아니에요. 평수가 넓어서 많이 나오는거지...

  • 10.
    '11.2.6 3:11 PM (211.205.xxx.51)

    대리석바닥 괜찮아요ㅡ
    겨울엔 온돌처럼 따끈따끈하고 여름엔 아주 시원해요. 청소도 깔끔하고 저는 좋은데..^^

  • 11. 폴리싱타일
    '11.2.6 10:04 PM (124.199.xxx.41)

    대리석 아니고 폴리싱타일은 한때 많이 했는데..
    괜찮던데...주방쪽은 외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10 어제..정말..마음이 좀..그랬어요..시누집에 갔다가 3 방법없는? 2011/02/06 1,836
619209 치매노인 대소변 처리는 누가 해주죠? 10 마쓰김 2011/02/06 3,726
619208 밸리댄스해서 살 빼신 분 있으신가요? 2 아자! 2011/02/06 947
619207 생리 앞두고 두통 오는 분 많나요 ? 17 두통 2011/02/06 1,519
619206 대리석 바닥이신분 계세요? (거실,주방..) 11 대리석 2011/02/06 2,188
619205 결혼한 누나 2명이 있는 나의 명절날 풍경. 6 우리집 2011/02/06 2,573
619204 언제 하는게 적당할까요? 1 전학 얘기는.. 2011/02/06 272
619203 시누이가 보고 싶다는 고마운(?) 올케 12 시누이 2011/02/06 2,860
619202 부탁합니다. 4 월세 계산 2011/02/06 274
619201 남편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때가 많다는데요, 5 답글절실 2011/02/06 1,269
619200 호두기름이 천식에 좋다고 하는데.. 3 호두기름 2011/02/06 632
619199 건성이었던 머리카락이 지성으로? 1 음나리 2011/02/06 423
619198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4 영어질문 2011/02/06 677
619197 다 비키시오~~~ 나는야 명절종결자!! 58 클로이 2011/02/06 15,187
619196 쎄시봉 멤버 노래들 추천해주세요 6 춧현 2011/02/06 728
619195 그때 냄비뚜껑 어떻게 놓냐고 글 쓰셨던 분.. 5 이거요.. 2011/02/06 1,325
619194 영어 해석 4 ;; 2011/02/06 278
619193 저도 명절 이야기 1 며느리 2011/02/06 641
619192 스무살 스물한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 9 질문 2011/02/06 1,418
619191 오메가 369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울트라오메가.. 2011/02/06 431
619190 약사나 의사이신 분 이 처방전 좀 봐 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1/02/06 1,419
619189 대체 관리자에게 어떻게 쪽지 보내나요? 3 랩업해주세요.. 2011/02/06 267
619188 장터에서 샴푸 샘플 제주도원료사용한 샴푸이름좀 알려주세요 4 장터천연샴푸.. 2011/02/06 543
619187 남편의 수상한 행동 ㅠ.ㅠ 6 .. 2011/02/06 2,324
619186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윗층 2011/02/06 15,277
619185 아이 세뱃돈 관리 4 공유 2011/02/06 955
619184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허걱 2011/02/06 1,111
619183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나는진상? 2011/02/06 1,723
619182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문외한 2011/02/06 683
619181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질문남 2011/02/06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