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때가 많다는데요,

답글절실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1-02-06 11:34:52
제 남편이 갑자기 가슴이 아플때가 많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서 진단받아야하는지,
그런데 왜 이럴까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203.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
    '11.2.6 11:36 AM (121.176.xxx.89)

    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혔을 수도 있어요.
    어서 빨리 병원가세요.

  • 2. 90
    '11.2.6 11:36 AM (121.176.xxx.89)

    과는 심장외과??

  • 3. 걱정조금
    '11.2.6 11:46 AM (58.225.xxx.200)

    심장쪽 문제가 아닐지 조심스레 의견 내 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한다는....
    큰병원에 가셔서 진찰 꼭 받으시기 바래요.

    집안 시부모님 두분 모두 심장질환을 가지고 계세요.
    통증 조금씩 참고 참고 하다가 심해졌을때 병원에 가셨더랬는데
    벌써 심근경색, 협심증 중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어요.

    지방때문에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그럴수가 있다고 합니다.혹 병을 키우게 될지 모르니 진찰 받으시고 안심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서울이시라면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심장질환은 잘 보시는것 같아요.
    아무런 문제없고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라며 씁니다.

  • 4. ZEBE
    '11.2.6 12:28 PM (118.34.xxx.68)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저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증상이 가끔 있습니다. 꼭 100미터 달리기를 하고 난뒤에 엄청난 아픔과 찢어질 듯한 느낌이죠.
    그때마다 심전도를 3번정도 했고 심장기능검사까지 받았는데 의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생각보다 심장이 좋다였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그 증상이 나타나는데 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증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너무 똑같아서 의심이 갑니다.
    혹시나 심장관련 검사해보시고 특이 증상이 없으면 역류성 식도염 의심을 해보세요.

  • 5.
    '11.2.6 12:41 PM (180.182.xxx.111)

    위에 분... 이형협심증은 그 증상이 사라진 후 검사에는 아무 것도 안 나타나는 걸로 알아요.
    혹 그런 진단 얘기는 없던가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가슴 찢어지는 것과 협심증으로 인해 뻐개지는 통증은 좀 다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10 어제..정말..마음이 좀..그랬어요..시누집에 갔다가 3 방법없는? 2011/02/06 1,836
619209 치매노인 대소변 처리는 누가 해주죠? 10 마쓰김 2011/02/06 3,726
619208 밸리댄스해서 살 빼신 분 있으신가요? 2 아자! 2011/02/06 947
619207 생리 앞두고 두통 오는 분 많나요 ? 17 두통 2011/02/06 1,519
619206 대리석 바닥이신분 계세요? (거실,주방..) 11 대리석 2011/02/06 2,188
619205 결혼한 누나 2명이 있는 나의 명절날 풍경. 6 우리집 2011/02/06 2,573
619204 언제 하는게 적당할까요? 1 전학 얘기는.. 2011/02/06 272
619203 시누이가 보고 싶다는 고마운(?) 올케 12 시누이 2011/02/06 2,860
619202 부탁합니다. 4 월세 계산 2011/02/06 274
619201 남편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때가 많다는데요, 5 답글절실 2011/02/06 1,269
619200 호두기름이 천식에 좋다고 하는데.. 3 호두기름 2011/02/06 632
619199 건성이었던 머리카락이 지성으로? 1 음나리 2011/02/06 423
619198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4 영어질문 2011/02/06 677
619197 다 비키시오~~~ 나는야 명절종결자!! 58 클로이 2011/02/06 15,187
619196 쎄시봉 멤버 노래들 추천해주세요 6 춧현 2011/02/06 728
619195 그때 냄비뚜껑 어떻게 놓냐고 글 쓰셨던 분.. 5 이거요.. 2011/02/06 1,325
619194 영어 해석 4 ;; 2011/02/06 278
619193 저도 명절 이야기 1 며느리 2011/02/06 641
619192 스무살 스물한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 9 질문 2011/02/06 1,418
619191 오메가 369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울트라오메가.. 2011/02/06 431
619190 약사나 의사이신 분 이 처방전 좀 봐 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1/02/06 1,419
619189 대체 관리자에게 어떻게 쪽지 보내나요? 3 랩업해주세요.. 2011/02/06 267
619188 장터에서 샴푸 샘플 제주도원료사용한 샴푸이름좀 알려주세요 4 장터천연샴푸.. 2011/02/06 543
619187 남편의 수상한 행동 ㅠ.ㅠ 6 .. 2011/02/06 2,324
619186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윗층 2011/02/06 15,277
619185 아이 세뱃돈 관리 4 공유 2011/02/06 955
619184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허걱 2011/02/06 1,111
619183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나는진상? 2011/02/06 1,723
619182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문외한 2011/02/06 683
619181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질문남 2011/02/06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