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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고 있어 밥 올리고 여기서 지난 글 읽고 있는데
이 글 읽고 무릎을 쳤습니다 ㅜㅜ
저희 시어머님이 이러셨습니다
살다 보니 저희 남편이 이러네요
좀 더 살다보니 울 아이가 이럽니다
문제는 아이가 일으키는 여파가 넘 세다는 겁니다
꼭 해일 같아요..
친정과 남편 주위 몇몇 분 외 사람들 눈에는 전 이미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한심하게도 이 상황에서 전 아이 걱정하는 맘이 있네요 씁쓸,...
제가 남편과 결혼해서 배신감 느꼈듯이
사위도 그러면 어쩌나...
그래도 남자와 여자는 다르더군요
남편처럼 어리석게 행동하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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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허걱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1-02-06 10:15:33
IP : 118.37.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6 1:18 PM (119.207.xxx.10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1&sn1=&divpage=117&sn=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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