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무살 스물한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

질문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1-02-06 11:01:28
이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의 경우 군대가기전 대학교 1,2학년때 20살 21살 22살

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는 말 한 20년 전만 해도 거의 진리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좀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75.209.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onymous
    '11.2.6 11:07 AM (221.151.xxx.168)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그때 아니면 언제 놀아요?
    그 시기가 인생에서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가장 여유로울때니까요.
    그러나 기본은 유지하며 놀아야죠, 안 그러면 나중에 이것 저것 다 놓쳐요.

  • 2. ..
    '11.2.6 11:07 AM (1.225.xxx.29)

    뭐든 열심히 해야 할 나이죠.
    놀기도 열심히, 연애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우리집 아이들이 딱 그 나이라 항상 그러라고 부르짖습니다.

  • 3. 그게..
    '11.2.6 11:13 AM (175.209.xxx.40)

    일과 사랑은 동시에...입니다.
    일따로 노는것따로가 된다면 그건 아니라는거죠.
    학생에겐 일이 공부니 공부할땐 열심히하면서
    열심히 놀아야죠...
    그래야 후회가 없답니다

  • 4. ..
    '11.2.6 11:20 AM (222.101.xxx.250)

    저 정말 열심히 그때 놀았거든요..그런데도 더 놀껄..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ㅠ.ㅠ 물론 학교공부도 놓치면 안되지요..솔직히 고등학교때처럼 그렇게 많이 공부는 안했지만..학점관리 하면서 평소엔 많이 여유가 있으니 매일 미팅에 소개팅에 서울시내 다 돌아다니고 남자도 많이 만나고..쇼핑 영화 주말엔 절대 집에 안 있고,..열시미 노세요!!!!!

  • 5. 요샌 그럼 안됩니다
    '11.2.6 11:55 AM (125.188.xxx.38)

    취업이 얼마나 힘들고 경쟁이 얼마나 심한데...제 아들이면 말립니다.

  • 6. 뭐든지열심히
    '11.2.6 12:21 PM (118.33.xxx.222)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근데 놀기만도 아까운 시간이긴해여....인생의 황금기 ^^

  • 7. 그 나이에
    '11.2.6 2:10 PM (124.195.xxx.67)

    열심히 놀아라
    고 말하고 다닙니다 저도요 ㅎㅎㅎㅎ

    그런데 어른이 되서 말하는
    그 나이에 열심히 놀아라
    라는 건
    스스로 선택할 것들을 취하기 위해 다양한 것들을 보라는 거지
    해야할 일들이 선택할 것인지 아닌지도 젖혀두고 놀라는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 8. ㅎㅎ
    '11.2.6 4:24 PM (115.23.xxx.108)

    요즘도 그렇겠죠..
    저도 열심히 놀고 해보고 싶은거 많이 해 봤기에 그렇게 보낸거 후회없고
    다시 되돌아갈수있다면 더 열심히 놀고 경험해 보고 싶네요.
    솔직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수있는것들이 얼마나 제약이 많아지는지..
    체력적으로도 여러가지 상황으로도..
    암튼..저는 그랬지만 절대 주변에 그 나이또래에 많이 놀아봐라 하지는 않습니다..책임을 지고 해나가야 할일들이 많은걸 알기에.. 잘 놀면서 자기일 잘 해내는것도 본인이 할 양이죠..

  • 9.
    '11.2.6 7:34 PM (112.170.xxx.186)

    놀땐 확실히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놀아도 된다가 1년내내 막놀라는 얘기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10 어제..정말..마음이 좀..그랬어요..시누집에 갔다가 3 방법없는? 2011/02/06 1,836
619209 치매노인 대소변 처리는 누가 해주죠? 10 마쓰김 2011/02/06 3,726
619208 밸리댄스해서 살 빼신 분 있으신가요? 2 아자! 2011/02/06 947
619207 생리 앞두고 두통 오는 분 많나요 ? 17 두통 2011/02/06 1,519
619206 대리석 바닥이신분 계세요? (거실,주방..) 11 대리석 2011/02/06 2,188
619205 결혼한 누나 2명이 있는 나의 명절날 풍경. 6 우리집 2011/02/06 2,573
619204 언제 하는게 적당할까요? 1 전학 얘기는.. 2011/02/06 272
619203 시누이가 보고 싶다는 고마운(?) 올케 12 시누이 2011/02/06 2,860
619202 부탁합니다. 4 월세 계산 2011/02/06 274
619201 남편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때가 많다는데요, 5 답글절실 2011/02/06 1,269
619200 호두기름이 천식에 좋다고 하는데.. 3 호두기름 2011/02/06 632
619199 건성이었던 머리카락이 지성으로? 1 음나리 2011/02/06 423
619198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4 영어질문 2011/02/06 677
619197 다 비키시오~~~ 나는야 명절종결자!! 58 클로이 2011/02/06 15,187
619196 쎄시봉 멤버 노래들 추천해주세요 6 춧현 2011/02/06 728
619195 그때 냄비뚜껑 어떻게 놓냐고 글 쓰셨던 분.. 5 이거요.. 2011/02/06 1,325
619194 영어 해석 4 ;; 2011/02/06 278
619193 저도 명절 이야기 1 며느리 2011/02/06 641
619192 스무살 스물한살때 안놀면 평생 후회한다? 9 질문 2011/02/06 1,418
619191 오메가 369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울트라오메가.. 2011/02/06 431
619190 약사나 의사이신 분 이 처방전 좀 봐 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1/02/06 1,419
619189 대체 관리자에게 어떻게 쪽지 보내나요? 3 랩업해주세요.. 2011/02/06 267
619188 장터에서 샴푸 샘플 제주도원료사용한 샴푸이름좀 알려주세요 4 장터천연샴푸.. 2011/02/06 543
619187 남편의 수상한 행동 ㅠ.ㅠ 6 .. 2011/02/06 2,324
619186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윗층 2011/02/06 15,277
619185 아이 세뱃돈 관리 4 공유 2011/02/06 955
619184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허걱 2011/02/06 1,111
619183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나는진상? 2011/02/06 1,723
619182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문외한 2011/02/06 683
619181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질문남 2011/02/06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