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새 계속 입안이 바짝말라서 힘든데 이게 전기장판 때문일까요?

해피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1-02-03 18:00:35
너무 건조한거 같아서 온도를 거의 낮추긴 했는데
괜찮다가 요즘 들어 너무 심해졌어요
조금만 장판위에 앉아있어도 입안이 너무 심하게 말라요 침이 안넘어갈 정도로요
그럼 또 음료수 먹어주고 계속 과일 먹고 그러는데
그러다 보니 계속 살만 찝니다
혹시 당뇨나 이런거 때문은 아니겠지요?
전기장판쓰면 이런 현상 나타나나요?
IP : 211.213.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3 6:14 PM (121.143.xxx.200)

    전기장판은 아닌 것 같고요 보일러 계속 돌리세요?
    보일로 죙일 돌려도 아니 쎄게 돌려도 입안 버썩 말라요
    그리고 목 마를땐 물이나 과일 드세요 음료수는 수분을 뺏는 뭐가 들어있다고 들었어요
    당뇨도 입안 버썩마르고 갈증나긴 해요^^

  • 2.
    '11.2.3 6:50 PM (211.180.xxx.204)

    맞을거예요. 저희엄마, 그리고 주윗분들이 그런거때매 안쓰시더라고요

  • 3. 전기장판..
    '11.2.3 6:51 PM (125.177.xxx.79)

    전자파 나오는 것인지..아님 전자파 차단되는 것인지..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잘 모르시겠거든
    네이버 카페 (울산옥매트)에 가보심 유익한 정보 얻을 수 있으세요
    혹시라도..
    전자파..때문이라면 ..하는 걱정이 되어서요..

  • 4.
    '11.2.3 7:07 PM (121.136.xxx.153)

    저희도 침대위가 썰렁해서 전기장판 깔았는데 마니 건조해요..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프고 신랑은 코에서 피나온다고 하고요

  • 5. 아 그런 것
    '11.2.3 7:45 PM (203.130.xxx.183)

    같아요
    저도 님 같은 증상이에요
    전기장판이 안 좋긴 한가봐요
    하긴 바로 전기 열선이 우리 몸에 바싹 붙어서 깔려 있는데
    몸에 좋을리가 있겠어요?
    흙 장판은 어떨까요?혹시 여러분 중에 흙 장판,흙 침대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그런 증상 못 느껴지시나요?

  • 6. ,
    '11.2.3 9:09 PM (122.35.xxx.55)

    건조하다 싶어서 가습기와 전기장판 계속 쓰는데 괜찮았어요
    가습기를 켜주면 낫지 않을까요?

  • 7. 해피
    '11.2.3 11:40 PM (211.213.xxx.173)

    끄면 춥고.. 암튼 너무 괴로워서요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엔 전자파 차단되는 걸로 좀 좋은걸로 장만해야할까봐요

  • 8. 피가 마르는
    '11.2.4 1:25 AM (114.205.xxx.141)

    느낌이 들고 아무리 차단된다고 떠들어대도 나온다고 하던데요.
    장판에 앉아서 앉지 않은 사람에게 귓바퀴를 따라 손끝으로 만져보게 하세요. 심한 경우 우두두두 이런 느낌나요. 이게 아마 전기가 흐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 고가의 제품도 그런게 있어서 저희니 그냥 핫팩 여러개 데워 끌어안고 지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90 대구에 한복 대여료 얼마나 하나요? 2 한복 2011/02/03 447
618489 시댁이 서울이여도 하룻밤 같이 지내세요? 6 명절 2011/02/03 1,501
618488 한화리조트 싸게 가는방법 여행 2011/02/03 487
618487 남편들은 명절때 힘든걸 당연히 여기나여? 4 서러워요.... 2011/02/03 811
618486 시어머님이 해주신 미국산 불고기.. 거절 할 수가 없었어요 5 ㅜㅜ 2011/02/03 1,300
618485 직장 상사의 은근한 면박/따돌림때문에 잠이 안와요. 조언부탁드려요 4 고민 2011/02/03 1,044
618484 친구에게 뭐라고 조언해줄까요? 5 고민녀 2011/02/03 953
618483 가난이 민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6 당나귀들 2011/02/03 1,110
618482 요새 계속 입안이 바짝말라서 힘든데 이게 전기장판 때문일까요? 8 해피 2011/02/03 2,180
618481 시어머님이 화가 나신 이유를 모르겠어요 43 이유없음 2011/02/03 8,920
618480 호칭문제요...어떻게부르세요? 8 신경전 2011/02/03 862
618479 카카오톡 질문 7 질문 2011/02/03 1,603
618478 "가난은 민폐 타령... 그 종결자" 라고 제목을 쓰면 많이 보실까요... 14 ^^V 2011/02/03 1,639
618477 82의 한계 2 1 음.. 2011/02/03 593
618476 정말 빽이 없으면 대기업 입사는 힘들겠죠?? 41 정말.. 2011/02/03 7,606
618475 가난은 민폐맞습니다 36 민폐금지 2011/02/03 7,963
618474 친정가기 힘든 이 분위기 10 바보 2011/02/03 2,011
618473 떡국 끓일 때.. 3 소고기고명 2011/02/03 942
618472 석해균선장님 깨나셨네요 12 수다 2011/02/03 1,294
618471 82의 한계.. 11 다들 그렇습.. 2011/02/03 1,501
618470 보름있다 샌프란시스코가는데요..맥심 커피광고 찍은 곳이 어디쯤인지 아세요?+아이패드질문 3 출장녀 2011/02/03 566
618469 급궁금..유재석집은? 20 . 2011/02/03 14,595
618468 인도 체류시 꼭 필요한 물건은 뭐가 있을까요 3 그루터기 2011/02/03 478
618467 타래과 파는 사이트(절실히 먹고 싶어요~) 4 먹고파 2011/02/03 865
618466 불고기용 고기 적당할런지요~? 2 궁금이 2011/02/03 399
618465 그냥 닥치고 투표 // 투표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3 한일전 저리.. 2011/02/03 291
618464 잣, 어떻게 까나요? 3 알뜰한 주부.. 2011/02/03 394
618463 떠날 때는 말 없이...자게 명언입니다(본문 없어요) 10 ... 2011/02/03 1,207
618462 정녕 꿈의 파운데이션은 없는건가요? 14 파운데이션 2011/02/03 4,039
618461 친정, 시댁에서 주시는 애기 세배돈으로도 열등감 느끼는 남편 ;; 4 이어서.. 2011/02/03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