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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김유택씨 아들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됐네요
아이러니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1-01-31 15:33:4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
철없던 시절이라고 하기엔. 아들한테 면목이 없긴하겠어요.
피는 못속인다라는 말이 맞긴한것도 같구요.
최진수 선수 엄마입장에선 아들이 농구하는거 싫었을것 같기도 하구요.
IP : 203.142.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러니
'11.1.31 3:33 PM (203.142.xxx.24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
2. 아이러니
'11.1.31 3:35 PM (203.142.xxx.241)자기가 버렸던 아들인데.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됐으니. 인생이 돌고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러니라고 썼는데.이상한가요?
3. 무슨
'11.1.31 3:37 PM (210.111.xxx.34)내용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4. ...
'11.1.31 3:37 PM (211.207.xxx.110)최진수선수 친아버지가 김유택 코치 인가요?
5. 아이러니
'11.1.31 3:39 PM (203.142.xxx.241)최진수 선수 태어나자마자 김유택선수가 바람펴서 간통으로 들어갔고. 이혼.
최진수 선수 엄마가 재혼해서 지금의 아버지 성이 최씨거든요.
유년시절에 김유택선수가 최선수 경기 보러 몰래 많이 다녔는데. 최진수 선수가 오지말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서 같은팀에서 뛰게 됐으니 아이러니 아닌가 싶었거든요.6. ..
'11.1.31 3:41 PM (121.161.xxx.42)최진수가 100일때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와 바람나서 거의 집에 안들어갔다죠.
아버지라는 기억도 없을듯~7. 아이러니
'11.1.31 3:44 PM (203.142.xxx.241)바람펴서 가정 버린 남자들.. 나중이라도 자식한테 설움좀 받아봐야 해요.
8. ㅠ.ㅠ
'11.1.31 4:21 PM (147.46.xxx.76)어렸을 때 김유택 선수 엄청 좋아했었는데, 간통사실 알고 완전 어이없었다죠.
그때 별명이 '코트 위의 신사' 뭐 이렇고, 완전 범생이 이미지였는데...
그나저나 유전의 힘은 무섭네요. 아들도 농구선수가 되다니...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그 아들은 얼마나 맘이 착잡할까요 ㅠ.ㅠ9. w
'11.1.31 4:42 PM (118.176.xxx.216)사진 보니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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