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근데 정말 쥐빠들도 있을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1-28 19:19:33
돈 받고 영혼 파는 쥐 알바들 말구요.
정말 좋아서, 스스로, 자의에 의해 '나는 쥐빠다' 하는 뇬놈들도 있을까요?

대선 끝나고 티비에 나왔던 'mb가 다 해주실거야'라며 질질 짜던 아줌마들은 여전히 쥐빠일까요?
궁금해요. ㅠㅠ
IP : 112.155.xxx.10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7:27 PM (125.180.xxx.16)

    우리친목회회원중에 교회열심히다니는 목사님동생인 아줌마있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쥐빠 아줌마입니다
    무조건 이명박이 하는일은 잘하는일이고 기회를 줘야한다는 사고방식이라 이아줌마만날땐 정치이야기 하면 속터져 죽을것 같아서 정치이야기안합니다

  • 2. 대구
    '11.1.28 7:36 PM (211.107.xxx.128)

    제가 알고있는 대구분...나름 엘리트인데 쥐빠예요.

  • 3. 젊은사람들
    '11.1.28 7:39 PM (96.3.xxx.146)

    도 있겠지만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 중에는 꽤 많습니다.

  • 4.
    '11.1.28 7:45 PM (123.248.xxx.223)

    아는 늙은 남자분 계십니다. 아는 언니의 아버지...
    교회 장로이고 그 집 자녀들은 모태기독교이죠.
    이명박이 하는 건 전부 옳다 잘한다입니다. 사고나 객관성, 앞뒤연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이명박은 진리! 그 자체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죠. '우리 사람' 이랩니다. 하느님을 받드는 '우리 사람' 이라네요.
    기가 찹니다... 개독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 5. .....
    '11.1.28 7:48 PM (222.251.xxx.121)

    울교회 사람들 그래요..무조건 장로라서 지지하고 같은 기독교인이라서 지지합니다..
    교회에서 이명박 얘기 나오면 슬그머니 나와 버려요.

  • 6. 명틀러
    '11.1.28 7:48 PM (112.162.xxx.232)

    조사에서
    블루칼라층에 보수지지가 더 많다고 했고
    노인층은 대부분 보수친미더군요
    군대도 제대로 안간것들이 군복입고 총들고 지롤하죠 점잖고 배운사람은 무겁습니다
    알밥보다 무서운게
    명박이를 신격화하는 꼴통들입니다 완전세뇌당한것들 여기에도 보이던데요.

  • 7. 돈 있는 사람들
    '11.1.28 7:53 PM (175.116.xxx.66)

    쥐빠 많아요. 자기들한테 덜 걷어가잖아요. 없는 사람들 쥐빠 많아요. 조중동의 논리를 진실잉양 알고 살죠.

  • 8. ...
    '11.1.28 8:00 PM (119.194.xxx.122)

    너무너무 많다고 봄.
    모 블로그 들어가 보니깐
    자기 친정 아버지 사업하시나 본데 이명박 취임식에 초대받았다고
    자랑자랑질에
    이명박님이 대통령 되셨으니 아빠, 돈 많이 벌어다 주세용 ~~ *.*
    머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친정덕분에 무위도식하는 된장녀였거든요.
    삼신할머니가 점지를 잘해주셔서 돈쳐바르고 살더군요

  • 9. 쥐빠많아요
    '11.1.28 8:04 PM (220.127.xxx.237)

    쥐빠가 안 많으면 한국이 이모양이겠습니까?
    입밖으로 내놓고 말은 안해도 쥐빠 그네빠 상수빠 당나라빠 드글드글하게 많습니다.

  • 10. .
    '11.1.28 8:06 PM (125.129.xxx.102)

    쥐빠까진 아니어도 이명박에 대해서 별로 비판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많이 봤어요.
    제가 자주 가는 다른 커뮤니티 여론을 보면 이명박에 대한 글 올라오면 비판하는 사람 반, 그럭저럭 호의적 or 중립적인 사람 반 정도에요..

  • 11. 너무많아
    '11.1.28 8:12 PM (119.149.xxx.33)

    너무 많아 좌절이죠. 저희 사는 동네에선 그 사람 욕하려면 조심해서 해야 되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 듯한 분위기였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 12. 저도
    '11.1.28 8:48 PM (211.209.xxx.99)

    봤어요,,,동네에 진짜 무식하고 싸이코같은 아줌만데 자긴 역대대통령중에 이명박이 젤 좋대요 머 분석이고 이유고 없어요 너무열심히 하고 정말정말 맘에 든대요 ㅋㅋㅋㅋㅋㅋ

  • 13. ...
    '11.1.28 9:02 PM (125.178.xxx.16)

    많죠. 제 주변에도 많아요.ㅎㅎㅎㅎ
    실소만 나옵니다.

  • 14.
    '11.1.28 9:39 PM (115.41.xxx.5)

    나이들고 무식한사람이 그러면 못배워서그려려니 하는데요 맨날인터넷하고 좋은대학나온 20대들도 쥐빠많아요 집이부자냐먄 그것도아니고 젋은애들 쥐빠면 정말 답이 없어요

  • 15. 쥐빠
    '11.1.28 9:43 PM (220.255.xxx.30)

    쥐빠는 아닐지라도 한명숙 뇌물 받은걸로 기소될걸 뇌물 받았다고 알고 있거나, 노대통령 자살이 외국에 창피한 일이라는 둥 조중동에서 떠들어 대는 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국 선거때넌 옮기영처럼 자기가 아는 선에서 그냥 뽑는 사람들이 많죠. 제 주변 다 그래요.

  • 16. 무지 많지요
    '11.1.28 9:45 PM (115.137.xxx.194)

    자기가 나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믿고 따르지요. 언론의 거짓말을 즐겨 들으며 좌파(그들 생각의 좌파=조선일보에서 말하는 좌파)들은 못 살아서 삐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더군요.

  • 17.
    '11.1.28 9:48 PM (116.37.xxx.143)

    쥐빠.. 있어요.. 정말로.. 지금도 쥐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이제 서른 막 넘은 동창놈이요..
    대선 전에 미니홈피 갔다가 '명사랑'이라는 사진첩 폴더가 있길래
    저는 '명사'랑.. 그러니까 with 유명한 사람.. 이 뜻인 줄 알고 뭔가 하고 클릭했다가
    완전 식겁.......
    그게 '명' 사랑... 이'명'박 '사랑' 그 뜻이더라구요 ㅋ
    무슨 모임 같은 것도 나가고.. 완전 아이돌 좋아하는 팬처럼.. 사진이.. -_-;;;;

  • 18. ,,
    '11.1.28 9:52 PM (180.67.xxx.152)

    있죠. 있는데 요즘 정말 고맙게도 말을 아끼더라구요.
    일상의 대화에서 흘려가면서 하던 얘기 속에도 쥐 얘긴 잘 안해요.
    제 주변에선 여성들보단 남성들이... 실질적 소득보단 허세와 한탕주의에 강한 사람들이 그쪽이에요.

  • 19. 저 아는 이도
    '11.1.28 9:52 PM (123.214.xxx.114)

    개독도 아니건만 쥐쥐빠.
    서울대 나왔지만 제눈엔 그사람도 쥐로 보입니다.

  • 20. 우리
    '11.1.28 10:04 PM (112.148.xxx.28)

    시어머니께서는 mb웃는 모습이 귀덕지고(?) 재물 복이 있는 얼굴이래요.
    웃고 말지요.ㅎㅎㅎ
    tv에 mb나오면 마치 내가 원빈 보고 눈에서 뿅뿅 하트 나오는 것처럼 초승달 눈 만들며 좋아하십니다.
    다 취향이 다르니까요.ㅋㅋ

  • 21. --
    '11.1.28 10:40 PM (211.228.xxx.57)

    그런데 그런사람들 님들이 명박 싫어하는거 알아요...그래서 더욱 님들앞에 성향을 드러내요...너도 넘어오라고...울 시아버지 저만 가면 정치 이야기하는데...평소엔 이야기 잘하고 말 많으면서 유독 정치이야기하면 시큰둥하니 저의 성향을 의심 내지는 알아채고 더 그러시는것 같아요.....

    서슬퍼런 군사독재를 오히려 좋아하는사람........많아요...그래서 명박이의 모르쇠도 멋져보이겠지요.....

  • 22. 울동네
    '11.1.29 12:37 AM (58.74.xxx.201)

    김밥집 사장님 부부 그런 분들인거 같아요.
    점잖게 생기셨는데 머리에 든것은 없나봐요. 공짜 신문들만 보니까 다 그게 조중동이죠. 현금 5만원씩 받고 보는거죠.
    학교에서 체벌 금지해서 큰일 났다고 걱정이 많더라구요.

  • 23. 많아요
    '11.1.29 8:52 AM (114.205.xxx.40)

    울 이모 현세에 다시 나기 힘든 분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 당선되었을때 울먹이며 박수치셨음
    제친구 한명은 정치나 이런건 전혀 관심없구 지몸치장하는데만 열중하는 앤데
    외모가 너무 너무 맘에 들어 좋데요.

  • 24. 시가에
    '11.1.29 10:29 AM (175.114.xxx.199)

    친척 되는 분...........개독에 쥐빠 였어요.
    쥐 칭찬 하던데요. 4대강을 꼭 한번은 해야 하는데 그거 할 인물은 이명? 밖에 없다고...
    딱 이렇게 말하니 시부 옆에서 맞장구 치던데요
    개독에 쥐빠....가까이에서 본 건 그게 첨이자 마지막. 다신 안보고 싶어요.

  • 25. 세상에나
    '11.1.29 11:29 AM (125.177.xxx.193)

    그렇군요..
    솔직히 제가 이래서 이 정권들어 기독교에 약간 거부감도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90 금강상품권 사용기한 있나요? 2 궁금 2011/01/28 530
616389 핸드폰 고장나서 바꾸려는데 스마트폰은 도대체 어떤 게 나은지? 1 핸드폰 2011/01/28 522
616388 어제 아들이 캠퍼스투어간다고 했던 엄마입니다. 23 서울분들!!.. 2011/01/28 2,427
616387 호박꽃순정 보시는 분 알려 주세요. 4 호박꽃순정 2011/01/28 1,230
616386 당신의 마음과 손을 잡고 싶다. 2 보리수네집 2011/01/28 280
616385 조기, 굴비 어떻게 해먹을까요? 3 냉장고 정리.. 2011/01/28 538
616384 임시치아가 빠졌는데 교정만하는 치과에서도 붙일 수 있을까요? 2 크라운임시치.. 2011/01/28 1,385
616383 급질) 오늘 낮에 처음 강아지데리고 왔는데요, 5 강아지 2011/01/28 718
616382 캡틴지성 베프 에브라 귀염돋는 우리말 말하기 2 박돌박순이 2011/01/28 467
616381 삼십대 중반 남성, 차분하고 수수하고 품질 좋은 옷 파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기모 2011/01/28 479
616380 남성용 기모타이즈는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1 기모 2011/01/28 490
616379 스튜어디스 하시는 분께 여쭙니다. 11 난나 2011/01/28 2,566
616378 은평구 불광동 빌라전세 시세가 어떤가요? 3 글쎄 2011/01/28 1,343
616377 아이폰 쓰시는 분께 질문있어요. 문자 입력시... 3 스마트폰 2011/01/28 669
616376 펌)경찰대 출신 엘리트 ‘모친살해 혐의’ 검거 1 2011/01/28 949
616375 결혼하신 분들.. 연애때 통금시간이 몇시였나요? 4 추워요 2011/01/28 857
616374 반건조오징어가 생겼는데 요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8 샤랄라 2011/01/28 764
616373 현물예단 생각하고 있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컴앞대기) 9 예단문의 2011/01/28 851
616372 근데 정말 쥐빠들도 있을까요? 25 궁금해요 2011/01/28 971
616371 미네르바가 앞으로 어떻게 될거라 얘기했나요? 9 ... 2011/01/28 2,104
616370 갤S 쓰시는 분들 와이파이 설정 방법, 기계치 좀 구해주세요 5 갤S 2011/01/28 545
616369 교통사고 처리, 이럴땐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4 로미 2011/01/28 624
616368 청출어람 2 그러면 그렇.. 2011/01/28 489
616367 혹시 튼튼영어 샘 계세요?? 3 궁금 2011/01/28 890
616366 카라 노래 '점핑' 이 슬프게 들려요;;; a 2011/01/28 430
616365 연봉이 딱 6천이고 보너스는 용돈 수준이다 일년에 조금씩은 월급이 오른다면 8 2011/01/28 1,941
616364 고기 먹어도 되나요? 5 구제 2011/01/28 818
616363 명절만되면 휴가내버리는 남편 12 제발쫌 2011/01/28 2,684
616362 합제사 지낼때 6 제사 2011/01/28 1,047
616361 명절에 시골 가기 싫죠 12 돈이최고 2011/01/28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