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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리꾸리한 술집은 뭐하는데에요??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조그마한 가게가 줄지어 있어요.
해후, 그대품속에, 물망초, 밤이슬, 로즈. 이런 왕촌시런 이름의 술집들이요.
간판은 보통 자주빛이고. 내부는 안 보이고.....
http://map.naver.com/?lng=127.045539&lat=37.6794483&dlevel=12&mapMode=0&stati...
에서 확대하면 자세히는 아니지만 조금 나와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509853&URLY=1160181&URLLEVEL=3&SHOWM... 이건 다음지돈데 로드뷰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이런덴 대체 무슨 술집인지 궁금해요?
소위 방석집이라나데가 이런 곳인가요?
1. 진짜진짜궁금해
'11.1.3 11:49 PM (211.245.xxx.46)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509853&URLY=1160181&URLLEVEL=3&SHOWM...
로드뷰에서 3번출구 조금 아래에다 대면 보여요.2. 아
'11.1.3 11:56 PM (110.47.xxx.96)그 동네는 아닌데 그런 비슷한 곳 앞을 지나가는데
제 눈에 크게 확대되어 들어온 풍경이 있었죠.
술에 떡된 왠 남자가 역시 술에 떡된듯한 아주 야하게 차려입은 여자를 그 술집들 벽사이에 세우고 가슴을 마구 만지면서 입술을 미친듯이 빨고 있더군요. 옷이 야해서 가슴이 그냥 목선 쪽으로 나온듯 했구요. 한쪽손은 가슴 한쪽손은 미니스커트 사이를 헤메고 있더군요.
저도 늘 그 앞을 지나며 저곳은 뭐하는 술집이냐? 싶었는데 그런 느낌의 술집인듯 싶었어요.
그 여자는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임에 분명해 보이더라구요.
아주아주 기분이 나빴어요. 옆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말던 아주 그냥 거기서 포르노를 찍더라구요.3. 진짜진짜궁금해
'11.1.3 11:59 PM (211.245.xxx.46)컥 맥주 한병도 아니고 한 짝이면 몇 병이죠. 어지간한 술고래도 소화 못할텐데 --;;;
맥주집이라... 이름은 참 건전(??)하네요;;; 바로 역앞에 있떤데 미성년자도 맘대로 지나다녀도 상관 없나봐요.4. 휘~
'11.1.4 12:15 AM (123.214.xxx.130)모르고 싶고,, 모르는게 좋고,, 모르는게 약~ 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5. 매리야~
'11.1.4 12:19 AM (118.36.xxx.137)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거기 한 번 들어가면 돈은 다 털리고 나온다고 봐야죠.
바가지 장난 아니래요.6. ...
'11.1.4 12:32 AM (59.10.xxx.25)이거 제가 말해드릴께요 ㅋㅋㅋ
예전 인터넷인가 케이블에 위험한 실험인가? 하는 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서 이런 가게들 대체 뭐하는덴가 하고 들어가보는 실험도 했었어요.
딱 가게 들어갔더니 아줌마들있고 그 방송 피디인가..카메라맨 오히려 성추행?당하고 ㅋㅋㅋ
아무튼 아줌마들 있는 술집이었어요 ㅋㅋㅋ 찍으러 들어간 사람 식껍해서 도망나오던데요 ㅎㅎ7. ...
'11.1.4 12:35 AM (59.10.xxx.25)그 방송보니 아주머니들이 젊은 손님이 온게 처음인지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막 반가워 하시는게~8. 간판에
'11.1.4 1:06 AM (116.39.xxx.99)주로 장미나 술병, 칵테일잔 같은 거 그려 있지 않나요?
저도 무지하게 궁금하긴 하던데... ㅋㅋ
어쩌다 낮에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 슬쩍 들여다보면 아주 컴컴하더구만요.9. ㅋㅋ
'11.1.4 12:18 PM (120.142.xxx.20)손님 한명 들어가면 샷다(?)내리지 않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