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강하던남편이 시도때도없는 두드러기, 알러지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면역저하로 인한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0-12-25 00:51:23
제 남편으로 말할것같으면..

음..건강이야 절대적 비교가 불가능하니까 저를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연애시절, 남편은 제가 이제껏 만난 건장한 청년 중 가장 건장하고 지칠줄모르는 에너자이저 체력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2002년 가을, 모대기업에 입사 후 흠... 중간 생략하구요.

실제로 같은 사무실 근무하는 주변 동료들 후배들 중역들... 과로사로 죽어나가는 일 많구요.

그 중 하나는 저랑 동갑이었던, 남편의 부하직원.. 저랑도 안면이있고 가끔 회사모임같은거 있을때만 인사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장난스런 눈인사하며 친했던 사이인데, 아이 돌되기도 전에 폐렴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스트레스가 엄청난 업무고, 과로, 운동부족, 수면부족입니다.

이틀밤을 정말 쌩으로 새고 집에 새벽 4시쯤 들어와서는 어둠속에서 쇼파에서 앉아있는 남편,

누워서 눈좀 부치지 않고 뭐하냐는 질문에, 좀있다 나가야하는데 그럼 영영 자다 못일어날까봐 앉아 있는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남편또한 건강에 정말 심각한 위협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온몸이 근육질이었는데 허벅지 근육이 완전히 풀려버려서 허벅지를 잡고 좌우를 흔들면 흔들흔들... 본인도 놀라더니

지난 여름에는 왜이렇게 모기가 나만물지 하더니

저녁마다, 그리고 뭐만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정말 난리도 아니게 심지어는 목구멍 안, 두피, 얼굴까지 퍼지고

본인은 긁느라 난리.

몸이 견디다 견디다 못해.. 몸속 면역체계가 교란된거 아닌가 짧은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병원갈 시간 없어서

병원에 가는 시간은, 정말 못견디겠을때.. 밤 12시 넘어.. 응급실가 링거맞고 그때 타온 약으로 좀 버티네요.

그러던중 외근나갔다가 시간이 잠깐 비는 틈에 한의원가서 약지어오고

약 몇봉 먹었을땐 어 이거 효과있나보다 좋아하더니.. 오늘 보니 소용없는것 같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어떻게 고치셨는지, 좋은 병원 좀 추천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어떤게 있는지도 ..(가령 양파즙 마늘즙..같은거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절박합니다.

IP : 113.30.xxx.1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5 12:57 AM (121.174.xxx.119)

    유일한 방법은 회사를 그만두시는 겁니다.. 몸을 추스리신 후에 다시 생업을 생각해보셔야지요.
    그러다 정말 잘못되면 그때가서 후회한들 무엇하겠습니까.. 적신호가 올때까지 왔습니다. 양파즙 배즙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두시지 못하면 병가를 내시던지 장기휴직을신청하시면 되질 않습니까..

  • 2. 알로에
    '10.12.25 12:59 AM (116.41.xxx.180)

    드시면 어떨까요..
    한 10여년전에 갑자기 체질이 바귀면서 어물만 먹어도 손목부터 심지어 얼굴에까지
    두드러기 났었는데..그 피부질환약은 상단히 독해서
    전 너무 힘들었는데..알로에 한달 먹으니 두드러기 없어지던데요..그후로
    삼개월 더 먹었어요..알로에 즙...요즘은 200프로가지도 나오던데..
    알로에 추천입니다..
    김정문이나 남양알로에..등등..

  • 3. 알로에
    '10.12.25 1:00 AM (116.41.xxx.180)

    어물=어묵

  • 4. 매리야~
    '10.12.25 1:02 AM (118.36.xxx.105)

    체질이 바뀌면 몸이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물이나 외부조건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 싶으면
    바로 거부반응...

    보이는 두드러기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보기엔 전문가에게 진단을 꼭 받으셔야할 듯 해요.
    바쁘시더라도 하루 연차 내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 5. 회사를
    '10.12.25 1:03 AM (118.36.xxx.58)

    그만두시는 걸 권해요.
    제가 2002년에 그랬어요.
    외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딱히 과로하는 직종은 아니었는데
    밤낮이 바뀐 생활에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그래서 페이가 적지만 낮시간 다른 업무로 옮겨서 일을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더군요.

    물론 저는 여자였고 식구가 없고, 또 하고 싶은 다른 공부가 있어 과감하게 그만뒀지만...
    물리적으로 시간이 나지 않는 직종에서 건강식품이나 다른것으로 건강하기는 힘들어요.

  • 6. 유지니
    '10.12.25 1:28 AM (61.98.xxx.21)

    미나리를 장복해보시길 권해요. 생즙말고 한번 끓여서 걸른,,시중에 파는 불미나리 요즘 효과봤다는 사람 많은데 우선은 만성피로에 면역력도 너무 떨어진 상태잖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간이 너무 지쳐있을테니 해독작용하는 미나리를 꾸준히 장복해보세요. 실제 저희가족이 종합병원 근무할때 간암환자가 지푸라기라도 잡겠단심정으로 정말 매일 매시간 미나리를 계속해서 씹어먹고 마시고 했는데 말기라 시한부선고받은분이 완치된걸 직접 눈으로 본적이 있어요.

  • 7.
    '10.12.25 2:07 AM (222.237.xxx.202)

    20년 넘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예요.

    몇년에 한번씩 두드러기가 나면 짧게는 두달 길게는 여섯달정도
    약을 먹어요.

    저도 한방, 양방 다 다녔어요.
    하다못해 나자로마을 병원까지 찾아가봤는데
    낫지는 않았어요.

    그저 발병했을때 항히스타민제류의 약만 먹고 있네요.
    (미국에서 발병했을땐 대학내 클리닉에서 스테로이드까지 처방받았어요.)
    여러달 장기 복용하면 또 몇년 괜찮고 그래요.

    그러다가 제가 올해 출산을 하고 모유수유중에 또 두드러기가 재발했어요.
    아기한테 모유좀 더 먹이고 싶은 욕심에 약을 안먹고
    집에 있던 매실엑기스를 수시로 마셨더니 두드러기가 쏙 들어갔네요.
    다섯달째 두드러기가 생기질 않고 있어요.

    저의 방법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해로운것도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 8. 제가 볼때는
    '10.12.25 3:17 AM (99.225.xxx.21)

    남편분은 내과에 가셔서 피검사, 소변검사...의 정기검진을 받으셔야 할것같습니다.
    내과 질환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세 같아요. 단순히 피곤해서가 아니구요.
    꼭 검진 받으시도록 무조건 납치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 9. ...
    '10.12.25 7:19 AM (124.28.xxx.101)

    건강과 바꿀만한 일이 이세상에 있을까요?

  • 10. ,
    '10.12.25 8:17 AM (112.72.xxx.95)

    알로에 좋을듯하네요 아이가 아토피가 조금생겨서 알로에바르니 없어지던데요

  • 11. ...
    '10.12.25 8:50 AM (110.10.xxx.250)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요. 세포 하나하나가 강해져야 몸이 강해집니다.
    매일 매일식후 꿀커피(좋은꿀)을 먹어오면서 몸이 엄청 강해 졌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신진대사가 잘되어 영양공급이 세포로 잘됩니다.
    몸을 힘들게 쓰면 몸이 적응해서 엎그래이드 됩니다.
    프로폴리스도 좋구요. 간혹 마시는 말벌술도 좋았답니다.
    꿀벌의 산물을 잘 이용해보세요.

    몸이 여러가지로 저항받습니다.
    노화란 천형이 누구에게나 있구요.
    오염식품 오염된환경 글고...
    활력을 떨치는 스트레들.....

    힘의 여유를 줍니다.

  • 12. ㅡㅡ
    '10.12.25 9:35 AM (121.150.xxx.202)

    제가 몇년간 그랬습니다
    딱히 병명은 없지만 모든 신체 부위가 다 안좋았어요. 알러지도 심해져서 밥과 김치만 먹을 수 있었고요. 양방 한방 모두 증상만 잠시 완화시켜줄 뿐이었지만 그래도 한의원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치유법은 일을 관두는 것. 맞습니다.
    그럴 수 없으니 문제지만요 ㅠㅠ

  • 13. .
    '10.12.25 9:57 AM (183.105.xxx.36)

    저희 남편 증상이랑 똑같네요.
    작년 한해 두드러기 알러지로 너무 괴로워했거든요.
    원래 약한 체질이라 감기도 자주 걸리구요.
    정말 이것저것 돌아가며 발병해서 아프고 회사도 쉬기도 많이 쉬구요.
    너무 회사를 많이 쉬어서 정말 짤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을 정도.(외국이라 병가는 자유로웠어요.)
    올해 들어서며 알러지검사며 각종 검사받으러 병원 쫓아다녔지만
    결론은 원인도 모르고 해결책도 모르고요.
    회사일로 너무 힘들어한게 몇년째 됐기때문에
    본인은 회사만 안 다니면 안 아플거라고 그러길래
    20년 다닌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한국에 왔습니다.
    지금 4개월됐는데
    두드러기 알러지 단 한번 없고
    감기도 지금쯤이면 한 3번 지나가야하는데 감기도 안 걸리네요.
    그냥 밥 꼬박꼬박 먹고 스트레스없으니까 아프지도 않나봐요.
    회사 그만두는 거 쉬운일 아니지만
    그냥 원글님 심정은 이해할것 같아 글 남겼습니다.
    아픈사람옆에서 보는거 첨엔 힘들다가도 그게 오래가니 점점 보는사람도 힘들고 지치고
    급기야 짜증까지 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더 볼 수 없어 회사그만두는 것에 동의했답니다.
    힘내세요.

  • 14. 어성초
    '10.12.25 10:07 AM (175.115.xxx.32)

    드세요...저는 물론이고 제 주위에 일곱명이 어성초 먹고 다~~나았습니다...경동시장 약재상에 가면 어성초 다려줍니다 금액은 4,5만원선이구요...택배로 보내줍니다 제가 두드러기로 한의원등 병원에 돈을 쏟아 부었지만 아무 효과없더군요...매실 알로에 등 다 먹어봤어요...전 물론 의사가 아니지만 어성초 먹고 100% 다 완쾌 됐으니 함 드셔보세요...저도 댓글 잘 안다는데 두드러기의 고통을 잘 알아서 그냥은 못지나가겠네요...전 3번정도 주문해서 먹으니 다 낳았어요...님 남편도 완쾌될 수 있습니다...

  • 15. 남일같지않아서
    '10.12.25 10:09 AM (118.37.xxx.72)

    제 남편이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면 좋겠지만 쉬운일은 아니죠 병원조제약을 먹으면 순간은 좋아지지만 금방 재발 하더라구요 저도 온갖 정보를 찾아헤매다가 체질개선이 최고라고 하길래 녹즙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만에 호전되뎌라구요 이후 눅즙을 장복하고 있습니다 피로감도 덜하고 좋다고 하네요

  • 16. 윗글에 이어
    '10.12.25 10:09 AM (175.115.xxx.32)

    물론 내과나 다른병원가서 피검사등 기본검사는 함 받아보세요...저도 다 ~~받았는데 암 이상 없없답니다...그래서 더~~고통스러웠네요...

  • 17. 건강
    '10.12.25 10:34 AM (108.6.xxx.247)

    한의원에서 간에 열이 찼다거나 신장이야기를 하지는 않던가요?
    쉽지 않겠지만 일을 좀 줄여보라고 하세요.
    스트레스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에 이래서 피부가 완전히 망가진 사례도 있습니다.
    물 수시로 드시구 잘챙기셔야 겠어요.

  • 18. 고1
    '10.12.25 10:51 AM (218.146.xxx.91)

    제딸이랑 증세가 비슷하네요.여름부터 갑작스럽게 시도때도없이 두드러기가 올라오길래 대수롭게 생각 안하다가 심해져서 피부과에 가니 알러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호전되는건 약먹을때 뿐이고 증상이 똑같아져요.저번주부터 다른피부과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만성알러지라네요.그중에서도 피부묘기증이라네요.이게 어느날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면서 약을 6개월이상 먹으라네요.금방 나을수도 있고 아니면 평생갈수도 있다는데 걱정입니다.지금 일주일째 약을 먹는데 괜찮더니 어제아침에 한번 건너뛰니 곧바로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네요.빨리 나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19. 어성초
    '10.12.25 12:15 PM (175.115.xxx.32)

    연락처 보내드렸어요...꼭 완쾌되실꺼에요...

  • 20. ...
    '10.12.25 12:29 PM (58.121.xxx.160)

    안타깝습니다..
    울집 구들 모두 알러지 체질이네요.
    아들은 콜린성 두드러기.
    딸은 알러지가 얼굴에 있어서 대학생인데 화장도 잘 못하고..
    아토피 크림만 바르네요. 천연화장품을 써도 괜찮다가도 어쩔땐 알러지가 생기고...
    심지어 유기농 한약도 먹여보고 병원도 다녀보고...
    그때뿐...
    전 요즘 현미와 검은쌀 많이 백미쪼끔 섞어 먹고 있네요.
    피검사 수치로 검은쌀이 알러지 수치를 확 내리게 하는 실험하는 방송을 본적이 있거든요.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바뀌겠지 하는 믿음으로 먹여보렵니다.
    우선 종합검진 해보시고 식생활개선을 좀 해보세요~~~~~~~~~~

  • 21. 면역.
    '10.12.25 12:43 PM (114.204.xxx.61)

    애들키워보니 가끔그러는데요. 그게 애들은 면역이 좀떨어지거나 먹는것이 부실해지면 그렇더라고요.
    홍삼 따시게 타먹이고 좀신경써서 먹일것 먹이고.
    쉬면 낳던데요. 약도발라주고요.

  • 22. 러버
    '10.12.25 1:31 PM (183.98.xxx.205)

    저 어성초님...죄송하지만 저도 메일로 연락처 좀 보내주세요 ^^ loverksh75@naver.com입니다.

  • 23. 어성초
    '10.12.25 1:50 PM (175.115.xxx.32)

    연락처 보내드렸어요...

  • 24. 지니
    '10.12.25 3:51 PM (218.239.xxx.203)

    어성초님 저도 메일 부탁드려요..^^;; mymysnow@naver.com

  • 25. 지금
    '10.12.25 6:08 PM (175.115.xxx.32)

    보내드립니다~

  • 26. 큰엄마
    '10.12.25 7:54 PM (118.223.xxx.189)

    어성초님 저도 메일 부탁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d9840@naver.com

  • 27. 저도 좀..
    '10.12.25 7:55 PM (59.13.xxx.64)

    부탁드립니다..지금 이글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우리 신랑이 갑자기 3주전부터 그래서
    개인병원부터 종합병원까지 가봤는데 알러지라고만 그러고 6개월이상 넘어가면 만성알러지라고 하네요..죄송하지만 경동시장 정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저는 내일 당장 가봐야겠어요
    tmfvmsgidrl77@hanmail.net

  • 28. 메리
    '10.12.25 8:16 PM (124.49.xxx.22)

    어성초님~저도 부탁드려요... 두드러기때문에 고생하고 있거든요~~ leekh4611@hanmail.net

  • 29. 모두
    '10.12.25 8:53 PM (175.115.xxx.32)

    보내드렸어요.. 물론 제 경험이지만 그래도 어성초 드시면서 항상 음식은 조심하세요...고기류 생선 달걀 모두 피하시고요...다이어트 하신다 생각하시고 음식 조절하심 모두들 다 괜찮아지실꺼에요..

  • 30. 저도
    '10.12.25 9:34 PM (118.91.xxx.155)

    두드러기로 1년가까이 고생한 사람인데요. 임신,출산후 저도 호르몬변화때문인지 원인모를 두드러기가 계속 생겨서 동네 피부과,한의원 다 다녀봤는데..그때뿐이더라구요.
    음식조절도 물론 해봤는데...그것도 아니었구요.
    결국 연세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에서 약처방받고 지금 조절중입니다.
    장기복용중인데..의사선생님말로는 장기복용해도 절대 해없는 약이라하시고...지금 1년가까이 되가는 시점인데...원래 하루에 한알씩 먹던걸 이틀에 한번정도로 조절해도 괜찮을정도로 호전되었어요.
    의사선생님말로는 만성두드러기일 경우 보통 1,2년 길게는 2,3년도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한번 방문해보세요....

  • 31. 원글
    '10.12.26 12:41 PM (113.30.xxx.111)

    아.. 연세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군요...!! 병원정보도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32. 해리
    '11.4.22 1:55 PM (125.128.xxx.103)

    어성초 저도 알려주세요~~~ jungjihyun@hotmail.com
    지금은 이글 못보시려나.
    여긴 쪽지보내기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60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2 글에 사진은.. 2010/12/25 243
605859 카드 2 카드 2010/12/25 319
605858 집을 사고 싶은데.. 4 2010/12/25 1,033
605857 음악감상실 하이마트 아시나요 ^^ 2 ... 2010/12/25 486
605856 빵에 쥐가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17 note.c.. 2010/12/25 5,712
605855 드라마작가 김수현씨. 딸이 결혼했다고 하는데.. 결혼을 하신 건가요? 38 쪼리 2010/12/25 17,885
605854 오늘 새벽에 미사가 있는지 알수없을까요? (이매동 성당) 4 ... 2010/12/25 503
605853 합법적인 영화 다운 사이트 알려주세요^^ 4 연말에 영화.. 2010/12/25 995
605852 모임에 애 데리고 오는 사람 27 ... 2010/12/25 7,280
605851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의 체험이 최고입니다. 김자 2010/12/25 427
605850 스케이트 강사, 수영 강사가 크리스마스 축하 문자도 보내나요..? 19 문자 2010/12/25 1,744
605849 목동 14단지주변 아파트 어디가 좋은가요? 3 .. 2010/12/25 531
605848 앞집이랑 참 불편하네요.. ㅠㅠ 23 ... 2010/12/25 8,966
605847 용산역 아이파크 회전초밥집 다녀온후 아직도 화가나네요. 4 .. 2010/12/25 2,299
605846 작년겨울이던가 일전에 올라왔던 발뒷꿈치 관리비법 아시는분.. 7 아파요~ 2010/12/25 1,632
605845 튼튼영어...이렇게 수업하는 경우도 있나요? ㅎㅎ 6 영어 2010/12/25 1,180
605844 쥐식빵 범인은.... 28 2010/12/25 9,694
605843 건강하던남편이 시도때도없는 두드러기, 알러지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32 면역저하로 .. 2010/12/25 3,075
605842 산타선물 새벽 3시에 주려고 잠 안 자고 있네요.. 10 축성탄 2010/12/25 938
605841 윗집이사뒤 누수가 생겼습니다. 4 아랫집 2010/12/25 717
605840 위대한 탄생은 싫지만 조PD는 너무 멋져요 @.@ 17 ... 2010/12/25 2,015
605839 제일 좋은 합격은..^^ 12 대입정시에서.. 2010/12/25 1,839
605838 딸이 준 오늘의 소소한 즐거움... 2 7개월아가 2010/12/25 627
605837 늦은 밤에 영어 질문입니다. 3 .. 2010/12/25 520
605836 막돼먹은 영애씨.... 5 프로포즈 2010/12/25 1,345
605835 유렵여행 TIP 구해요- 19 유럽여행 2010/12/24 1,736
605834 원단이 안좋은 옷은 드라이 하면 3 좀나을까요 2010/12/24 564
605833 친정... 2 .. 2010/12/24 521
605832 르쿠르제 냄비 손잡이 오븐에 넣어도 타지 않나요? 3 활활 2010/12/24 768
605831 제로다운이라는 곳에 가입했는데..... 2 궁금 2010/12/24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