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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은 싫지만 조PD는 너무 멋져요 @.@
아류작인것 같은 위대한 탄생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옆으로 째려보는듯한, 별로 유쾌하지 않은 표정의 조PD가
왜 이리 멋진지요...
가끔은 틀이 낀듯한 어색한 미소에 제 얼굴이 뜨끔하기도 하지만,
나쁜남자인듯한 그 인상이 너무 좋아요.
중고등학교때 옆반 남자애 좋아하던 그런 느낌으로,
조PD보느라 이 아류작을 다시보기로 보고 있네요...
1. club night
'10.12.25 12:45 AM (119.149.xxx.156)네.. 제 첫사랑이라고 할 정도로..한때 조피디에 미쳤던 여자여기있어요 ㅋㅋ
저희남편은 늘 조피디노래만 듣고 하는 절 정말 싫어해요
내가 조피디 보다 돈도많고 능력있는데 왜 아직까지 조피디한테 목메냐고 하면서 ㅋㅋ
얼굴 실제로는 더 잘생겼어요 책도 많이읽어 정말 똑똑하더군요
노래 들으면 어찌나 라임이나 가사가 좋은지......2. 매리야~
'10.12.25 12:47 AM (118.36.xxx.105)조피디의 친구여...
그 노래는 진짜 예술.3. ...
'10.12.25 12:47 AM (211.48.xxx.237)그렇군요....이적,루시드폴 좋아하는 제 스타일 아닌것 같아
노래는 안들어봤는데...
좋은 앨범 하나 추천해주세요~~~4. n
'10.12.25 12:50 AM (121.130.xxx.42)저 오늘 부산 꼬마남자애 떨어지고 울 때 같이 울었어요.
아니 그 어린애가 왜 그런데 나왔을까요.
떨어져서 우는 거 보니 걍 맘이 아파서 ^ ^5. V
'10.12.25 1:08 AM (118.32.xxx.159)저도. 그 아이 떨어딜때 울었어요ㅠㅠ
6. 아
'10.12.25 1:26 AM (58.124.xxx.6)그 띠껍게 생긴 친구가 조PD였군요...
전 할머니만 봐서... ^^;;7. 왜이렇게
'10.12.25 1:33 AM (125.180.xxx.16)재미없는지...
시청률 떨어져서 결승도 못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8. ㅎㅎㅎ
'10.12.25 1:45 AM (125.142.xxx.233)띠꺼운 표정 작렬이죠 ㅎㅎ
까칠하고 나름 냉철한 멘트~
김태원이 인간적인 느낌이 나요^^9. ...
'10.12.25 1:56 AM (211.48.xxx.237)김태원아저씨도 남자의 자격과는 달리
카리스마 살짝살짝 뿜으면서도
말하려는 의도를 명언처럼 뽑아내는것 좋더라고요.
띠꺼우면서도 까칠하면서도 할말 딱딱 해주는
조PD는 말할것도 없고요....
방시혁 아저씨 브로치만 좀 거슬려요^^; 그런건 어디서 구하는지...
어떻게 거기에 그걸 꽂을 생각이 들었는지...10. 조피디
'10.12.25 2:41 AM (175.118.xxx.69)좋은데요, 코엔형제에 사이코로 잘 나오는 부세미아저씨와 눈빛이
닮았어요..조금 섬짓해요..ㅋㅋ11. 시청률
'10.12.25 10:23 AM (61.106.xxx.68)떨어지다뇨~
점점 시청률이 오르고있는데요~ ^^12. ...
'10.12.25 10:28 AM (121.174.xxx.119)출연자나 심사위원들의 너무 장난스런 태도가 맘에 들지 않더군요..
13. ???
'10.12.25 1:41 PM (175.194.xxx.150)출연자들중 장난스런 사람 진지한 사람 두루두루 있는거죠 다 장난스럽지는 않아요
그리고 심사위원의 태도는 위대한 탄생이 정말 맘에 들던데요
칭찬할건 하고 고쳐야 할건 확실히 가르쳐주고
심사평도 훨씬 더 자세하고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고요14. ㅇ
'10.12.25 1:44 PM (115.143.xxx.154)슈스케보다 낫던데요 특히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심사,코칭 이 돋보이던데
15. Anonymous
'10.12.25 2:08 PM (221.151.xxx.168)참가자들 노래 수준이 슈스케보다 훨씬 낫고 심사위원들도 훨씬 더 프로페셔널해요. 슈스케보다 진행도 훨씬 더 정리가 잘 된듯하고...그 젊은 여자 가수 (이름을 모르겠음) 심사위원빼고는. 특히 뉴욕 오디션 수준이 높았어요.
오, 근데 조피디가 누군지 저는 몰라서....16. ..
'10.12.25 2:17 PM (211.48.xxx.237)뉴욕 오디션때 화면으로 볼때 제일 오른편에 있던
남방에 조끼 입으신 분이 조피디입니다.
손으로 얼굴을 잘 받치고 있곤하죠...17. 나도 재밌던데
'10.12.25 6:46 PM (121.190.xxx.35)심사위원들 아주 잘 지적해 주시더군요. 애정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