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층간소음발생한 장본인이 오히려 ㅅ큰소리

적반하장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0-12-21 15:08:50
2년여가다되어갑니다.울집은 그야말로 윗층의 소음..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ㅁ낳지않아 잛게 쓰겠습니다.
아이들이 초등저학년남아와 2살자리정도 산다고합니다.
아이뒤는소리..다다다다~~이건뭐..이젠 소음축에도 못낍니다.
애교?정도로 봐줄수있습니다.정말~!!
몇번좋게가서 ㅇ?ㅐ기하고 인터폰도헤ㅐㅆ습니다.
견디다못해 참고참다가 백번갈거 한번 갔습니다.
근데 이집..우리때문에 스틀[스받는다며 쿵쿵 공사하는 소리..일부러 내고

자기네가 신발신고 왔다갔다..쇠구슬굴리는 소리내고 새벽2시가지 그랬습니다.
아침에도 늦잠자고싶어도 못잡니다.
저희는 신생아와 3살짜리아이가있습니다.
오히려 올라갔을대도 당신은 애안키우냐..애가 안자고(밤12시)노는데 어쩌란거냐.신고해라.
이런식입니다.
아이들 뛰는 소리에 견디다못해 갔다멵
그야말로 그집말마따나 아파트생활할 자격?없ㄱ죠..헐.
어른발소리도 어쩜 그리시끄러운지..제가 민감한게 아닙니다/.
정말 머리가 울릴정도입니다.

그런데.
서로 10시이후조용히하고 잘지내보자..하고 합의했ㅇㄷㅆ고.
소음이 나도 이악물고 참고지내던 어느나ㅣㄹ..
윗층집에서 갑자기 막 우당탕..``장난아닌 소리가 나더니 이윽고 저희집에 현관이 부서져라 두들기며.
나오라며 죽이겟다..너네집때문에 우리집망했다.
사과해러ㅏ.막..무서운 괴성을지르며 난리가 아닙니다.
4번을 그랬습니다.
꼭 오기전이면 우당ㅌ탕..쿵쾅~`소리나고 애들우는 소리..막 나다가
그러다 꼭 우리집에 와서 난리입니다.
미쳤나봅니다.
하긴..그 여자말로도 나 미쳤다ㅓ~! 합니다.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무서워서 피하냐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 표현은 너무 모자랍니다.
  그이후 미친듯이 쿵 내려찍고 우당탕..애들뛰는 소리..어른들 구둣소리..
  정말 애들앞에서 뭐하는 짓인지..그집인간들 정말 사람도 아니죠.

   지금 어디와출했나..조용하네요.
   살수가 없습니다.

    저놈에 윗층인간들땜에요~!!
IP : 175.210.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1 3:14 PM (175.113.xxx.243)

    난리칠때 관리소장이나 경비원이라도 불러서 들어보라고 하세요.
    저런 사람은 신고해서 외부에서도 압력을 넣어야 할 것 같네요.

  • 2. 도가
    '10.12.21 3:18 PM (58.239.xxx.236)

    지나치네요 미친거 맞는가봅니다. 관리실에 이야기 해놓으시고 그런 일 벌일때 연락해서 제 3자가 듣도록 해야할것같네요. 그럼 윗층여자는 신생아 안키워봤나요? 수시로 깨면 계속 안고 있어야하잔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00 고구마용 직화구이냄비 어때요? 8 이상 2010/12/21 815
603999 급>생후 40일 손탄아기 넘 괴로워요.. 10 엄마좀 살려.. 2010/12/21 1,990
603998 조기유학 자녀, 한국 대학 진학시킨 분께 여쭤요. 3 고민맘 2010/12/21 639
603997 임신했을때 피부가 더 좋아지셨던 경험있으세요? 20 딸? 아들?.. 2010/12/21 2,378
603996 핸드폰 신규가입하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폰폰 2010/12/21 155
603995 부자유님, 좀 봐주세요. 2 가락타운 2010/12/21 620
603994 정말 사소한 것에 신경질적이 되는 거 저도 압니다만. (역시 같이 사는 건 힘들어요) 5 통통곰 2010/12/21 687
603993 홋카이도 스키리조트가는데 옷 신발은 어떻게해야할까요? 2 ... 2010/12/21 413
603992 방금 핸드폰 무료로 바꿘준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6 바꿀까요? 2010/12/21 603
603991 뉴해피이어 듣기 테이프 문의요 예비중학맘 2010/12/21 90
603990 층간소음발생한 장본인이 오히려 ㅅ큰소리 2 적반하장 2010/12/21 478
603989 다들 화장 어떻게 배우셨나요? 손이 곰손인 슬픈 사람. ㅠㅠ 5 음음음 2010/12/21 1,053
603988 아이없는 82 회원님들.. 카페 만들었어요.^^;;; 7 아이없는 2010/12/21 803
603987 넘 힘든 세상..가끔은 아이들에게 미안해져요~ 15 가끔은.. 2010/12/21 1,512
603986 어린이집에서 눈썰매장 가는데 도시락 뭐 싸보내야 할까요? 3 ^^ 2010/12/21 613
603985 아~허브 정말 무궁무진하군요 ㅎㅎ 10 이거슨 신세.. 2010/12/21 1,364
603984 골수 알러지 체질인 남편때문에 죽겠어요. 5 알러지 2010/12/21 604
603983 성우 장세진씨라고 기억하세요? 7 기억 2010/12/21 1,499
603982 이런 시아버지, 어찌해야 할까요. 16 어찌해야 2010/12/21 2,014
603981 붕어빵 ㅎㅎ 2010/12/21 196
603980 청소기 3 개 중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골라주세요 2010/12/21 428
603979 맘이 심란해요 이사 2010/12/21 199
603978 쇼 가입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6 쇼쇼쇼 2010/12/21 937
603977 한국에 방문하는 친척이나 형제들 어떻게 대접하시나요? 8 방학중 2010/12/21 492
603976 급)코엑스 볼일보고 올림픽대로 어디서 탈수 있나요? 1 바쁘네요 2010/12/21 127
603975 짐보리 맥포머스 아까 홈쇼핑에서 방송하던데.. 4 심란 2010/12/21 714
603974 남편이 내게 한 감동적인 말... 14 완죤조아 2010/12/21 2,416
603973 不자유님.. 2 재수엄마 2010/12/21 674
603972 내생일에 남편선물주는 시어머니 61 너무합니다 2010/12/21 8,742
603971 신생아 얼굴에 뭘 발라주는 게 좋을까요? 8 아기 피부관.. 2010/12/2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