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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티드 베일
1. ..
'10.12.12 8:29 PM (211.177.xxx.31)저도 3번 정도 봤어요...
하나티비에서 생각없이 봤다가 참 좋고 아련하고 ...그랬어요..2. 거기서
'10.12.12 8:36 PM (116.39.xxx.99)나오미 와츠 너무 아름답게 나오지 않나요?
원래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특히 그 영화에서 제일 미모가 빛나는 듯...3. ..
'10.12.12 8:41 PM (1.224.xxx.249)저두 봤네요...여러번.... 여배우 너무 예뻐요....배경이 참 멋지죠..
4. 경호맘
'10.12.12 8:45 PM (122.32.xxx.73)저도 봤는데 정말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여배우 너무 이쁘구요,,^^5. 가로수
'10.12.12 8:56 PM (210.217.xxx.113)저도 봤네요, 참 아름답고 마음에 다아오는 그런 영화였어요
중간에 전화오고 현관벨울리고 하는 바람에 집중을 못해서
한 번 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번 보신분이 많군요
제 취향에 딱 맞는 영화였어요6. 흠... ..
'10.12.12 9:19 PM (211.207.xxx.111)서머셋모옴 원작을 먼저 읽었는데요 나오미와츠는 정말 원작에서 상상한 여자 주인공
모습이에요.. 다만 불륜남과 남편(에드워드 노튼)이 제 상상과 너무 달라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7. 제친구도
'10.12.12 9:19 PM (110.35.xxx.97)넘 좋아하는 영화라 세번이상 봤다구 저두 봤는데 괜찮드만요. 그남자 에드워드노튼인가도 거기선 괜찮고
8. 소박한 밥상
'10.12.12 9:26 PM (58.225.xxx.57)서머셋 모옴이 원작자라서 각본이 탄탄하겠구나 싶어서 집중해서 봤네요 !!
윗집에서 택배 맡아 있다가 갔다주러와서 딩동 누르는 벨소리에도 용건만 간단히 ^ ^
여러번 했던 영화였군요.
저는 후반부는 (세균으로 인한)서스펜스를 기대하며 숨 막히는 분위기 전환을 기대했는데
역시 여성 취향의 영화내용이 저를 비롯 많은 아줌마펜들을 매료시켰겠다 싶었어요9. ...
'10.12.12 11:49 PM (118.217.xxx.120)그거보다 백만배 가슴 미어지는 영화 소개하고 싶어요.
나오미 와츠도 나오구요.
마더 앤 칠드런....
일중ㄹ 전 봤는데...아직까지 가슴 미어져요.10. 감동..
'10.12.12 11:50 PM (211.219.xxx.205)온 저녁내 영화의 감동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저도 두번째 봤지만 아쉬움에 또 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11. 박선영
'10.12.14 12:56 AM (59.18.xxx.132)책으로 봤는데 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
암튼 불륜이들어간 내용인것은 맞죠?
제 머릿속엔 뭐가들었을까요...ㅡㅡ;;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82쿡에서 가끔씩 올라온 책들이나 영화보면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