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유아가 해도 괜찮은거죠??
작성일 : 2010-06-15 03:09:25
876948
며칠전 차타고가다 접촉사고가 있었는데요.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진찰을 받아보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목부분이 쿵 했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잠깐 좀 아프다고 하네요.
그외엔 또 안아프다고 하고..
방사선에 노출되는게 안좋을거같아서 일부러 병원에 안갔었는데 말이죠.
5살인데 괜찮은거겠죠??
IP : 221.139.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0.6.15 3:29 AM
(58.123.xxx.97)
전 우리딸 태어나자 마자 3일만에 엑스레이 찍었는데요.
자연분만하다 쇄골이 부러져서....그리고 한달있다 뼈가 잘 붙어가는지 또 찍고..
감기 심해서 요새 2번이나 엑스레이 대학병원에서 두번 찍었구요.6개월....
방사선 노출보단 교통사고 후유증? 더 무서울것 같은데...요
2. 노출
'10.6.15 4:06 AM
(99.184.xxx.220)
안되는게 제일 좋겠죠..X-레이 말고 다른 방법으로 알아볼수는 없나요? 카이로프락터라던가..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3. ...
'10.6.15 4:19 AM
(203.206.xxx.103)
저희 아이도 세살때 턱이 찢어져서 엑스레이 찍었고요
팔이 갑자기 아프다고 난리를 쳐서 또 찍고
손에 화상입어서 또 찍고
세번 찍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
(무지 얌전한 여자앤데 다사다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데 병원에 가도 안찍어도 된다고 할거 같아요.
4. ..
'10.6.15 7:35 AM
(211.205.xxx.150)
저희 애가 감기 걸리기만 하면 심한 폐렴으로가서 엑스레이 자주 찍었는데 지금 문제없이 잘크고 있어요.
고관절 아파서 찍은 적도 있구요.
지금 10대여요..^^;
5. 괜찮아요..
'10.6.15 8:11 AM
(121.181.xxx.10)
저도 몇 번 아이 찍게했는데..
물어보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했어요..
걱정하면 그게 더 안좋을거 같나요..
6. 웬만하면
'10.6.15 8:31 AM
(211.187.xxx.71)
노출 안 시키는 게 좋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안 찍어보는 게 더 신경쓰일 것 같은데요?
7. *
'10.6.15 8:57 AM
(125.140.xxx.146)
엑스레이 사진 찍기 전후(30분전, 30분후)로 비타민C와 유산균 좀 먹이세요.
어르신들도 이렇게 하면 좋아요.
정상세포가 영향받을수 있구요.
그 것이 결과로 나타나기는 5년~15년 후가 됩니다.
8. 방사선노출이
'10.6.15 9:20 AM
(147.46.xxx.70)
우려될 정도의 양으로 촬영하지 않아요. 물론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던가 세포가 분열하여 형성을 하는 단계의 태아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방사선과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분들은 방사선 노출로 일찌감치 뭔일이 다들 일어나야겠죠. 교통사고 후유증이 백만배쯤 위험한 상황 맞아요. 요즘 아이어머니들 너무 과민해서 문제인듯해요.
9. 그러게요
'10.6.15 11:11 AM
(121.157.xxx.15)
지금은 방사선노츨을 우려하실 상황이 아닌거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2073 |
5세 여자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는게 좋을까요?? |
아이둘엄마 |
2010/06/15 |
312 |
552072 |
~~오겡끼데스까 대구~~ 1 |
.. |
2010/06/15 |
337 |
552071 |
불어 잘 하시거나, 옆에 불어사전 있으신 분 도와주셔요. 4 |
불어불어 |
2010/06/15 |
417 |
552070 |
팬밋 사진인데 베스트글에 있는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저사진이 얼마나 악의적인지 21 |
고현정 |
2010/06/15 |
3,301 |
552069 |
X-ray 유아가 해도 괜찮은거죠?? 9 |
걱정맘 |
2010/06/15 |
562 |
552068 |
나쁜남자 2 |
미쳤군미.. |
2010/06/15 |
877 |
552067 |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물려왔어요 넘 화나요 7 |
화남 |
2010/06/15 |
929 |
552066 |
충남 홍성의 홍동중학교 6 |
듣보잡 |
2010/06/15 |
766 |
552065 |
먹성좋은 아들땜에 제 몸이 고생..ㅎㅎㅎ 6 |
이든이맘 |
2010/06/15 |
1,168 |
552064 |
마흔 넘어 아직도 이런다면 4 |
무대책 |
2010/06/15 |
2,040 |
552063 |
시댁 5 |
선택 |
2010/06/15 |
914 |
552062 |
핸드드립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추천부탁합니다^^ 11 |
핸드드립 |
2010/06/15 |
1,237 |
552061 |
알렉스 오로린 이라는 배우 아세요? 2 |
반했어요 |
2010/06/15 |
593 |
552060 |
'역과 역 사이의 거리'를 한 단어로 뭐라고 하나요? 6 |
혹시 |
2010/06/15 |
1,326 |
552059 |
뚜렷한 경력도 없는 나이 많은 여자 주택관리사 자격증 어떨까요? 6 |
살고 싶어요.. |
2010/06/15 |
2,302 |
552058 |
라텍스 매트릭스 정말 좋으시던가요? 전 그닥.. 15 |
... |
2010/06/15 |
1,979 |
552057 |
한포진이란거 걸려보신 분 계세요? 3 |
?? |
2010/06/15 |
725 |
552056 |
어린이용? 프로폴리스가 있나요? 8 |
프로 |
2010/06/15 |
787 |
552055 |
누룽지 사건 잘 끝났나요? |
오늘아침 |
2010/06/15 |
629 |
552054 |
입맛이 싹 다 달아나버렸어요 |
고열후에 |
2010/06/15 |
251 |
552053 |
기분 더럽네`(일본경기) 57 |
아~오 |
2010/06/15 |
9,558 |
552052 |
60대 엄마 온 몸에 두드러기.. 5 |
딸 |
2010/06/15 |
790 |
552051 |
코치 스니커즈도 키높이가 있나요? 1 |
코치 |
2010/06/15 |
231 |
552050 |
말하는거보다 한글 읽는걸 더 잘하는아이~ 12 |
세돌딸래미 |
2010/06/15 |
569 |
552049 |
아기낳고 발바닥 시린분 계세요? 요즘 여름인데도 발이 시려요 ㅠㅠ 10 |
이론 |
2010/06/15 |
981 |
552048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2 |
시어머니 |
2010/06/15 |
710 |
552047 |
싸인펜이나 색연필 담을수있는 케이스 5 |
/// |
2010/06/15 |
517 |
552046 |
오늘 하늘에서 디카가 뚝하고 떨어졌어요. 1 |
.. |
2010/06/15 |
872 |
552045 |
남자샌들... |
은새엄마 |
2010/06/15 |
294 |
552044 |
이래서 아기낳나보다 싶어요 60 |
엄마 |
2010/06/15 |
9,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