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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밋 사진인데 베스트글에 있는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저사진이 얼마나 악의적인지
얼굴 작다는 김남길하고 비교해봐도 고현정 얼굴 전혀 안크고
하정우랑 정웅인하고 같이 서있는데 고현정얼굴 하정우랑 정웅인 반밖에 안되게 작아요.
눈꼬리가 올라가게 아이라인을 그렸던데 실제로 볼때는 정말 아름답고 예뻤어요.
정말 후광이 비친다는....
고현정이 그러더라고요.
오해받고 소통이 안되는게 싫다고..
고현정 기사보면 기자들도 올리는 사진이 대부분 정말 이상한 사진만 올리는 거 같아요.
왜들 그렇게 심보들이 못되었는지...
이번 얼결에 팬미팅 참석해서 보았던
저 사진속의 고현정 실제로 볼 땐 진짜 탄성이 절로 나오게 너무너무 예뻣다는...
그리고 고현정 초등학교 동창이 고현정 초딩 6학년때 사진 가지고 나와서
영상으로 보여줬는데
지금 얼굴이랑 똑같아요.
물론 조금씩 얼굴 손보았겠지만
전혀 원판은 그대로라는거....
최딩때 사진 찾으면 올려볼게요.
1. 고현정
'10.6.15 3:30 AM (211.206.xxx.182)http://gall.dcinside.com/list.php?id=cinderella&no=86206&page=1&search_pos=-8...
이사진 분위기 있어요2. 고현정
'10.6.15 3:30 AM (211.206.xxx.182)http://gall.dcinside.com/list.php?id=chunjungmyung&no=5901&page=1&search_pos=...
3. 고현정
'10.6.15 3:34 AM (211.206.xxx.182)이건 고현정 사진이 아니고
고현정이 첨으로 사적인 심정을 발언하는 육성이네요. 들어보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haewon&no=17855&page=1&bbs=4. 고현정
'10.6.15 3:53 AM (211.206.xxx.182)팬밋에서 본 고현정
팬밋에 참석한 게스트들을 보면 후덜덜...
사회는 김제동씨가 봤는데
고현정이랑 김제동씨 정말 허물없이 친한거 같았어요.
김제동씨와 고현정 바로 이웃집에 산다고해요.
처음 게스트로 김남길씨 나왔는데 김남길씨 나남 생방키리 촬영중에
왔더라고요.
고현정씨는 김남길 바쁠거라 초대도 안했는데 남길씨 고현정 최초 팬밋인데
꼭 참석하고 싶어 불쑥 찾아왔다고...
고현정씨 감격하고...
다음은 하정우씨 영화촬영하다 촬영복장 그대로 왔더라고요.
3년전 자기 팬밋때 흔쾌히 와준 고현정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엠씨몽도 와서 노래 두곡 불렀는데
정말 고현정씨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윤도현씨도 왔었는데..
윤도현씨랑 고현정 동갑인라서 친구하기로 해싿고...
고현정 윤도현씨 와준거 진짜 너무 너무 고마워 하드라고요.
고현정 어지보면 인간관계에 무심한 듯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챙기는거 같은데
좀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은 그냥 내비두는 스타일인 듯..
아마 기자들과 별로 사이 안좋아보이는거도 고현정 그런 성격이
원인인듯해요.
고현정 의외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상당히 서투른거 같았어요.
팬미팅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현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보면 내가 젤 앞줄에 있어서 고현정만 계속 쳐다봤는데
엠씨몽 나와서 노래하는데 관중들 완전 열광의 도가니로
막 흔들고 노래하고 춤추는데
그걸 커튼 뒤에서서 너무나 흐뭇한 표정으로 객석에 있는 팬들 하나하나
그리듯이 쳐다보더라고요.
나하고도 몇번 눈 마주치고 손흔들어 주었는데...
그렇게 와준 팬들 하나하나 자기 맘에 담아가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거보며 진짜 맘에 따뜻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5. 관련없는
'10.6.15 3:53 AM (211.176.xxx.239)질문인데, 디씨에서 '고느님', '연느님' 할 때 고현정>고느, 김연아>연느 이렇게 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6. 그리고
'10.6.15 3:59 AM (211.206.xxx.182)자꾸 조울증 얘기하는데
팬밋에서 본 고현정 너무 멀쩡했고요.
은근히 사람 재밌어요.
게스트들이 전부 남자라고 김제동씨가 타박하니까
요즘 여배우들이 너무 예쁜데
자기 팬밋에 그렇게 예쁜 여배우들 초대해서 자기보다
예쁜 여배우들이 더 관심벋는거 싫어서 안불렀다고...
김제동씨랑 정말 쿵짝이 잘 맞더라고요.
김제동씨 저번 지방 공연때 고현정씨 대전까지 내려가
제동씨 공연 게스트로 참석해서
노래도부르고 그랬다고7. 헉!
'10.6.15 4:01 AM (112.158.xxx.67)저는 옆에 있는 댓글에 놀라 자빠짐... 이뿌기만 하구만...씁~~~
그나저나 제동총각도 보이고 윤도현도 보이고 참으로 훈훈합니다.8. 나도
'10.6.15 4:01 AM (211.206.xxx.182)디씨는 신데렐라 언니 보면서 본거라
아직도 그쪽 용어가 익숙치 않아요.
고느 연느라는 호칭이 어떻게 생긴건지 모르겠어요9. 그러게
'10.6.15 4:06 AM (211.206.xxx.182)진짜 실물 보면서 완전 후덜덜하게 이쁜데..
얼굴도 작고
날씨하던데...
왜 긴치마만 입냐고 하니까 그런 옷이 편해서 그런다고..
팬들이 원하면 자기도 미니같이 타이트한 옷 입겠다고..
몸매에 자신있다고..자기 미스코리아였다고
우스게 소리로 그랬는데
고현정 옜날에 미니입은거 봤는데
다리 진짜 날씬하고 이쁘던데...10. 정말
'10.6.15 4:11 AM (211.206.xxx.182)참석한 게스트들 섭외한거 보면
고현정 능력이 참 후덜덜...
진짜 저사람들 몸값만해도 얼마일지..
아 그리고 끈날떄 저녁시간 애매하다고
크라제 햄버거와 수제 브라우닝
또 생수조차 최고급 생수 를
거기 참석한 전원에게 돌리더라고요.
팬미팅도 완전 무료..
고현정 정말 팬들에게 고뫄워서 대접하고싶었다고...
마지막에 간식까지 다 챙겨웠어요.
난 말로만 듣던 그 비싸다던 크라제 햄버거
팬밋에서 첨 먹어봤네요.
수제 브라우니라는거도11. 이것도
'10.6.15 4:23 AM (211.206.xxx.182)팬밋 사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inderella&no=86078&page=1&search_pos=-8...12. 아이구..
'10.6.15 7:48 AM (211.196.xxx.26)아름다운 청년 제동씨가 사회를...^^
아침부터 훈훈~13. 구느님
'10.6.15 8:52 AM (125.186.xxx.11)~느님 이라는 표현이요.
전에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가 민소희로 변장(?)하고 나오면서, 정말 모르는게 없고 누가 수작부리는거 다 미리 알고 대처하고..사실은 대본자체가 너무 유치하고 허술했던 거긴 하지만, 암튼...그래서 거의 하느님같다는 표현으로 구느님이라고 별명지어서 불렀거든요.
그러다, 여신급 추앙받는 여자연예인들한테 그런식으로 많이 붙여서 부르더라구요.
연기가 후덜덜하거나, 외모가 후덜덜하거나...카리스마가..혹은 운동실력이...등등등..
거의 神급으로 뭔가가 대단하다..그런 사람들한테 붙여서 불러요.
그래서 연아는 연느님, 고현정은 고느님..등등.14. 저는
'10.6.15 8:52 AM (203.249.xxx.10)여신처럼 이쁘다,,,,,신,하느님--->에서
연느님,고느님이 파생된 줄 알고있어요.
저도 고현정씨 참 이쁘고 당차고 좋아요^^
저 끼를 어떻게 다 숨기고 살았을까....
그녀의 개인사 생각하면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구요.
히트에서 하정우씨, 선덕여왕에선 김남길씨.....
고현정씨랑 한번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계속적으로도 참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듯 하네요.
갠적으로는 개념청년 김제동씨와 친하다는게 젤루 부럽습니다~15. phua
'10.6.15 9:12 AM (218.52.xxx.103)게스트로 나온 연예인을 보니 고현정씨가 어떤 성품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바쁠 수 있는 제동씨를 보는 것도 무척 좋습니다.
현정씨~~ 화이팅 ^^16. 기자들보면
'10.6.15 9:26 AM (211.206.xxx.182)참 사람들이 악랄하구나 싶어요.
어쩌면 하나같이 저렇게 같은 모습을 놓고도
이상한 사진만 찍어서 올린건지...
고현정 아마 기자들에게 자주 촌지같으거도 뿌려가며
기자들에게 아부도 하고 그랬으면 저러지 않겠죠.
고현정 돈도 쓸때는 과감하게 쓰는데 기자들 촌지뿌리거나
하는데는 되게 인색한듯...
요즘 신데렐라 나왔던 서우에대한 극칭찬 기사들보며
돈 몇푼 쥐어주면 기사에서 아주 여신급으로 만들어 버리더만17. 김남길씨는
'10.6.15 9:57 AM (211.206.xxx.182)고현정씨랑 한번 더 연기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김남길씨 고현정씨랑 격정멜로 찍고싶다고..
하니까 고현정씨는 군대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고
바로 맞받아치고....
거기에 남길씨는 병무청에서 아직 소식없다고
병무청에서 부를떄까진 시간 있다고
군대 가기전에 나남 끝나고 가능하면 한편 더하고 가고 싶다고...
암튼 고현정씨 굉장히 유쾌하고 호탕한 사람이었어요18. 이사진은
'10.6.15 10:11 AM (211.206.xxx.182)데뷔 막하고 그떄 사진인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j&no=38395&page=2&bbs
문근영이랑 정말 닮았다는19. 인터뷰
'10.6.15 10:12 AM (112.173.xxx.171)인터뷰 내용이 참 소탈하네요...
사람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사람을 알 수 있는거 같은데..맘도 여린거 같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지금도 행복하겠지만 ^^20. 다리..
'10.6.15 11:27 AM (163.152.xxx.239)다리 이쁩니다. 휘었다는 글 보고 덧붙입니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13&a_id=20091209035757338...21. 게스트를
'10.6.15 2:01 PM (180.64.xxx.147)보니 phua님 말씀대로 그녀의 성격을 알겠네요.